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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과기정통부 ‘텍스코어 3기 사업’ 선정
본교, 과기정통부 ‘텍스코어 3기 사업’ 선정 여성 기술창업 전국 거점 도약… LIFT 기반 성과 전환형 모델 고도화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 이하 텍스코어) 3기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본교는 연간 약 15억 원, 5년간 총 7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텍스코어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주관으로 대학·출연(연)의 공공연구성과를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I-Corps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도입된 한국형 창업탐색 지원사업이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이 발굴한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대상으로 잠재 고객 인터뷰 기반의 시장 탐색 교육과 창업 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교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전국 단위에서 발굴하고, 맞춤형 보육프로그램 운영·멘토링 지원·시제품 제작비 지원·수료자 관리 등 실험실창업탐색팀의 창업 탐색 및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2025 여성기술창업포럼’ 앞서 본교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텍스코어 2기 사업을 수행하며 여성 기술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젠더 평등적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3기 사업에서는 LIFT 체계 기반의 실험실 창업 선도모델을 확립해, 시장 탐색 역량을 실제 사업화 성과로 연결하는 ‘성과 전환형 모델’로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 실험실창업페스티벌‘에서 수료증을 받는 예비창업팀 퓨어노바팀 | ’CES 2026‘에 참가한 실험실창업혁신 기업 ㈜이디엠가젯 특히 LIFT 체계는 여성 기술 창업자의 성장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여성 기술 창업자 양성 교육(Leadership in Women Tech Entrepreneur) ▲혁신 기술 창업팀 발굴(Innovation Talent Pool) ▲검증된 텍스코어 특화 보육(Field-Proven System) ▲연계를 통한 성장·도약 지원(Trans-institutional Synergy)을 아우른다. 이를 통해 본교는 여성 창업자가 아이디어 발굴 단계부터 시장 진입과 확장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공공기술 기반 창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숙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화여대가 여성 연구자·대학원생 기술 창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산학 인프라와 행정 제도, 조직 등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선 ㈜진로발효 이사 ‘EWC 건립기금’ 10억 원 기부
서태선 ㈜진로발효 이사 ‘EWC 건립기금’ 10억 원 기부 모교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믿음으로 나눔 실천 (왼쪽부터) 이향숙 총장, 서태선 이사 본교는 서태선 ㈜진로발효 이사 겸 ㈜제이타워 회장(가정관리·75년졸)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이하 EWC)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본교가 미래 융복합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조성 중인 EWC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EWC에는 신산업융합대학, 인공지능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이 들어설 계획이며, 특히 서 회장이 졸업한 가정관리학과의 전통을 잇는 신산업융합대학이 새롭게 자리하게 되어 의미를 더한다. (오른쪽사진, 왼쪽부터)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최정아 학생처장, 장진이 알부스 갤러리 대표, 서태선 회장,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이향진 가정관리학과 동창회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박은영 대외협력부처장 지난 2월 20일(금) 교내 아령당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서태선 회장과 딸 장진이 알부스 갤러리 대표를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최정아 학생처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이향진 가정관리학과 동창회장 등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운치 있는 아령당에서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서 회장님은 우리 학생들에게 아주 귀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총장은 “EWC에서 우리 학생들이 회장님을 본받아 미래를 선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훌륭한 연구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총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선 회장은 “20대 시절 이화의 교정을 오르내리던 젊은 날들이 떠오른다”며 “전공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준 이화에서의 배움은 내 인생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고 회고했다. 서 회장은 선교사 모리스 선생의 기부로 지난 1972년 준공된 생활환경관(모리스홀)을 언급하며 “한 사람의 헌신과 기부 정신이 학교의 전통이 되고 다음 세대를 키워낸다는 사실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모교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믿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화가 앞으로도 시대를 이끄는 지성의 요람으로 더욱 빛나기를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교는 서태선 회장의 후원을 바탕으로 EWC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첨단 학문과 인간 중심의 가치가 융합된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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