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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김광명·최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약학과 김광명·최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올해 선출된 2024년도 약학 분야 정회원 2명 모두 본교에서 배출 (왼쪽부터) 김광명·최선 교수 약학대학 약학과 김광명 석좌교수와 최선 교수가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올해 선출된 2024년도 한림원 정회원 중 약학 분야는 단 2명으로, 모두 본교에서 배출됐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의 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과학기술인들을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특히 책임저자(corresponding author, 교신저자)로서 발표한 대표논문 10편에 대해 연구업적의 독창성 및 수월성, 학문적 영향력과 기여도 등을 중점 평가한다. 한림원은 11월 28일(화) 열린 ‘2023년도 제2회 정기총회’에서 정책학부,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 5개 분야의 2024년도 정회원 33명을 선출했다. 김광명 교수는 나노약물전달시스템분야 국내 대표 연구자로, 지난 10여 년간 33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분자영상, 암특이적 나노 약물 개발 연구로 항암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로, 종양세포 특이적 감응형 자가조립 나노약물복합체로 기술이전 및 창업 성과로 국내 신약 개발 산업고도화에 기여해 왔다. 약학대학 ‘이화 프론티어 10-10 사업단’인 ‘감염병 치료 및 대응 연구센터’에서 나노융합기술 기반 치료제 분야 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종양세포 선택적 항암제 방출 및 자가조립형 펩타이드 나노약물전달체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초 한국공학한림원에 이어 한림원 정회원에 연이어 선출되며 나노의약품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선 교수는 분자모델링을 이용한 이론생물물리학적 방법을 의약학 분야에 도입한 혁신적인 연구와 표적단백질 3D 구조 및 다이내믹스,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 생체내 신호전달 메커니즘 규명 및 약물설계 전문가이며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의약화학 분야 대표 연구자로서 본교 이화펠로우이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센터장이다. 최선 교수는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을 비롯하여 110편 이상의 국제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및 신약개발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개발'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초다학제적 융·복합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글로벌 산학협력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훈하고 ‘녹암학술상’, ‘천문우 의약화학 학술상’, ‘한국유기합성학회 학술상(TCI-SEJIN CI 학술상)‘, ‘파마론 렉처십 어워드(Pharmaron Lectureship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올 11월에는 제1회 ‘목암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미국화학회 ‘ACS 의약화학 레터스’ 부편집장으로 선임되었고, 활발한 글로벌 산·학·연 협력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 교수는 분자모델링 및 약물설계 국가선도연구실로 지정된 바 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과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총괄연구책임자로서 5개 기관을 이끌며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 본교 약학대학은 1945년 행림원 약학과로 출발한 국내 최초의 약학교육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명성을 유지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10,000여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 약학 전문인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도연구센터(MRC)사업에 선정된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에 선정된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연구진 등 국가 주도의 대형과제를 이끌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한림원 정회원에 2명의 교수가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본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 캐나다 여성 경제사절단 서울 심포지엄 개최
2023 캐나다 여성 경제사절단 서울 심포지엄 개최 한국과 캐나다 여성 경제인 한자리에 모여 관계 증진과 글로벌 연대 모색 한국-캐나다 여성 경제인 간 글로벌 네트워크 ‘2023 대한민국·태국 캐나다 여성 경제사절단 서울 심포지엄’이 11월 30일(목) ECC 이삼봉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교와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관계와 협력 증진, 글로벌 연대를 통한 여성 경제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경제인 협력과 국제무역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본교 김은미 총장과 한국 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이사, 타마라 모휘니(H.E. 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 사라 윌쇼(Sara Wilshaw) 캐나다 글로벌 사업청 부차관 및 최고무역위원 등 한국과 캐나다의 여성 경제인과 학자, 공직자, 학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캐나다 간의 관계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연구 결과를 정부와 기업에 정책을 제안하고 민간과 공공영역의 이해 당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이 선정한 아시아 국가는 태국과 한국으로, 경제사절단은 11월 27일(월) 태국 방콕 심포지엄에 이어 30일(목) 본교에서 개최된 서울 심포지엄에 참석해 양자·지역 무역 문제와 여성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경제에서의 성평등, 중소기업(SME) 지원 사안 등을 논의했다. (왼쪽) 크리스틴 나카무라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 부회장, (가운데) 김은미 총장 김은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캐나다와 대한민국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60년의 시작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 자리를 통해 경제·통상 관계의 강화를 다짐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나카무라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 부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캐나다 기업과 한국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경제 간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캐나다 여성 기업인과 기업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와 메리 응(Mary Ng) 통상장관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됐다. 이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가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차세대 여성 리더십과 기술 분야 생태계에 관해 신선하고 흥미로운 시각을 전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와 혁신 생태계, 고도로 숙련된 인력 및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클린테크·의료·ICT 부문 산업을 기반으로 양국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 토의에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무역 정책과 여성 경제인 지원에 관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먼저 1부 ‘포용적 무역 촉진 정책’ 토의에는 이토 펭 토론토 대학 글로벌 사회 정책 센터 소장, 본교 남영숙 교수와 조성남 명예교수, 이현옥 서강대 교수, 줄리아 킴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이사회 명예의장이 참여했으며, 2부 ‘기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여성 지원’을 주제로 한 토의에서는 사라 윌쇼 부차관, 루스 바쇼 퀘벡 여성 기업인 네트워크 ‘레조 네트워크 드 팜므 드 앙프레즈 뒤 케벡’ 회장, 배순민 KT 상무, 정재연 삼성전자 부사장, 앨리슨 세쿨러 베이크레스트연구교육아카데미 회장이 참여해 경제의 성평등과 여성이 주도하고 설립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양국 간 무역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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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세상의 앞에서 시대를 선도해온 이화.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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