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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최영애·최영아 동창 선정
‘제18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최영애·최영아 동창 선정 본교는 ‘제18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은 이화 동창 혹은 본교에서 장기간 봉직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올림으로써 이화정신의 귀감이 되는 분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1995년 제정된 이래 최초의 여성 변호사 故 이태영 변호사(가사·36년졸), 최초의 여성 화학분야 과학자 장혜원 박사(약학·50년졸), 가야금 명인 故 황병기 명예교수,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사회학과·76년졸) 등 3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은 학술·사회봉사·국제교류·여성운동·특별공헌 등 부문에서 공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운영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올해는 본교 창립 134주년을 맞아 인권 문제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며 나눔과 섬김의 이화정신을 실천해온 최영애 동창과 최영아 동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애 동창은 1974년 기독교학과와 1989년 동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운동가로서 지난 30년간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1991년 한국 최초의 성폭력전담기관인 한국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하여 성폭력 피해 여성의 권리 구제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며 인권위원회의 기반을 다지고 교도소 방문조사, 탈북여성 인권 실태조사, 장애인학교 성폭력사건 조사를 진행하는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데 공헌했다. 2010년 사단법인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설립하고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평화운동으로 인권활동의 지평을 넓혔다. 2018년 최초의 여성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대한민국이 인권 선진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영아 동창은 1995년 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년간 노숙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2001년 내과전문의 자격 취득 후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 요셉의원, 도티기념병원 등에서 취약계층 무료진료에 헌신했다. 2009년 서울역에 다시서기의원을 설립하고 노숙인들이 생활보호 대상자로서 정부의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여성 노숙인을 돌보기 위한 사업으로 시작된 <마더하우스>와 취약계층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회복나눔 네트워크> 등을 설립하여 노숙인들이 삶의 터전인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주거지원 및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일에도 헌신해왔다. 2017년부터는 서울시 직영 공공병원인 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로 근무하며 시립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에 돌보아 왔던 취약계층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29일(금) 오전 11시 본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134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할 예정이며, 본교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ewhauniv)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국제교류팀, 글로벌 프로그램 재정비 및 온라인 서비스 강화
국제교류팀, 글로벌 프로그램 재정비 및 온라인 서비스 강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기관들은 원격·비대면 방식으로 설명회, 멘토링,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정상화를 대비해 계절학기 및 다음 학년도 프로그램 준비에도 돌입했다. 확 달라진 교환학생 프로그램 국제교류팀은 더 많은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시스템을 대폭 정비하고, 2021학년도 1학기 파견 교환학생 선발을 시작한다. 2021학년도 선발부터 달라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본교생 파견 기회 확대를 위해 학기당 1회 선발하던 정기모집(5월, 11월) 외에 배정 포기자 T.O.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가모집(8월, 2월)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학년 1학기를 이수 완료하고 학업 성적을 취득한 학부생·대학원생·편입생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영어권 및 주요 5개 언어권(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이외에 기타언어권 선발도 새롭게 실시하여 해당 어학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도 교환학생 파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타언어권 선발의 경우 평균평점 등 지원자격 및 협정교의 어학요구조건 만족시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 및 파견을 진행한다. 기타언어권 교환학생 신규 선발을 통해 국제교류팀은 글로벌 프로그램의 폭을 한층 넓히고, 협정교와의 상호 학생 교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본교생 수요가 가장 많은 영국·미국·캐나다 지역을 제외한 유럽, 아시아, 호주 등지로 파견되는 학생들에게 교환학기 연장 기회를 제공하고, 필기면접시험이 필수인 주요 5개 언어권을 제외한 영어권 및 기타언어권 파견 학생의 경우 온라인으로 파견 절차 일체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효율화하는 등 더 많은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했다. 강화된 온라인 서비스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보 접근성도 개선했다. 지원 전 충분한 정보 탐색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1학년도 선발부터 파견가능학교 정보를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희망교리스트 작성 마감일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관리한다. 또한 국제교류팀 홈페이지를 통해 교환학생들이 제출한 파견보고서를 참고해 파견대학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파견보고서 게시판은 유레카 로그인을 통해 2010년부터 10년간 축적된 교환학생 파견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 및 대학명으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제교류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교류팀은 최근 2020학년도 여름 개별 계절학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독일 튀빙겐대학(University of Tuebingen) 및 중국 북경이공대학(Beijing Institute of Technology)의 온라인 단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튀빙겐대학의 여름방학 단기 프로그램인 ‘IES Online Summer School 2020:Divided in Diversity-The European Union in Crisis?’는 오는 7월 13일(월)~8월 22일(토)까지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북경이공대학의 프로그램인 ‘The Beijing Institue of Technology International Summer Program Cloud Lessons’은 6월 29일(월) ~ 7월 12일(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최종 선발은 협정교에서 결정한다. 튀빙겐대학의 경우, 최종선발시 지원동기 및 성적 등을 참고하여 선발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이수 완료한 학생은 최대 2학점까지 본교 학점이전이 가능하다. 아직 해외 방문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해외 유수대학의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글로벌 경험도 쌓고, 학점이전의 기회도 주어지는 좋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학점이전 희망자는 국제교류팀의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로도 공지사항을 통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공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국제교류팀은 이러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영상에는 본교생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명 및 변경사항, 그리고 그 외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교류팀 관계자는 “매 학기 진행해오던 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대신해 동영상을 제작해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 신설 및 정비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해외협정교의 결정이 빈번하게 바뀌고 있는 유동적인 상황으로, 교환학생 선발 및 파견에 변경 혹은 취소가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본교는 전 세계 84개국 1,058개 기관과의 글로벌 교류를 통해 매년 1,0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명문대학과 유명 기관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제하계대학,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이화인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본교는 하버드대의 국내 유일한 국제교류 파트너로서 ‘이화-HCAP’ 및 ‘이화-하버드 썸머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헨리 루스 재단과의 ‘이화-루스 세미나’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명문’으로서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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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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