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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술, 미래’ 주제로 <2022 여성기술창업 포럼> 개최
‘여성, 기술, 미래’ 주제로 <2022 여성기술창업 포럼> 개최 스타트업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기술기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이클 펑크 AWS 부사장과의 대담, 여성 기업인·창업인의 비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여성, 기술, 미래’를 주제로 한 <2022 여성기술창업 포럼>이 9월 29일(목) LG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교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최하고, 본교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이형준)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의 일환으로, 온디맨드(on-demand) 기반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창업을 꿈꾸는 이화 재학생들에게 그동안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온 과정과 혁신의 결과들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형 아이코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국립과학재단에서 운영 중인 아이코어(I-Corp) 프로그램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하여 2015년부터 추진 중인 혁신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본교는 지난 작년 5월 본 사업을 주관하는 실험실창업혁신단 여성특화형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이향숙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의 축사, 신경식 대외부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으며, 1부에는 마이클 펑크(Michael W. Punke)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글로벌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과의 대담이, 2부에는 선배 여성 기술창업 기업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래기술과 여성창업을 말하다’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이향숙 산학협력단장 |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 신경식 대외부총장 이향숙 산학협력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의 일자리가 질적으로 향상되고, 기술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여성기술창업의 확산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창업을 위한 우수기술의 발굴부터 기술 스케일업, 제품·서비스의 개발, 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 전 과정에서 예비 여성 창업가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식 대외부총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도하는 AWS의 기업 문화와 창업 이야기를 전해줄 마이클 펑크 부사장과의 대담, 또한 여성창업의 경험을 공유해줄 선배 여성창업가들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러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왼쪽) 마이클 펑크 AWS 글로벌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과 퀸트 사이먼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정책 부문 대표총괄 1부 행사는 ‘클라우드 기반 첨단기술과 창업가정신의 만남’을 주제로 마이클 펑크 AWS 부사장과 퀸트 사이먼(Quint Simon)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정책 부문 대표총괄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이클 펑크 부사장은 국제무역 및 규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및 WTO 미국 대사를 역임했으며, 동시에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영화 <레버넌트(The Revenant)>의 원작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번 대담을 통해 마이클 펑크 부사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아마존의 기업문화와 클라우드 시대의 여성창업가 정신, 작가와 외교관 그리고 글로벌 IT 회사 임원으로서의 커리어에 대한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했다. 대담에 이어 Q&A 시간에 학생들은 정책 전문가로서 IT기업에서 근무하며 어려운 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인문학적 능력이 공학 분야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이번 대담은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클 펑크 AWS 부사장이 AWS가 추구하는 다양성(Diversity)과 공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 이른바 DEI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이화여대를 방문, 본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희망해 성사되며 주목 받았다. (오른쪽)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 AWS 교육 및 헬스케어 사업 총괄 이수정 상무,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2부에서는 AWS 교육 및 헬스케어 사업 총괄 이수정 상무가 ‘Women@IT’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상무는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IT분야를 선도해온 아마존의 비즈니스 크리에이션 과정을 전하며, “항상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에 다양성과 감수성을 지닌 여성리더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맞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아드리엘의 엄수원 대표가 ‘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조리 로봇 및 인공지능을 개발한 혁신기업 로보아르테의 강지영 대표가 ‘로봇푸드테크 롸버트 치킨’을 주제로 창업 사례를 공유했다. 2부 행사는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미래 기술과 여성 창업을 말하다’를 주제로 여성의 기술창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선배여성창업가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로 마무리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여성기술창업 포럼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미국시장에서 기술을 보는 관점과 일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 다양한 시도와 관점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특히 앞으로도 이런 포럼 행사가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후원자와 장학생들 한자리에, 제13회 이화장학후원이사회 개최
후원자와 장학생들 한자리에, 제13회 이화장학후원이사회 개최 대외협력처(처장 이혜선)는 이화인들이 학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인 ‘제13회 이화장학후원이사회’ 행사를 9월 28일(수)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 2001년 설립된 이화장학후원이사회는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교직원, 동창 등으로 구성된 이화가족의 모임으로, 대외협력처는 5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약정한 후원자들을 후원회 이사로 위촉하고 있다. 2022년 현재 260 명의 후원이사들이 21세기 한국 사회 및 세계 여성지도자 육성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총장, 김정선 학사부총장, 남상택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내 주요 보직자와 장학후원이사진, 장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장학후원이사들에게 장학기금 현황을 보고하고, 장학생과 후원자 간에 감사를 전하는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은미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신규이사 위촉장 수여 및 인사, 장학생 대표 감사인사, 장학기금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미 총장은 먼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인사를 전하지 못한 지난 3년간의 신규 장학후원이사진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장학후원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여성을 위한 최초의 교육기관인 이화의 소명으로, 장학후원이사님들은 여성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는 귀한 일에 동참해 주시는 것이며, 장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배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화는 교육을 통해 나눔과 감사를 실천하며, 더욱 내실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미 총장 | 김은미 총장과 신규 장학후원이사 강복순 동창 | 남상택 총동창회장 이날 행사에는 2020년~2022년 신규 후원이사 27명 중 강복순 동창, 김경숙 동창, 김성옥 연구교수, 남상택 총동창회장, 정미라 동창, 정성애 교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김경숙 동창은 “학교를 다닐 수 없는 형편이라 휴학계를 제출했는데 학교에서 장학금을 연결해주신 덕분에 휴학하지 않았고, 이후 전액장학금을 받아 졸업할 수 있어 항상 감사했던 마음이 장학금 기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남상택 총동창회장은 “저 역시 50여 년 전에 이화장학금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은총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후배들도 졸업 후 다시 이 자리에서 장학후원이사로 참여해 장학생 후배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틴 페이 몬다레스 씨(Mondares, Kristine Faye, 국제대학원 석사2학기)가 장학생 대표로 나서 “이화에서 전액장학금을 지원받아 국제학부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기업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 취업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며 “또한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개발도상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폴리타노(Janet Napolitano) 장학금의 첫 수혜자로서 고등교육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준 이화와 장학후원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장학생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국제사무학과 프리스카 네나 누비아 씨(Nnubia, Prisca Nnenna)와 교육대학원 김민혜씨가 후원자들에 노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혜선 대외협력처장은 장학기금 현황 및 주요 모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이화가 있었다”며 “또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 사랑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는지 모두가 실감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후원자와 장학생들은 한자리에 모여 감사의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교육의 선순환과 나눔의 정신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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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세상의 앞에서 시대를 선도해온 이화.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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