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합검색
nav bar
 

이화여자대학교 소식

EWHA NEWS

전종설 교수 연구팀, 청소년 사이버불링 피해 측정도구 개발 초석 마련
전종설 교수 연구팀, 청소년 사이버불링 피해 측정도구 개발 초석 마련 “코로나 온택트 시대 맞아 사이버불링 심각하지만 발생률조차 파악못해” 기존 측정도구 문제점 규명, 정확한 사이버불링 측정도구 개발 근간 제공 사회복지학과 전종설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온택트 시대를 맞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사이버불링 피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 개발의 초석을 마련했다. 전종설 교수 연구팀은 「사이버불링 측정의 국제적인 체계적 고찰(An international systematic review of cyberbullying measurements)」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세계 17개국의 사이버불링 측정도구들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고 기존 사이버불링 측정도구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규명하여 사이버불링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국제적 표준도구 개발의 근간을 마련함으로써 학계 및 실천 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인 Computers in Human Behavior(IF=5.003, Psychology, Experimental 분야 상위 5% 이내)에 게재됐다.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이란 이메일이나 휴대폰, SNS 등을 이용해 특정한 대상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말한다. 코로나19로 한층 강화된 온택트 시대 속에서 스마트폰 보급과 SNS 이용이 늘면서 기존 학교폭력이 시공간을 초월한 사이버불링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이버불링 피해가 급증하고 그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에도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측정도구는 부재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사이버불링 발생률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종설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매우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PRISMA 가이드라인(Moher et al., 2009)에 따라 현재 사용되고 있는 17개국 총 64개의 사이버불링 피해척도 개발 연구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정의, 표본 특성, 표본 크기, 척도 유형, 시간 기준, 조사 유형, 항목추출 방법, 신뢰도와 타당도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71.9%의 논문이 사이버불링 개념 및 정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온라인폭력, 사이버폭력 등 유사한 다른 개념들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사이버불링에 대한 표준화된 정의를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기존의 사이버불링 측정도구가 미국을 포함한 서구 국가에서 개발되었고 아시아에서는 단 5개의 논문만이 존재하는 데 그쳐 아시아 국가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측정도구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불링 피해 발생률에서 성별 차이가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성별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측정도구들이 부재했으며, 약 30%의 논문은 사이버불링이 일어난 시점을 명확하게 측정하지 않아 정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23%의 논문만이 척도개발 지침과 절차를 따라 측정도구들을 개발했으며 논문의 절반만이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 측정도구들이 낮은 신뢰도와 타당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종설 교수는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아동·청소년들의 학습뿐 아니라 여가활동 및 교우관계조차 모두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처럼 온라인 중심으로 변환된 환경은 사이버불링의 피해를 급격히 증가시켜 우리 자녀들을 병들게 하는데 기존 측정도구들을 통해서는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선별을 통한 사이버불링 예방 및 개입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측정도구가 필요하며, 특히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측정도구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며 시급하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전종설 교수(제1, 교신저자), 싱가포르국립대학의 Jungup Lee 교수와 본교 김진영, 이세림 박사과정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중독 및 아동·청소년복지, 보건과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는 전종설 교수는 지난 1월 청소년 불링과 자살생각 논문을 국제S급 저널 <Journal of Adolescent Health>에 게재하는 등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를 발표해왔다. 이밖에도 <The Asian Journal of Gambling Issues and Public Health>의 Managing Editor, <Journal of Psychoactive Drugs>의 Editorial Review Board Member와 Guest Editor로 국제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기 교수팀 연구논문, 세계적 학술지 <Chemical Reviews> 게재
이상기 교수팀 연구논문, 세계적 학술지 <Chemical Reviews> 게재 자연과학대학 화학·나노과학전공 이상기 교수 연구팀의 논문 「Synergistic Dual Transition Metal Catalysis」가 12월 23일(수) 이공계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케미컬 리뷰(Chemical Reviews, IF=52.76)>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 최고 연구자에게만 투고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케미컬 리뷰>에 게재되며,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synergistic dual catalysis)’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소량의 촉매를 사용하여 많은 양의 생성물을 합성하는 ‘촉매반응’은 가장 분자 경제적인 반응으로, 천연물, 의약품 및 기능성 재료의 합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 동안 촉매(특히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다양한 촉매반응들이 개발되어 왔다. 이전까지의 촉매반응 연구는 한 종류의 촉매를 이용하는 ‘단일촉매 반응’에 국한되어 왔다면, 최근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촉매를 사용하여 두 종류의 기질을 선택적으로 활성화함으로 단일 촉매로는 진행이 불가능한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두 촉매 상호간의 산화-환원이 없어야 하며, 각 촉매는 기질들에 대하여 선택성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촉매에 의한 기질의 활성화 속도 및 활성화된 중간체들 사이의 반응 속도가 균형이 맞아야 한다. 이러한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촉매’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연구자들이 촉매 상호간의 산화-환원 작용이 근본적으로 없거나 매우 작은 ‘유기촉매-유기촉매’ 또는 ‘유기촉매-전이금속 촉매’로 이루어진 이중 촉매를 사용하는 반응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기 교수는 201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상호협동성 촉매반응 연구를 시작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2016)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어 꾸준히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유기합성 및 촉매반응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 교수는 촉매 기반 반응의 화학적 유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이금속-전이금속 촉매로 이루어진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에 대한 도식] 이번 논문은 그동안 본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와 함께 2020년 6월까지 발표된 전이금속-전이금속 촉매로 이루어진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에 관한 세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망라했다. 이를 통해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상호협동성 이중 촉매반응에 관한 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이상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BK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박사 후 연구원인 김유빈 박사(제1저자)와 본교 화학·나노과학과 졸업생 정다정 박사와 전현지 박사, 그리고 박사 후 연구원인 Kris Rathwell 박사와 함께 진행했다.
READ MORE

Notice & Event Information

TOGETHER. TOMORROW. EWHA

늘 세상의 앞에서 시대를 선도해온 이화.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01월의 행사

MORE

이화여자대학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WHA SNS

  • Instagram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