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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학원 FAIR 개최
제21회 대학원 FAIR 개최 지난 학기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 비대면 방식으로 진학·학업 관련 정보 및 상담 제공 본교는 2021학년도 2학기를 맞아 9월 14일(화)~15일(수) 양일간 ‘제21회 대학원 FAIR/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학원 FAIR/전공박람회’는 우수 대학원생 유치와 학부생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1학년도 1학기에 시작해 국내 대학원 페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2022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진행된 대학원 FAIR에는 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통역번역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신학대학원, 정책과학대학원, 공연예술대학원,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등 10개 대학원, 80여개 학과(전공)가 참여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교수진은 ZOOM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교의 대학원 교육과정, 입학 및 장학 제도, 대학원에서의 생활,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 학부와 달리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적고, 진로와 관련해 긴밀한 상담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전공 교수들과의 일대일 상담의 형태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어려웠던 타대생 및 일반인들의 참여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음악치료학과 유가을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처음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을 때는 학생들에게 익숙치 않은 환경이라는 측면도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한 경험이 쌓임에 따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덜하다는 점을 통해 상담받는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융합학문인 음악치료학과의 경우 단순 입학정보에서 나아가 학문 자체에 대한 궁금함이나 음악치료사라는 직업의 비전과 전망, 학과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회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이 진행되는 만큼 일대일로 진행되는 대학원페어가 학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1학기 신설되는 미디어예술인문학협동과정 김도훈 교수는 “이 과정은 인문학의 이론적 바탕에 콘텐츠 창작 교육을 접목시킨 심화교육과정으로서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미디어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테크닉적인 면을 배울 수 있고, 타전공의 학생들이나 현업자들에게는 인문학과 이론적인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했다”며 “전공 불문하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와서 다양한 방식의 융합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본교는 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의 일환으로 2016년 학부생 대상 인문융합전공을 신설, 인문학적 자질과 콘텐츠 창작 및 기획 능력이 결합된 인재 및 문화산업 진출 인력을 양성해왔다. 이번 일반대학원 미디어예술인문학협동과정의 신설을 통해 새로운 학문적 요구에 부응하는 융합적 인재 양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경 대학원장은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은 창의적인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본교는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온전하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대학원 충원률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대학원 FAIR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문과 연구의 꿈을 키우고, 본교 대학원에서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교는 최근 인문사회 및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와 핵심연구지원센터, 기초연구실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 및 창의교육 거점센터 사업 등 교육 분야 각종 사업을 주관하고, 기술사업화 인재양성 및 플랫폼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석·박사급 인재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및 커리어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2021학년도 2학기에는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출범하고, 2022학년도에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대학원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본교는 학문 후속세대 연구 수월성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우수 전일제 대학원생 지원 시스템 재정비, 신진 박사 인력의 강의 연구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의연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산학협력단, RNA 치료제의 세포 표적 전달 기술 이전 협약 체결
산학협력단, RNA 치료제의 세포 표적 전달 기술 이전 협약 체결 국내에서 개발 및 특허 등록 완료한 유일한 지질나노입자 기술 ‘LNP’ 기술 이전 효과적이고 안전한 RNA 치료제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향숙)은 9월 15일(수) ㈜인핸스드바이오와 협약식을 갖고 ‘RNA 치료제의 세포 표적 전달을 위한 지질 나노입자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인핸스드바이오 문기호 부사장, 이혁진 교수, 이향숙 산학협력단장 본 기술은 약학과 이혁진 교수가 RNA 치료물질을 지질나노입자로 감싸 특정 세포로 표적전달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술로, 유전자 운반체 기술 중 유일하게 효능과 안전성이 임상적으로 검증됐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하고 있는 모더나, 화이자의 mRNA 백신에도 활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지만, 미국 등 해외업체가 관련 핵심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하는 업체에게 독자적인 지질나노입자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약학과 이혁진 교수팀은 지난해 5월 ㈜인핸스드바이오와 246C10지질나노입자(LNP) 특허 기술 이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건의 후속 특허에 대해서도 추가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본교는 선급기술료와 임상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제품 출시 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 형식으로 기술이전료를 받게되어, 향후 기술이전 수입료 증대가 기대된다. 항암제 전문 바이오벤처인 ㈜인핸스드바이오는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중의 하나인 siRNA 항암제 Cavisiran에 LNP기술을 적용하여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Cavisiran은 두경부암 및 자궁경부암 환자의 70%에서 발견되는 주요 병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를 타깃으로 하는 siRNA 기반의 항암제이다. ㈜인핸스드바이오는 기존 LNP와 금번 후속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RNA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혁진 교수는 “RNA 치료제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게임 체인저(game-changer)로서 현재 상용화된 siRNA 및 mRNA 등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특히 기존 지질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 표적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향후 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iRNA 기반 항암제 개발에 주력해 온 ㈜인핸스드바이오와의 지속적인 공동연구 및 협력을 통해 RNA 치료제의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인핸스드바이오 김홍중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된 유일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인 LNP는 유수의 전문기관들의 평가를 통해 특허안정성이 매우 높은 기술임이 입증되었다”며 “금번 후속 특허기술 확보를 통해 RNA의약품 창출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되었으므로 세계적인 혁신 의약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숙 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1차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된 이후에 특허 권리의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후속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창출된 새로운 특허기술에 대한 2차 기술이전 계약이라는 점에서 본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계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식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주)인핸스드바이오가 한 단계 더 앞선 걸음으로 전 세계 바이오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교는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체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은 지식재산 창출, 기술이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본교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 사업화되는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본교 기술을 이전받아 임상 진입에 성공하거나 투자유치, 제3자 라이센싱에 성공한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술료 수입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교는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본교가 ‘지속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혁신 플랫폼’의 비전 하에 세계적 수준의 성과 창출을 위한 창의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학교가 보유한 우수 기술 및 특허에 대해 기술이전, 창업 및 산학 공동연구, 채용연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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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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