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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험 프로그램 ‘이꿈비’ 성황리 개최
대학체험 프로그램 ‘이꿈비’ 성황리 개최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대상 입학 전 프로그램 ‘이꿈비’ 학교 소개, 선배와의 만남, 축하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 입학처(처장 배현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들을 축하하고 대학생활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인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이하 이꿈비)’를 12월 16일(화)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26학년도 이꿈비는 올해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예비 이화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8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 등 총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환호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배현아 입학처장의 개회사와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 최윤정 입학정보부처장의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법학과 서을오 교수의 ‘미리 듣는 대학 강의’, 재학생 및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 ‘우리들의 이화로움’, 축하공연, 스탬프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배현아 입학처장은 “‘이꿈비’는 예비 이화인들이 대학 입학에 앞서 한발 먼저 이화를 만나보고, 대학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화의 교육 환경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 | 배현아 입학처장 이향숙 총장은 예비 이화인들에게 “이화여대 수시 합격을 진심을 축하하며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매우 값지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하고 “내년 창립 140주년을 맞는 이화여대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소중한 사회적 자산으로, 도전과 개척의 역사로 이어져온 이화의 여정에 여러분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화에서 잠재적 역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래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윤정 입학정보부처장의 학교 소개 순서에는 이화가 걸어온 최초와 최고의 역사, 우수한 재학생·졸업생 성과, 맞춤형 학사·장학제도, 글로벌 학습 기회, 우수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 등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윤정 입학정보부처장 | 서을오 교수 ‘미리 듣는 대학 강의’는 이화의 명강의를 예비 이화인들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법학과 서을오 교수는 유명 교양과목인 「시민생활과 법」 강의를 통해 시민으로서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와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화 교육의 수준과 깊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 신입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이꿈비 네트워킹’ 시간에는 패들렛을 활용한 이꿈비 3행시, 이화여대 다섯 글자로 표현하기 등 온라인 소통의 장이 열렸고, 대학생활 미니꿀팁 뽑기 및 포토존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입학 전에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미션에 적극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선배와의 만남’ 순서에서는 이재원(서양화 23년졸) 씨의 진행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3명이 참여해 예비 이화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슬기롭고 활기차게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재학생 선배들과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들은 학점 관리, 학생 활동, 진로 개발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취업 노하우를 전하며 예비 이화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특별 순서로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리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된 수험생활을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화스트링앙상블의 현악7중주 공연과 비바시티 동아리의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감사의 마음, 다시 나눔으로’ 동창 및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개최
‘감사의 마음, 다시 나눔으로’ 동창 및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개최 창립 140주년 앞두고 감사와 연대의 시간 마련 본교는 12월 9일(화) 오후 1시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2025 이화 동창 및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감사의 마음, 다시 나눔으로>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총동창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온 동창과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6년 창립 140주년을 앞두고 향후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향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총동창회 임원 및 후원이사, 아너스클럽 회원, 장학후원이사, 기부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와 이명경 총동창회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이향숙 총장과 이명경 총동창회장 이향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며 “이화를 지지하고 기도하며 성원해 주신 동창분과 후원자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후배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화의 교육·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데 가장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경 총동창회장은 “오늘날 세계 속의 이화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나눔 덕분”이라며 “창립 14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이화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본교 건반악기과 Piotr Kupka 교수의 연주로 꾸며졌다. 비탈리의 「샤콘느」를 시작으로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A장조」, 에이미 비치의 「로망스」, 라벨의 「치간느」까지 이어진 연주는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은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하는 시간으로 완성됐다. 공연 후에는 최윤정 대외협력처장이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사업과 발전기금 조성 계획을 소개하며, 학교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교가를 제창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후 대학원관 로비에서 리셉션이 마련돼 동창과 기부자, 학교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앞으로도 동창 및 기부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교육·연구·사회공헌 전반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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