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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기금전달식 및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 개최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기금전달식 및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 개최 故 황성숙 동창 뜻 기리고자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00만 달러 기부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 및 글로벌 여성 경영인 육성에 활용 예정 본교는 6월 11일(목) 교내 ECC 앞뜰에서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기금전달식 및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권식 이사는 태양광 프로젝트 설계에 필요한 모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순수 태양광 엔지니어링 기업 ‘EVS(Engineering, Value, 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는 본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고(故) 황성숙 동창의 부군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한 염원과 더불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을 담아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으로 미화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나눔 정신과 학교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와 동반 가족·지인, 이향숙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학생처, 관리처, 대외협력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향숙 총장은 “창립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이화의 미래를 위한 귀한 나눔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고 황성숙 동창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그 숭고한 뜻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승화시켜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평소 가족기업과 가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남다른 철학과 소명 의식을 보여주신 김 이사님의 뜻을 받들어, 이번 기금은 가족기업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이화인들을 비롯해 미래 경영 리더들을 지원할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박성희 관리처 부처장, 허창회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석좌교수, 최정아 학생처장, 김봉진 경영전문대학원장, 이향숙 총장, 김권식 이화국제재단 이사, 김명순 여사(기부자 가족), 황인숙 여사(기부자 가족),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최용상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이에 김권식 이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과 대학 관계자, 그리고 오늘 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 이사는 “이화여대가 140년 전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오늘날 이처럼 위대한 발전을 이룩해온 것처럼, 이번 기부 역시 작은 시작에 불과할지라도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이곳에 세워질 이화가족경영센터가 대한민국의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이화여대와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가은 씨(미술사학 석사과정)가 학생 대표로 나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가은 씨는 2024년 불어불문과 재학 당시 이화봉사단으로서 미네소타주 캠프조선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추억하며 “낯선 타국에서 우리 이화봉사단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히고 “김권식 이사님의 삶의 지혜, 그리고 황성숙 동창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은 저희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황성숙·김권식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에서는 고 황성숙 동창과 김권식 이사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수가 ECC 앞뜰에 푸르게 자리 잡았다. 본교는 김 이사 가족의 아름다운 나눔 정신과 학교 사랑을 기리기 위해 식수 옆에 기념 현판을 제막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화가족경영센터 건립과 글로벌 여성 경영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교는 이를 바탕으로 가족기업의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 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회과학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사회과학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사회 변화 이끌어온 30년 돌아보고 미래 도약 다짐 사회과학대학(학장 차은영)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27일(수)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사회과학대학이 걸어온 교육·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사회과학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 이윤희 KBS 앵커, 사회과학대학 교직원·재학생·동창 등 225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1996년 단과대학으로 출범한 사회과학대학은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소비자학과,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의 8개 학과 및 1개 학부 체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사회과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여성학과, 아동학과, 북한학과,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등 4개 대학원 학과와 여성학, 아동학, 북한학, 인지과학, 재무경제 등 5개 연계전공 운영을 통해 융합형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며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차은영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역사는 각 학과가 싹을 틔우며 대한민국 사회과학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한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강조하며 “1996년 출범한 이래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30년간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며 인간과 사회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성의 산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차은영 사회과학대학장, 이향숙 총장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과학대학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며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해 온 이화의 중요한 지성적 기반이었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와 사회적 양극화 등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사회과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과학대학이 학문적 깊이와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와 포용적 혁신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 이윤희 KBS 앵커 이어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사회학·73), 김희정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임복희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장(행정학·89) 축사 대독), 이윤희 KBS 앵커(신문방송학·96)가 축사자로 나서 사회과학대학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 동창으로서의 자부심을 공유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동아리 ‘다큐(DAQ)’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사회과학대학 30주년 기념 축하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 초청 특강 2부 특별강연에서는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이 ‘AI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사장은 “AI 시대에는 문제를 정의해 질문하고, AI를 활용해 결과를 만들며, 그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라며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미래 인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과학이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통찰을 제시했다. 사회과학대학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과거 30년의 성과를 넘어 앞으로의 30년을 빛내기 위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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