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합검색
nav bar
 

이화여자대학교 소식

EWHA NEWS

본교,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본교,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AI·라이프테크 중심 창업생태계, 라이즈 사업과 함께 새로운 도약 본교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대학, 자치구와 협력해 창업팀 발굴·육성·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창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서울 23개 대학 및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본교를 포함한 1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선정 대학은 향후 4년간 최대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본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육성 ▲기술창업 활성화 ▲지자체·연구기관·산업계 협업 기반의 지역 플랫폼 구축 등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기존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서울시의 핵심 전략인 ‘라이즈(RISE)’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 기술창업 육성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이화 스타트업 오픈 스페이스 | 이화 라이프테크 창업경진대회 본교는 2020~2025년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AI·라이프테크 분야 창업기업 육성, 공간 거점 조성, 투자 연계 지원 등 다층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선정으로 본교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한 사업 경험과 보유 기술, 창업지원 조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과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이전 기반 창업 활성화 ▲단계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기유니콘 기업 투자 매칭 ▲민간 협력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도입·확장하여, 창업교육부터 기술창업·산학협력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 | 이화 스타트업 ABC Frontier Class 이향숙 총장은 “이번 서울 캠퍼스타운 선정은 이화여대가 축적해 온 AI와 라이프테크 기술 기반 창업 역량과 지역 혁신 모델이 서울시의 전략과 맞닿아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과 기술 혁신의 중심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길러내는 복합 창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화여대와 함께 청년 창업과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본교-서대문구청 공동 주관 SYFS 청년창업축제 청춘역 2025 성황리 개최
본교-서대문구청 공동 주관 SYFS 청년창업축제 청춘역 2025 성황리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역과 청년창업의 상생의 장 열어 본교 서울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박정수),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 신산업융합대학(학장 김유리)와 서대문구청이 공동 주관한 <신촌청년푸드스토어(SYFS) 청년창업축제 청춘역 2025>가 9월 11일 (목) 신촌청년푸드스토어 및 인근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역은 이화여대길 52번가 지역 활성화와 ESG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문화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산업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청춘역,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신촌청년푸드스토어 입점 청년 창업팀 13개와 지역 기반 청년창업자 16여 개 팀이 참여해 청년 창업 생태계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배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배 활용 글로벌 레시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며 국산 배의 새로운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축제는 ▲청춘마당 ▲청춘마켓 ▲청춘기록 ▲청춘워크숍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청춘마당]에서는 본교 응원단 파이루스의 개막공연과 청년창업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토크쇼, 본교 출신 아티스트 미란이의 축하공연이 열려 열기를 더했다. [청춘마켓]에서는 강원(애플카인드, 그래도팜, 삶은감자), 경남(거창한국수), 전남(아티잔), 제주(우연못) 등 지역성에 기반한 청년 창업 브랜드와 서울 지역 로컬 브랜드(온하루, 바늘이야기, 오카모카), 본교 조형예술대학이 기획한 아트마켓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신설된 [청춘기록]은 포토존, 응원의 벽, 청춘우체통 등을 통해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청춘워크숍]에서는 리사이클링 브랜드 ‘어스어스’와 함께 ESG 가치를 실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은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서 앞으로 글로벌 청년창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서울캠퍼스타운 청년창업홍보단 이스틸로 대표 곽현주 학생(공간디자인 4학년)은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대학이 청년창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한 책무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청춘역 2025는 ▲청년 창업팀의 판로 개척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로컬 브랜드 가치 확산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나아가 청춘역은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기회와 네트워크를,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과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대학–지역–청년”이 함께 만드는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였다.
READ MORE

Notice & Event Information

09월의 행사

MORE

이화여자대학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WHA SNS

  • Instagram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