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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40주년 정문 봉헌식 개최
창립 140주년 정문 봉헌식 개최 140년 이화의 얼굴 새롭게 구축…상징성과 학생 안전 함께 고려 본교는 3월 31일(화) 정문 봉헌식을 개최하고 창립 140주년을 맞은 학교의 역사와 위상을 상징하는 새 정문을 공개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김은미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주요 교내 보직자와 총동창회장, 교수평의회 의장,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찬송과 성경 봉독을 시작으로 기도, 이향숙 총장의 인사 말씀, 장윤재 교목의 봉헌사 및 봉헌 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왼쪽 사진) 인사말하는 이향숙 총장 | 창립 140주년 기념 정문 봉헌식 이향숙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정문은 1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이화의 정체성을 담아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이화 구성원에게 소중한 기억과 자부심을 되새기고, 이화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는 이화의 가치와 정신을 전하는 의미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안등용 노조위원장, 장윤재 교목, 이향숙 총장, 김은미 이사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강윤희 교수평의회의장 신축 정문은 창립 140주년의 본교의 상징성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 새 정문은 석재 기둥과 백색 문이 어우러진 형태로, 대강당 외벽의 고딕 문양을 문살 디자인에 투영해 건축적 통일성을 높이고 정문 벽면 배꽃 조각의 색상을 활용해 주변 경관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또한 접이식 구조를 도입해 평상시에는 문이 기둥 내부로 들어가 통행에 방해가 없도록 했으며, 출입 통제가 필요한 경우에만 펼쳐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왼쪽부터) 신축 정문을 열고 있는 강윤희 교수평의회의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장윤재 교목, 안등용 노조위원장 본교 정문은 한국전쟁 이후 캠퍼스 재건 과정에서 1958년 화강암 재질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이후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이자 학생 교류의 장으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지녀왔다. 2002년 이화교 철거로 인해 한 차례 이전되었다가 이후 매립식 구조로 재설치, 운영되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정문은 앞으로 이화를 찾는 모든 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본교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잇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 14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걷기의 힘’ 개최
창립 14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걷기의 힘’ 개최 배우 류승룡·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걷기의 가치와 치유의 메시지 공유 학생처(처장 최정아) 사회봉사팀은 3월 30일 ECC 이삼봉홀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국어국문 93졸)와 류승룡 배우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걷기의 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화, 함께 걷다’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사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이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 동창,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왼쪽 사진) 이화봉사단 조현비 학생(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 (가운데 사진) 천미현 학생처부처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 이화봉사단 조현비 학생(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4)의 사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천미현 학생처부처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의 인사말과 대담자 소개로 이어졌다. 천 부처장은 “창립 140주년 행사 ‘이화 함께 걷다’ 본행사에 앞서 ‘걷기의 의미’를 고찰하는 사전 행사”로 행사 의의를 설명하면서 “걷기는 이동을 넘어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세상을 성찰하게 하는 힘이 있다”며, ‘걷기의 힘’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대담자들을 소개했다. 토크콘서트는 ‘걷기의 의미’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다. 류승룡 배우는 "걷기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치유의 과정"이라면서 "걷기를 통해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은주 대표는 올레길 조성 초기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자 생활 15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단 4개월 간 제주올레를 만들며 경험했다. 올레길을 걸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다고 하는 말들을 들으며 이 길을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제주올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었다. 속도를 중시하는 사회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걷기의 위기'에 대한 질문에 류 배우는 "세상이 빨라질수록 가장 느린 이족보행을 통해 속도에 가려 그동안 놓쳤던 것들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 "눈 뜨자마자 신발을 신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면서 "이화 교정을 비롯해 집 밖의 아름다운 세상을 마주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미래를 고민하는 재학생들에게 안 대표는 느리게 걷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방언 ‘꼬닥꼬닥’을 소개했다. 그는 "끝을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꼬닥꼬닥' 걸어가는 다음 발걸음"이라며 "꾸준히 걷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다다르게 된다"고 격려했다. (왼쪽 사진)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 (가운데 사진) 류승룡 배우 질의응답 시간에는 ‘위로가 되는 길’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류승룡 배우는 “오늘 걷는 이화 교정의 길이 훗날 가장 그립고 위로가 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지금 이화인을 비롯한 이웃들이 같이 걷는 길을 마음의 눈에 많이 담아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곧 열릴 '이화, 함께 걷다' 행사 또한 바로 그러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이어 4월 28일(화) 오전 11시에는 140년 동안 이어진 본교의 발걸음을 기념하는 '이화, 함께 걷다' 본 행사가 열린다. 지난 14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그 여정이 미래로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캠퍼스와 인근 스크랜튼길을 함께 걷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코스에 포함된 스크랜튼길은 지난해 5월 본교 창립자 메리 스크랜튼 여사의 헌신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로 지정된 바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더한다. 본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불 수교 140주년과 연계한 여성 리더십 국제 컨퍼런스와 글로벌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해외 석학 초빙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연구·교육·문화 전반의 국제적 지평을 넓히고 세계와의 연결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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