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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교내석좌교수, 이화펠로우, 신진이화펠로우 선정
2024학년도 교내석좌교수, 이화펠로우, 신진이화펠로우 선정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본교는 ‘교내석좌교수’ 및 ‘이화펠로우’, ‘신진이화펠로우’를 새로이 선정하고, 우수 교수진의 연구 및 학문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본교는 2005년부터 매해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인격과 덕망이 높은 국내·외 학자를 '교내석좌교수'로 선정, 3년간 연구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물리학과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 화학·나노과학전공 윤주영·남원우 교수, 생명과학과[대학원] 오구택 교수, 약학과[대학원] 류인균·김광명 교수에 이어 올해 환경공학과 윤여민 교수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허창회 교수가 '교내석좌교수'로 선정되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원받는다. (왼쪽부터) 교내석좌교수 윤여민·허창회 교수 윤여민 교수는 환경공학과 석좌교수로 부임, ‘2023년 제3차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을 유치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물환경관리 거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환경관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여민 교수는 다수의 국제 저널 편집장 및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Chemosphere>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허창회 교수는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로, 기후변화과학, 태풍, 미세먼지 등 연구를 통해 SCI(E)급 논문 209편을 출판했다. 2007년 환경부장관상, 2014년 세계기상의날 기념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태풍 피해 예측 시스템 개발과 기후변화 연구 선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 과학기술훈장(진보장)을 수훈했다. (왼쪽부터) 이화펠로우 김영욱·박시재·이윤실·윤수정 교수 '이화펠로우'에는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김영욱 교수, 화공신소재공학과 박시재 교수, 약학과[대학원] 이윤실 교수, 뇌융합과학연구원 윤수정 교수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이화펠로우’란 본교 임용기간 최소 5년 이상인 교수 가운데 최근 5년간 국제A급 이상(인문사회계열) 또는 국제특A급 이상(자연계열) 논문을 다수 발표하거나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교수에게 3년 동안 연구장려금을 통해 연구 및 학문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로써 물리학과 서동석 교수, 생명과학과[대학원] 노태영 교수, 화학·나노과학전공 김동하·문회리 교수, 환경공학과 손아정 교수, 컴퓨터공학과 반효경 교수, 약학과[대학원] 이혁진 교수 등 이화펠로우는 총 11명에 달한다. (왼쪽부터) 신진이화펠로우 양수진·박찬혁·민배현·윤혜전 교수 본교 조교수 및 부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신진 이화펠로우'에는 심리학과 양수진 교수, 환경공학과 박찬혁 교수,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민배현 교수, 의학과 윤혜전 교수가 선정됐다. 신진이화펠로우는 전자전기공학전공 강제원 교수, 의학과 송태진 교수를 포함해 총 6명으로, 3년 간 연구장려금을 통해 연구 및 학문 활동을 지원받는다. 본교는 ‘지속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혁신 플랫폼’의 비전 하에 세계적 수준의 성과 창출을 위한 창의연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1년 R&D 총괄기획단을 출범하고, Frontier 10-10 사업단을 선정하는 등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는 우수 연구 교원 보상체계 확대, 학문분야 및 연구 특성에 맞춘 연구 몰입 환경 구축, 학문 후속세대 연구 수월성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창의연구 지원 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어 교육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화 스승 추모예배 개최
이화 스승 추모예배 개최 이화 창립 기념의 달 5월을 앞두고 이화정신을 돌아보는 이화 스승 추모 예배가 4월 17일(수)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총장, 김혜숙 전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진, 총동창회 임원, 교무위원 등 주요 보직자와 이화가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양화진 이화 스승 추모 순례'가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진행됐다. 안선희 교목실장이 집도한 추모 예식에서 참가자들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라는 요한복음 말씀(12:24)을 봉독하고, 이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신 다섯 선생님들의 묘역을 순례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했던 선생님들의 삶을 되새겼다. 김은미 총장은 "여성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당당해지며,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한국을 사랑하시고 이화를 위해 헌신하신 이화의 큰 스승님들의 큰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양화진 묘원에는 이화를 창립한 메리 F. 스크랜튼 초대 당장을 비롯해 조세핀 O. 페인 제3대 당장, 메리 R. 힐만 당장서리, 앨리스 R. 아펜젤러 제6대 교장, 이화의료원의 전신이자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병원인 '보구녀관' 2대 의료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 등 다섯 분의 스승들이 안장되어 있다. 이어 가평에 위치한 이화수목원에서 '이화수목원 스승 추모예배'가 진행됐다.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양귀비 교수(성악전공)의 특송, 안선희 교목실장의 말씀, 장명수 이사장과 김은미 총장의 인사말씀 그리고 축도 순으로 진행된 추모예배를 통해 참석자들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창세기 말씀(12:5-7)을 봉독하고 안선희 교목실장의 말씀을 경청하며 경건하게 예배를 올렸다. 또한 138년 이화 역사를 돌아보며 이화학당 창립을 통해 한국 근대 여성 교육의 빛이 된 이화 스승들의 삶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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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세상의 앞에서 시대를 선도해온 이화.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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