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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사업 산학협력포럼 개최
제2회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사업 산학협력포럼 개최 이화, 초거대 AI시대를 이끌어갈 AI융합 실무인재를 키우다 ‘2023 인공지능융합혁신 대학원사업 산학협력포럼’이 3월 23일(목) ECC 이삼봉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융합 분야 석·박사급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사업책임자 최병주 교수)’에 선정되어 일반대학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을 설립, AI-의료/바이오융합과 AI융합기반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최병주 인공지능융합 혁신인재양성센터소장(가운데), 신경식 대외부총장(오른쪽) 심재형 교수(컴퓨터공학전공)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 1부 순서는 최병주 인공지능융합 혁신인재양성센터소장의 개회 선언, 신경식 대외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AI기술을 기반으로 AI/ML 모델, 의료 영상 기술,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전문가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주 소장은 “인공지능융합전공은 산업체에서 필요한 수준을 갖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재학생의 AI융합인턴십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재직자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경식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본교는 인공지능 코어(Core)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응용 및 활용, 즉 문제해결 및 가치창출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나아가 사회적·윤리적 인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포럼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산학협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네이버 하정우 AI랩 연구소장, 삼성메디슨 방원철 상무,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이어 ‘ChatGPT가 불러온 초거대 AI시대 우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네이버 하정우 AI랩 연구소장, ‘의료영상 분야 인공지능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삼성메디슨 방원철 상무, ‘ChatGPT 시대와 인공지능 반도체’를 주제로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가 강연을 맡아 인공지능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하정우 AI랩 연구소장은 강연을 통해 ChatGPT의 발전 현황과 활용사례,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이스라엘 5개국이 초거대 AI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중 현재 초거대 AI 생태계 구축이 되어 있는 국가는 한국과 미국, 중국 3개국뿐인 만큼 이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생산성 향상, 고용창출 효과, 기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초거대 AI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복 교수(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학부)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AI 융합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포럼 주제에 맞춰 본교-협력기관의 산학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사이버보안전공 배호 교수와 LG 이노텍 AI융합기반기술 분야의 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최장환 교수와 ㈜마이체크업의 AI-의료/바이오융합 분야의 산학협력 사례로 ‘From Unlabeled Data to Diagnosis: The Potential of Data-Efficient Learning in Healthcare’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포럼 마지막 순서로는 인공지능융합전공 산학협력사별 테이블이 마련되어 인공지능융합전공 대학원생과 교수, 협력업체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크 시간이 마련됐다. 본 포럼의 주요 목적이기도 한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 학생들은 협력업체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융합 연구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교에서 협력업체에게 제공하는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과 본교 교수 연구실의 재직자 인턴십 프로그램 소개도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내외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국내 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산학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대응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2023 이화-하버드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최
2023 이화-하버드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최 이화에서 세계로, 세계가 이화로 보스턴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HCAP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본교와 미국 하버드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이화-HCAP(Harvard College in Asia Program)’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HCAP은 하버드대학교와 아시아 파트너대학교 학생 간의 학술 및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의 아시아 전문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컨퍼런스다. 하버드와 협정을 맺고 있는 아시아 8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하버드대학교로 초청하는 1차 ‘보스턴 컨퍼런스’와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아시아 대학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2차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본교는 2007년 이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HCAP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교에서 진행하는 서울 컨퍼런스는 매년 하버드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컨퍼런스로 손꼽히고 있다. 2023 HCAP in BOSTON 1월 15일(일)부터 21일(일)까지 7일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이화-HCAP 보스턴 컨퍼런스에 본교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HCAP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각종 학술 강의, 문화 체험 등 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크게 학술교류 프로그램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tart Small, Think Big : Change Starting From Our Local Communit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본교생을 비롯해 도쿄대학교(University of Tokyo), 홍콩대학교(University of Hong Kong), 국립타이완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방콕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이스탄불 보가지시 대학교(Boğaziçi University), 뭄바이 하비에르대학교(St. Xavier's College) 등 아시아 8개 대학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학생들은 유명 연사들의 강연을 듣는 학술 교류와 함께 하버드대표단이 준비한 다양한 투어프로그램과 친목 활동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돌아왔다. 보스턴 컨퍼런스에 참여한 오예린 씨(컴퓨터공학 21학번)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듣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은 물론, 하버드대 및 보스턴 투어에 참여하고, 스포츠와 게임을 통해 하버드학생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학의 HCAP 참가학생들과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HCAP은 학생단이 학술 컨퍼런스 전반을 직업 기획·운영하고 체험하며, 하버드 및 아시아 명문대학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데다 학생은 왕복항공비만 부담하고 이외의 숙식비, 참가비, 행사비 등 컨퍼런스 관련 모든 비용을 주관대학이 부담하는 프로그램이라 그 만족도가 더욱 높다. 이화-HCAP in SEOUL 3월 12일(일)부터 19일(일)에는 하버드대학교 학생을 본교 캠퍼스로 초청해 진행하는 Ewha-Harvard College in Asia Program(HCAP) 서울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올해 Ewha-HCAP 서울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본교 학생들이 정한 학술교류의 주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달성’이다. 13일(월)에는 본교 정재현 교수(국제학부)가 ‘Overview of the SDGs’,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이 ‘Partnership for the Goal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14일(화)에는 본교 강민아 교수(행정학과)가 ‘Good Health & Wellbeing’, 고민희 교수(정치외교학과)가 ‘Gender Equality’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 15일(수)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건축에 관한 책 ‘도시를 걷다’의 저자인 이훈길 ㈜종합건축사사무소 천산건축 대표가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를, 미생물 분해로 플라스틱 재활용의 효율과 편의를 높이는 청년 창업 기업 ㈜리플라의 서동은 대표가 ‘Climate Action’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보스턴 컨퍼런스 참여에 이어 서울 컨퍼런스를 기획·준비한 강경민 씨(정치외교학과·19학번)는 “우리가 속한 대학과 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어떤 변화를 이끌고 이에 기여할 수 있을지 이화인들이 함께 고민한 결과를 하버드 학생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하고, “이화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하버드와 교류하는 대학교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단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과 이화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기간의 오후 시간에는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교 학생단은 서울 컨퍼런스에 참여한 11명의 하버드 학생단에게 캠퍼스투어를 비롯해 전통시장, 경복궁, 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신촌, 홍대, 동대문, 가로수길, 여의도와 명동 등 젊은이들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서울 각 지역도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본교는 이화-HCAP 외에도 하버드대와 2006년부터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국내 유일의 하버드대의 교류 프로그램 파트너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1월에는 ‘하버드모의국회(Harvard Model Congress Asia, 이하 HMCA) 2023’을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하는 등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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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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