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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과 소식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팀 ‘제13회 지식재산소송 변론경연대회’ 재식재산처장상 수상 N

  • 작성처
  • 등록일2026.09.16
  • 12

지식재산처장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 18기 김규리·이다은·권나현 씨법학전문대학원 18기 김규리·이다은·권나현 씨가 지식재산처와 특허법원이 공동 개최한 ‘제13회 지식재산소송 변론경연대회’에서 지식재산처장상(상표·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은 ‘지식재산소송 변론경연대회’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실제 법정에서 지식재산권 소송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법적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올해는 전국 16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53개 조, 159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식재산권 소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대회는 특허법원 판사와 특허심판원 심판관이 직접 출제한 특허 및 상표 소송의 사례형 문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소송 준비서면을 작성·제출하고,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4개 조는 특허법원에서 실제 재판과 같은 방식으로 구두변론을 펼쳤으며, 심사위원들은 문제에 대한 이해도와 변론자료 및 변론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 조를 선정했다.


결선에서 변론과 재판부 질의에 대한 응답 등 치열한 법적 공방이 펼쳐진 결과, 본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은 상표·디자인 부문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김규리 씨는 “예선부터 본선과 결선까지 조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격려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변론 과정에서 특허법원 판사님들께서 해주신 조언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 대회 수상팀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관하는 국제 변론경연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져,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을 국제무대에서 이어갈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