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군단, 2026학년도 입단 및 승급식 개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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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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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군단은 3월 13일(금) ‘2026년 학군사관후보생 입단 및 승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66기 16명이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입단했으며, 65기 20명은 4학년으로 승급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2016년 창설 이래 이화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여성 인재들의 군 장교 진출은 물론 통일・안보・외교 분야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후보생들은 대학 교육과 군사학 교육을 병행하며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 보호라는 사명을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향숙 총장(가운데), 곽성희 학군단장(오른쪽)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계 입영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입단한 66기 후보생들과, 4학년으로 승급한 65기 후보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며, “후보생들이 스스로를 단련해 미래를 주도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장교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식사에서 곽성희 학군단장은 “ROTC 과정은 단순히 군사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한계를 극복하는 인내심,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그리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희생과 헌신을 몸소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ROTC 단복을 입고 보낼 시간은 그 어떤 자격증이나 스펙보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와 힘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입단한 66기 후보생들은 선발 과정을 거쳐 3학년 진학과 동시에 학군사관후보생 과정을 시작했으며, 지난 겨울 4주간의 혹독한 기초군사훈련을 전원 낙오 없이 완수하며 '이화의 호국정신'을 증명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입영훈련 1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정예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했다. 66기 이예진 후보생(한국음악과)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여성 리더로서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이화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65기 후보생들은 입영훈련에서 전술·체력·지휘 능력을 인정받아 종합우수 성과를 거두고, 국방부 학군단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4학년으로 승급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을 통찰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학군단은 4월 26일(일)까지 2026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 중이며, 대학 홈페이지 및 교내 홍보부스를 통해 지원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