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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학생수상소식 - W.C.N.G.팀 최우수상 수상 외

  • 작성처
  • 등록일2009.12.14
  • 18828
LG글로벌챌린저, 본교 W.C.N.G팀 최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5일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본교 ‘W.C.N.G(Wearable Computer comes Next Generation)’팀(지도교수 박승호)이 정보통신·공학분야에서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교 대학원생인 김수연(일반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4학기), 김희진(디자인대학원 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 5학기)씨와 학부생 손수경(영어영문학 05), 신은지(국어국문학 05)씨로 구성된 W.C.N.G팀은 26대1의 경쟁률을 뚫고 30개팀의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돼 지난 여름방학 동안 2주간에 걸쳐 20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한 뒤 보고서를 제출했다.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 분야에서 총 6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W.C.N.G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300만원의 상금과 LG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사진_왼쪽부터)김수연, 김희진, 손수경, 신은지 씨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본교 대학원생 및 학부생팀 수상
한국공학한림원과 특허청이 주최한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본교 대학원생과 학부생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해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과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을 조사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조사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본교 공과대학 학부생팀(지도교수 최병수)인 남홍주, 강채린(전자정보통신공학과 07), 노승은(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07)씨가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일반대학원 생명·약학부 정혜진(석사 3학기, 지도교수 이승진)씨와 화학·나노과학과 김지영(석사 3학기, 지도교수 김관묵)씨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연구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에는 총 36개 기업과 80개 대학 2,720팀이 참가했다.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 국제대학원 ‘사인방’팀 우수상 수상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에서 본교 국제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된 ‘사인방’팀(지도교수 최병일)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국의 무역전략, 동북아 에너지 공동체 수립’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이보람(국제통상전공 3학기), 이지원(개발협력전공 2학기), 장수연(개발협력전공 2학기), 조한슬(국제통상전공 3학기)씨로 구성된 사인방팀은 논문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한·중·일 중심의 동북아시아 에너지공동체 창설을 제시했다.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대학(원)생들에게 무역·통상과 물류 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 연구기회를 제공하여 우수논문을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