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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과 소식

화학·나노과학전공 김동하 교수, 이녹스학술상 수상

  • 등록일2023.05.15
  • 12800

고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활용한 다학제 융복합 연구

200편 이상의 SCI 논문 게재, 국내특허 48건과 미국특허 2건 등록

김동하 교수, 이녹스학술상 수상화학·나노과학전공 김동하 교수가 5월 11일(목)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정기총회에서 이녹스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녹스학술상은 한국공업화학회가 ㈜이녹스의 후원으로 공업화학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 수상을 맞이했다. 대상자는 과학자로서 생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h-index가 20 이상이며 최근 5년간 논문실적 중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가 학문분야별 상위 10% (JCR 10%) 이내 해당하는 저널에 주저자로 게재된 논문이 15편 이상인 자 중에서 추천을 받아 위원회가 선정한다.


김동하 교수는 서울대학교 섬유고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고분자공학과와 독일 막스플랑크고분자연구소에서 각각 박사후연구원 경력을 쌓았다.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본교에 재직하고 있다.


김동하 교수는 고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활용하여 최근 과학계의 화두인 에너지 변환·저장, 친환경 수소생산·이산화탄소전환, 디스플레이, 메모리 및 생의학적 진단·치료 등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복합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편 이상의 SCI 논문을 게재하였고 국내특허 48건과 미국특허 2건을 등록한 바 있다.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 관련 연구 결과를 2016년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나노과학기술 진보의 핵심 소재인 귀금속 나노구조체의 표면 플라즈몬 공명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 규명 연구와 실용적 응용 분야에 세계적 수준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관련 분야 연구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 교수는 그동안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포상 대통령표창(2019), KOPTRI 고분자학술상(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2017), 공업화학회 이앤에프 창의혁신상(2018), 고분자학회 중견학술상(2015) 등을 수상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2017·2018),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펠로우(2017) 및 이화펠로우(2015/2018/2021)에 선정된 바 있다. 대외학술활동으로는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나노스케일(Nanoscale)’의 부편집장, 네이처 출판사 발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 위원 및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재료화학회지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나노스케일 호라이즌(Nanoscale Horizons)'의 자문 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김동하 교수는 “지난 15년간 학제간 융복합 연구에 천착하여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유관 학회 발전에 기여한 경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이 기회를 빌려 지속적으로 훌륭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고분자나노복합소재연구실 구성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학계에 종사하는 마지막 시점까지 학회로부터 받은 혜택에 보답하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첨예한 과학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고, 아울러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춘 여성과학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경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