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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미술치료학전공 박사과정생 ‘2022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 선정

  • 등록일2022.08.30
  • 5704

(왼쪽부터) 김유리, 공소연, 안서현 씨

(왼쪽부터) 김유리, 공소연, 안서현 씨


조형예술대학 융합미술치료학 전공 박사과정 김유리, 공소연, 안서현 씨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B유형)’에 선정되었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사회 분야의 연구자들이 단절 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연구 안전망을 구축하여 혁신 성장의 근간인 학술연구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질적 사례연구’로 과제가 선정된 김유리 씨(융합미술치료학 박사과정)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예술의 치료적 효용에 기반이 되는 의미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애란 융합미술치료학 전공 주임교수는 "융합미술치료학 전공이 신설되고 박사과정생들이 3년 연속 한국연구재단의 본 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면서, 사회에 기여 하는 신진연구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0년에 조형예술대학에 신설된 융합미술치료학 전공은 다양한 학문을 혁신적으로 융합하는 미술치료 전문 연구자를 양성하는 학과로, 현재 21명의 박사과정생이 있다. 2020년부터 매년 박사과정생이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 선정되고 국제학술대회에 발제하는 등  국제적 연구역량을 키우며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