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소셜임팩트를 확산하다
- 등록일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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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첫 위탁연수로 교사들을 힐링하다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조상미)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과의 첫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6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과정은 지난 4월부터 서울시 학습연구년 초중고 교사 51명을 대상으로 총 20차수에 걸쳐서 원예심리와 상담심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원예활동의 심리기법을 활용하여 교사들에게 치유와 회복시간을 제공하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학교 교육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본원의 주임강사이자 한국원예치료사협회 회장인 신상옥 강사를 비롯하여 다수의 원예치료 전문가들이 강의하고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원예실습을 하여 과정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담심리과정은 교육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이 많은 학생지도와 학부모와의 관계소통에 집중하여 진행됐다. 본교 교육학과 오인수 교수의 ⌜상담기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본교 상담심리전공 박사출신의 전문가들이 ⌜자문기법⌟, ⌜심리검사의 활용⌟, ⌜상담실제⌟등을 다룸으로써 교사들에게 깊이 있는 수업을 제공했다. 참가한 교사들은 “오랜만에 연수를 통해서 나 스스로를 힐링할 수 있었고,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잊을 수 없는 학습연구년 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관학협력의 모범으로 16년의 연을 이어가다
: 32기까지 총 2249명의 수료생 배출
본원은 2005년부터 이화-강동여성아카데미를 통해 강동구의 여성리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올해 32기까지 총 2,24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32기 과정은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한양도성 역사문화탐방을 수행했으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및 와인 시연수업, 랜선으로 여행즐기기, 건강한 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동구청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조상미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이화강동 임원진이 참석하여 수강생들을 축하했다.
수료식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정을 잠시 거닐면서 이화의 아름다운 교정을 만끽하며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본원은 이화-강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동 여성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위탁사업 중간평가 순조롭게 순항 중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위탁사업으로 광명, 안양, 용인, 평택 고용센터 등 4개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취업역량강화 위탁교육은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자가 주요 대상으로 구직자가 취업준비에 필요한 사항들, 구직자의 직업지도 바로알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위탁교육을 시작한 이래 6월 현재까지 본 교육을 거쳐 간 수강생은 무려 2,351명에 달한다. 각 고용센터들은 본원의 상반기 위탁교육에 대한 중간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여 만족스러운 평가결과를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본 위탁교육을 통해 하반기에도 구직자들이 자신감을 지니고 구직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구직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