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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과 소식

사회적경제협동과정, 2020 제2회 이화 소셜 임팩트 포럼’ 개최

  • 등록일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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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을 향해: 지구지속가능을 위한 융합적 혁신 성과, 

 ‘2020 제2회 이화 소셜 임팩트 포럼’ 개최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주임교수 주소현)이 ‘다양성과 포용을 향해: 지구지속가능을 위한 융합적 혁신 성과’라는 주제로 ‘이화 소셜 임팩트 포럼(Social Impact Forum)’을 1월 31일(금) ECC 이삼봉 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 일년간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의 모든 활동들을 융합하고 집결하는 장으로서 기획되었으며, 소셜 임팩트의 학술적 의미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활동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미래역량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내 이화선도융합연구사업단,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기업가센터, 사회복지학과 BK사업단, 에코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이 협조하고, 교외에서는 SK, 메트라이프재단, 카페오아시아의 후원, 사회적기업학회와 SEN(Social Enterprise Network)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Session1에서는 디자인학부 이혜선 교수의 사회와 최대석 부총장의 축사, 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과 SK SV(Social Value) 위원회 이형희 위원장의 격려사와 함께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주소현 교수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경과보고를 발표했다. 


최대석 부총장은 축사에서 “이화는 ‘Together Tomorrow Ewha’라는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으로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문제를 포용하면서 ‘대학의 사회책임과 지역사회문제해결’ 에서 대학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왔다"며 "‘지속가능한 다양성 및 포용성’에 대한 그동안의 융합적 사회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금번 Social Impact 포럼에 깊은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 기획발표는 본교 경제·사회·환경 분야 교수진의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발표의 시작은 자폐인의 재능으로 만든 디자인 제품 판매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를 창업한 이소현 특수교육과 교수가 장애인에 대한 관점 전환을 강조하며, 창업 경험을 토대로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소셜 임팩트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본교 소비자학과 주소현 교수가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Social Impact 사례’라는 제목으로, 경제 분야의 소셜 임팩트 사례에 관해 강의했다. 기획발표의 마지막 순서로는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최용상 교수가 ‘빈곤과 재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빈곤과 재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 방안으로서 과학기술의 적용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사고하고, 사회과학적 시각으로 재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개방성과 중앙정부-지자체-외부기관-주민 연결 플랫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이화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우수성과 및 이화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Social Impact Project 발표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일타강사-이은지 학생', '일로와-김유빈 학생', '너나;들이- 박인서 학생'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이화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학생들이 ‘소통하며 나누는 무형의 가치: CSR 이해관계자 소통 플랫폼 <소나무>', ‘고령운전자를 위한 공유차량 플랫폼 <부릉이화>’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로 긍정적 사회 변화를 유도한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정선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유럽해외탐방을 다녀온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재학생들이 ‘사회적경제 연대, 참여, 경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탐방의 유의미한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만찬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본교를 대표하는 동서양 음악의 융합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의 Beautiful Concert도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교내 관계자 외에도 정부, 기업, NGO, 기관, 언론사 등의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포럼을 기획한 조상미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겸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미래역량육성사업단장은 “대학 내에서 소셜 임팩트 중심의 연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이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 포럼을 통해 교내외 다양한 사회혁신의 노력과 시도들을 한 곳에서 관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학계와 현장전문가 그리고 대중을 연결하는 장(場)을 만들어 나가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 석·박사 과정이며 2017년 2학기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14개 학과(건축, 경영, 경제,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디자인, 법학전문대학원, 북한학, 사회복지학, 사회학, 소비자학, 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의예과, 특수교육, 행정학)와 기업가센터가 연계하여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융합형 교과목 제공, 국내외 해외탐방, 창업경진대회, ‘이화 사회적경제 리뷰’ 발간 및 소셜 임팩트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