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 ‘영양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N
- 등록일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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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가 10월 14일(화) 서울 대한영양사협회에서 개최된 ‘제19회 영양의 날 기념 전문가 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김 교수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개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영양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영양의 날(10월 14일)’은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계획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임상영양학회 등 5개 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김 교수는 “이러한 큰 표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국민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본교 부임 이후 현재까지 SCI급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김유리 교수는 항암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소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맛 수용체의 감각 및 생리적 기능 연구로 학문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