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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서대문구와 협력으로 9개대학 연합 행복캠퍼스사업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 개최 N

  • 등록일2025.09.30
  • 2212

(앞줄왼쪽 세번째) 조사방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네번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강사진 및 수강생들과 함께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조사방)은 서대문구 9개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을 개최하고 9월 16일(화)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조사방원장, 서대문구청 이성헌구청장과 구청관계자 및 강사진이 참석했으며, 50명의 서대문구 구민, 직장인, 재학생이 개강식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은 수강신청 하루만에 접수마감되고 대기 인원이 수십명에 이를정도로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16일 1회차에는 과거의 추억여행_기억을 만나는 예술을 테마로, 자신의 감정지도그리기 수업이 진행되었고 9월 23일 2회차 수업에는 도심여행_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을 테마로 어반스케치 수업이 진행되었다.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서대문구와 협력으로 9개대학 연합 행복캠퍼스사업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 개최

(왼쪽 사진 출처: 이대학보 제공)


무료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본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서대문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 수강생들의 작품은 10월 9일까지 이화삼성교육문화관 5층에서 전시된다.


[이대학보] 추억 여행에서 도심 스케치까지···‘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으로 지역과 대학을 잇다 기사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