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예술대학] 국제 심포지엄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시간, 그리고 바다>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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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대학에서 국제 심포지엄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시간, 그리고 바다(Maritime Imaginary in the Age of Climate Emergency)>를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학자, 큐레이터, 행동가들이 해양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바다를 다양한 층위의 시간을 포용하는 장으로 상상해 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2025. 10. 24.(금) 13:00-18:00

□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

□ 주제: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시간, 그리고 바다 (Maritime Imaginary in the Age of Climate Emergency)

13:00 – 13:40 | 개회

13:40 – 15:30 | 1부 해양 인식론: 우리는 어떻게 바다를 연구하는가?

[발표] 다니엘라 지만 (마드리드 TBA21 재단 예술감독)

[발표] 신형철 (한국극지연구소장)

[토론] 허창회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기후환경융합연구원장)

[사회] 이찬웅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

15:50 – 18:00 | 2부 해양 자원의 과거와 미래: 바다는 우리를 견뎌낼 수 있을까?

[발표]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발표] 존 케네스 파라나다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세인즈버리 센터 ‘예술과 기후변화’ 큐레이터)

[토론] 프란시스 모리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갤러리기후연합 의장)

[사회] 박은영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