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화] 1971년 8월 20일 / 박물관 신라 벽화고분 경북 순흥어숙묘 발굴 N
- 등록일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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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71년 8월 20일 남한 최초로 신라 벽화고분인 경북 순흥어숙묘(順興於宿墓)를 발굴했다. 1935년 개관 이래 전시뿐만 아니라 학술조사연구에도 힘써왔던 박물관은 1963년 경북 안동 조탑동 고분을 시작으로 유물 발굴사업에 착수했다. 본교 사학과와 사회생활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여성발굴단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최초로 남한의 신라 고분 벽화를 발굴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물관은 경주 황오리 · 양평 상자포리 · 경기도 광주 분원리· 안성 화곡리 등 고분과 가마터 발굴을 통해 학술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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