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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 계묘년 새 아침을 열다

  • 작성처
  • 등록일2023.01.04
  • 6576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본교는 1월 2일(월) 대강당에서 ‘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총장을 비롯한 본교 교직원, 의료원과 부속학교 구성원 등 이화가족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소망을 나눴다.

‘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 계묘년 새 아침을 열다

박인휘 총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안선희 교목실장의 기도, 장명수 이사장과 김은미 총장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명수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질병, 전쟁, 경제 위기 등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우리에게 이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감사와 위로가 된다”며 “소중하게 지켜온 가치와 미덕, 꿈이 살아 있는 이화에서 2023년 새해에도 꿈을 지키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은미 총장은 “이화만이 들려줄 수 있는 선율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다면 가장 아름다운 새해 선물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계묘년 힘차게 뛰는 검은 토끼처럼 우리가 소망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 계묘년 새 아침을 열다

이어 음악대학(학장 박신화)의 주최로 ‘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 프로그램이 안현정 교수(한국음악과)의 해설 및 사회로 본격 막을 올렸다. 


첫 무대는 한국음악과 김선옥 교수와 주선우 고수의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공연으로 시작됐다. 다음으로 건반악기과 김정은, 김문정 교수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Sonata for Piano 4 Hands in D Major, K. 381’ 협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성악과 김은희 교수가 작곡가 김동진의 ‘신아리랑’과 바그너(W. R. Wagner)의 오페라 <Tannhäuser> 곡 ‘Dich, teure Halle(너 소중한 홀이여)’를 열창했다.

‘2023 이화가족 신년음악회’ 계묘년 새 아침을 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관현악과 앙상블 이화(지휘 성기선)와 송지원 교수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Violin Concerto No.5 in A Major, K.219’를 연주했다.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솔로 바이올린은 대화하듯이 선율을 주고받으며 아름다운 협연을 펼쳤고, 밝고 힘찬 분위기 선율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총무처(처장 박인휘)는 이날 교직원식당에서 이화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떡국을 먹으며 새해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떡국 나누기’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새해 첫날 이사장과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행사는 본교의 오랜 전통으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