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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의과대학 연구·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동창·교원·기업 후원 잇따라

  • 작성처
  • 등록일2022.01.03
  • 1126

인공지능시대 의학인재 육성을 선도하고 있는 의과대학

동창, 교원, 기업 후원 이어지며 의과대학 연구·교육역량 강화에 밑거름

  

 

의과대학(학장 하은희)에 동창, 교원,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며 의과대학의 연구·교육역량 강화와 마곡 밸리-글로벌 바이오헬스 및 제약기업-산학협력단-병원 협력 확대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잇따른 후원자들의 기부는 학교 발전계획인 ‘이화비전 2030+’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연구중심대학 위상 강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혜숙 동창(의학·78년졸)과 피상순 동창(의학·84졸)은 지난 11월 30일(화) 첨단 의과학연구와 인공지능 시대의 의학을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각 1억 원을 모교 의과대학에 기부했다.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인술과 기부로 실천해오고 있는 두 동창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모교에 기부를 이어오며 학교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왼쪽부터) 피상순 동창, 김은미 총장, 오혜숙 동창


먼저 오혜숙 동창은 ‘이화 메디·헬스케어(Medi·Healthcare) 클러스터 기금’과 ‘오혜숙의학장학금’에 각 5천만 원, 총 1억 원을 후원했다. ‘이화 메디·헬스케어(Medi·Healthcare) 클러스터 기금’은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중개연구와 개인 맞춤 의학 활성화를 위한 신촌캠퍼스, 목동병원, 서울병원과 함께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에 사용되며, ‘오혜숙의학장학금’은 인공지능시대의 미래 의료환경을 선도하는 우수 융복합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쓰이게 된다. 오 동창은 “이화를 통해 의사가 되었고 재학 중 장학금을 받으며 언젠가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삶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후배들이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남겼다.

  

같은 날 피상순 동창은 ‘이화 2030+ 발전기금’ 및 ‘의과대학발전기금’에 각 5천만 원,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화 2030+ 발전기금’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연구 분야 10개, 미래형 도전연구 분야 10개를 집중 육성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화 비전의 밑거름으로 사용된다. ‘의과대학발전기금’은 의과대학이 이화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의과대학의 연구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 동창은 “이화여대에 재학하며 많은 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장학금을 받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고, 이화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는 기부 소감을 전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김은미 총장, 정미라 동창

  

또한 지난 10월에는 정미라 동창(의학·83졸)이 의과대학 후학 양성을 위해 ‘정미라장학금’ 1억 원을 후원했다. 정 동창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가 없이 많은 것을 받아 기회가 되면 갚겠다고 생각해오던 중 후세대를 키우는 일에 쓰고자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계속 기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11월에는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가 본교 의과대학의 발전과 후배 의사 양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의과대학발전기금’ 4천4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미 총장(왼쪽)과 이경률 SCL 총괄의료원장

  

한편 12월 17일(금) 본교는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와 공동연구 협약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검사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 잡은 SCL은 이날 본교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연구 인력교류 및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등 교류 증진과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연구기관간의 공동 연구 지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보건 분야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SCL이 ‘의과대학연구기금(Ewha Medical Research Fund)’을 후원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10월 신설된 ‘의과대학연구기금’은 2개월 만에 누적 약정액이 6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 첨단 의학과 의과학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의과대학연구기금’은 하은희 의과대학장이 1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씨젠의료재단과 심혈관연구원 등 기업 후원 5억 원, 의대 교수 후원 1억5천만 원이 모였으며, 의과대학이 신촌캠퍼스·목동병원·서울병원과 함께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중개연구와 개인 맞춤 의학 연구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밑거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887년 설립된 ‘여성을 위한 최초의 병원’ 보구녀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의과대학에 기부가 잇따르면서 미래 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할 의학인재 육성과 첨단의학 연구 심화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김은미 총장은 “여성을 교육하고 여성 건강과 의료를 돕는 것은 이화의 뿌리 깊은 소명이고 이화여대가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의과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선도·유망 분야를 발굴, 지원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