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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조형예술대학 재학생·동창 릴레이 전시, <EUMC Fair>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21.03.23
  • 1017

조형예술대학 ECA센터와 이화의료원은 3월 19일(금)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C관 2층)에서 <EUMC Fair> 개막식을 개최했다. <EUMC Fair>는 본교 조형예술대학 재학생 및 동창들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대서울병원과 ECA센터가 함께 기획한 특별 전시다.

 


강애란 ECA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김은미 총장을 비롯해 유경하 의무부총장, 조재경 조형예술대학장, 한재진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전시 참여 학생대표 박정은 씨(서양화전공 석사과정) 등이 참석했다.


김은미 총장은 뜻깊은 행사와 자리를 마련해준 이화의료원과 조형예술대학, ECA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해준 교수님과 학생들, 동창 작가분들을 기억하며, 이번 전시가 환자와 보호자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하며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유경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해온 전시공간이 이화 재학생 및 동창의 훌륭한 작품들로 채워져 기쁘다”고 전했으며, 조재경 조형예술대학장은 "단조롭고 일률적인 병원의 인테리어를 벗어나 예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이화의료원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하며,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병원을 구현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본교 조형예술대학은 1945년 예림원 소속의 미술과로 출발해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전공 4년제 대학 교육기관으로서 우수한 예술 인재를 배출해왔다. 지난 2017년 이화 창립 130주년 기념전시 ‘아트페스타 이화’를 시작으로 조형예술대학 교수진 및 동문, 재학생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해왔다. 조형예술대학 산하 창의·융합·예술 전문기관인 ECA센터(Ewha Center for Creative Arts)는 재학생 및 동문 작가들에게 전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왔던 행사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올해 이대서울병원과 협업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EUMC Fair>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재학생 124명의 작품 351점으로 구성된 'PartI:학생전'과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본교 출신 작가 140여 명이 참여하는 'PartII:동문전'으로 구성되어 세대 간의 폭넓은 시각과 교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PartI:학생전'은 오는 4월 30일(금)까지, 'PartII:동문전'은 5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전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어 EUMC-Fair 홈페이지 (https://ecacenter.wixsite.com/eumc-fair)를 통해서도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의 판매금의 일부는 이화의료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9년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에는 ‘EUMC Fair’를 진행하는 아트큐브 외에도 웰니스아트존 등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정기적으로 ECA센터와 협업해 미술 전시회, 아트페어,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관람자에게는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