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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온라인으로 만나다, 제20회 대학원 FAIR/전공박람회

  • 작성처
  • 등록일2021.03.18
  • 1158

국내 대학원 최초의 전공박람회 ‘대학원 FAIR’ 올해 10년차 맞아

코로나시대 맞아 비대면 방식으로 진학·학업 관련 정보 및 상담 제공


본교는 2021학년도 1학기를 맞아 3월 16일(화)~17일(수) 양일간 ‘제20회 대학원 FAIR/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학원 FAIR/전공박람회’는 우수 대학원생 유치와 학부생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1학년도 1학기에 시작해 국내 대학원 페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부터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통역번역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신학대학원, 정책과학대학원, 공연예술대학원,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등 11개 대학원, 90여 개 학과(전공)가 참여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교수진은 ZOOM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교의 대학원 교육과정, 입학 및 장학 제도, 대학원에서의 생활,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더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정보가 필요한 대학원 진학과 관련해 전공 교수들과 일대일 상담의 형태로 만나 학업 및 연구, 장학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본교 학부 재학생은 물론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의 참여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반대학원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협동과정의 신상규 교수는 “온라인 진행으로 학생들, 특히 본교 출신이 아닌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고, 시간적인 절약 뿐 아니라 대면상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색함을 피할 수 있어 학생들이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온라인 개최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알아보고, 도움을 얻기 위해 학과나 교수와 접촉하는 것에 부담이나 두려움을 갖지 말라”고 조언했다. 미래사회 융복합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신설된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협동과정은 전문적인 인문학 교육을 바탕으로 테크놀로지·생태학·자연과학 분야의 첨단 지식 교육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상담을 진행한 김수영 교수는 “심리학과는 미래의 학문이라고 할 만큼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매년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상담하고 있고, 현재도 많은 전공생들이 소속되어 대학원 과정이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과거에 비해 상담 학생들의 질문이 자세하고 세밀해지는 것을 보면 대학원 페어가 잘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상담을 통해 현재 청년들이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고 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다만 타학교 학생들의 경우 아름다운 이화 캠퍼스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고, 코로나 상황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전공의 랩실을 방문해보고 전공생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대학원 FAIR와 더불어 정시모집 통합선발로 입학한 호크마교양대학 재학생이 진입할 학부 전공을 탐색하는 전공박람회도 병행하여 개최했으며, 상담 참여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용표 대학원장은 “지난 학기 최초로 ‘대학원 FAIR’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상담자와 참가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교는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온전하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원 FAIR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문과 연구의 꿈을 키우고, 본교 대학원에서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