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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왔다! 재재벗과 함께하는 ‘2020 호크마포럼’ 개최 N

  • 작성처
  • 등록일2020.11.19
  • 1568

호크마교양대학(학장 정제영)은 11월 18일(수) 오후 7시 중강당에서 ‘2020 호크마포럼’을 개최했다.


호크마포럼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과 기술의 창의적 융합’을 주제로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이자 동문인 강수진 동문을 초청하여 2018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미래의 전공과 진로 결정을 앞둔 호크마 학생들, 대학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20학번 새내기들, 코로나로 인해 학업과 취업에 고민이 깊어진 상황의 재학생들까지 모든 이화인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사전에 호크마교양대학 소속 20학번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가장 만나보고 싶은 동문 1위로 스브스채널 PD 이은재 동창(사학과 16년졸)이 선정되어 연사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 사전신청에는 1,300여 명이 참여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현장 방청권에 당첨된 일부 학생만 현장에 초청하여 중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1000여 명의 이화인들이 함께 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재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은재 동창은 이날 행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이화인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화 재학시절과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재재벗에게 들려주는 2020년 이화인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20학번 새내기부터 졸업을 앞둔 이화인까지 다양한 고민에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호크마교양대학 20학번 류성경 씨는 “정시모집 계열별 통합선발생으로 이화에 입학해 11월 중순 전공 선택을 앞두고 있는데, 내가 진짜 해보고 싶은 전공과 소위 취직이 잘된다고 하는 전공 사이에서 갈등이 된다”며 조언을 구했다. 본교는 2018학년도 주요대학 최초로 계열별 통합선발을 시행했으며, 통합선발생은 호크마교양대학 소속으로 입학해 1학년 기간 동안 7개 단과대학 41개 전공의 수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유롭게 전공탐색을 하고, 최종적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이은재 동문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두 선택지 간의 간극이 커서 고민이 될 것 같다”며 “재학시절 사학 전공자로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이화는 부·복수전공제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두가지 모두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20학번 새내기들을 향해 “너무나 아쉽고 힘든 시기이겠지만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인생에 큰 자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꼭 상황이 나아져 올해 못했던 것들이 두배로, 세배로 이뤄질 것이라 믿고, 이 시기가 20학번들만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될 날이 올 거라 확신한다”고 위로했다. 


130여 년 이화 인성교육의 전통을 계승하며 새로운 시대의 교양교육을 연구하고 있는 호크마교양대학은 ‘생명·치유·공동체’라는 주제 아래 온라인 국제특강 개최 및 나눔커뮤니티가드닝 교과목 운영 등과 함께 독서 및 성찰적 사유 능력 함양을 위한 북콘서트, 이화 에크리와 재학생들의 가치관 정립 및 인성 함양을 위한 캠프 및 워크숍,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크마교양대학 소속 학생은 물론, 본교 재학생들이 세계를 주도하고, 공동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를 개척하는 실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