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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 석좌교수 ‘제16회 경암상’ 수상

  • 작성처
  • 등록일2020.11.13
  • 865

자연과학대학 화학·나노과학전공 윤주영 석좌교수가 11월 6일(금) ‘제16회 경암상’을 수상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우리 사회의 학문발전과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우리 사회의 발전과 도약에 획기적으로 이바지해 온 학자, 전문가 및 예술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상금은 2억 원이다. 올해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 4개 분야에서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자연과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윤주영 교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구 톰슨로이터)가 발표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구자이다. 유기 형광 센서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퇴행성 질환·심혈관계 질환·염증성 질환 관련 분자·이온 등 생체 내 주요 물질들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형광 센서를 개발하고, 센서 시스템에 빛에 감응해 활성산소종을 낼 수 있는 구조를 접목해 유기분자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암치료용 광역학 치료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h-index: 103), 40여 건의 특허등록과 3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거두며, 테라노스틱스 시스템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tics)의 합성어인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는 암 부위를 표적으로 하는 물질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는 동시에 병변 부위에만 치료제를 전달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 맞춤 의료 모델이다. 윤 교수는 계산화학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서 의과대학,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들과의 긴밀한 융합연구를 통해 인류의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유망기술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테라노스틱스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국내 주요 수상실적으로는 △심상철 학술상(2008)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11·교육과학기술부) △지식창조대상(2012·미래창조과학부) △대한화학회 학술상(2016) △이화학술상(2016)  △도레이과학기술상(2019) 등이 있다. 또한 국외에서는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 및 국제저널 ‘Coordination Chemical Reviews’와 ‘Dyes and Pigments’의 부편집장 및 주요 국제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주영 교수는 "수상의 영광을 주신 경암문화재단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전하고 이어 “그 동안 함께 연구해준 본교 대학원생, 졸업생, 연구원, 박사후 연구원들에 감사하고, 학과 동료 교수님들, 공동연구자분들과 연구비 지원기관인 연구 재단과 학교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