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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본교 학군단 사관후보생 22명 소위 임관

  • 작성처
  • 등록일2020.03.03
  • 2606

본교는 3월 2일(월) 오후 교내 ROTC관에서 ‘학군 58기 임관식’을 개최하고, 22명의 학군장교를 배출했다. 


사관후보생들의 소위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김혜숙 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는 학군단 58기 성지연 사관후보생 등 22명(육군 21명, 해병대 1명)이 사관후보생 교육과정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했다. 이와 함께 사관후보생 59기 11명이 승급하고 60기 18명이 새로 입단했으나,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관 장교들만 참가한 가운데 간소화된 형태로 진행됐다. 


김혜숙 총장은 사관후보생들의 임관을 축하하며 “어떤 자리에 있든 위상을 잃지 말고 이화인으로서의 가치와 군인으로서의 가져야 하는 지향, 목표를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이화여대의 신임장교들이 21세기 한국 국군의 위상과 미래를 새롭게 정립하며, 국가와 세계 평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경석 학군단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장교 후보생으로서 엄격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한민국의 정예 신임장교로 임관한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임관 후 4개월 간의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통해 병과별 전술지식과 부하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화여대 학군단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앞장서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관자 22명 중에서 장교로서의 훈련과 전술지식 연마는 물론 대학생활과 학업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사관후보생들도 나왔다. 임관성적 우수자로 선정된 성지연 소위(체육과학부)는 학생군사학교장상을, 김지민 소위(컴퓨터공학과)는 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상을 받게 됐다. 성지연 소위는 “졸업과 임관을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이화에서 받은 가르침을 잊지 않고 임관 후에도 더욱 열심히 하여 이화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임관식은 성적 우수 사관후보생들에 대한 표창 및 상장 수여, 대표 사관후보생의 임관 신고, 계급장 수여 등으로 마무리됐다. 

본교는 지난 2016년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 같은 해 11월 학군단을 정식 창설했으며 1기 30명, 2기 22명, 3기 11명에 이어 올해 4기 예비후보생 28명(2학년 20명, 1학년 8명)을 선발했다. 특히, 본교 학군단은 2019년 국방부 평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 종합평가 ’우수학군단‘ 및 110개 학군단 중 6개 학군단만 수여하는 ‘지(智)·신(信)·용(勇)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국내 최고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육군학생군사학교는 2020년도 학군 사관 후보생(61, 62기)을 선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군은 1만 명을 돌파했으나 여성 간부의 비율은 5.5%에 불과해 군 내부에서의 여성 리더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교 학군단은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수 여성장교의 산실로서 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