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이화가족 성탄예배 열려
- 작성처
- 등록일2010.12.02
- 13077
본교는 12월 2일(목·오후 3시) 대강당에서 '2010 이화가족 성탄예배'를 갖고 미리 만나는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본교와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성탄예배에서는 빨간색, 녹색, 흰색 상의를 입은 음대합창단과 이화국악관현악단의 협연 및 연주, 성탄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다.
김선욱 총장은 성탄 인사를 통해 “성탄을 맞이해 사랑과 평화의 상징으로 오신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며, “사랑은 마음에 그치지 않고 정의로운 실천임을 보여주신 것처럼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며 이화인 여러분들도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성탄송 합창 시간에는 30여명의 재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즐거운 캐롤 메들리와 함께 참석자 중 300여명에게 작은 성탄 선물을 나누어 주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성탄예배에는 본교 교직원, 재학생, 동창, 지역주민 등 3천명이 참여했다. 예배 중 헌금 순서를 통해 모인 헌금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화 동문 선교사들에게 성탄선물을 보내는데 전액 쓰이게 된다.
성탄예배 후에는 ‘총장님의 이화가족 만명 만나기’ 네 번째 행사로 마련된 ‘총장님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대강당 로비에서 열렸다. 성탄예배에 참석했던 동문과 재학생 등 130여명의 이화가족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중문과 동창들이 딸과 함께 참석, 총장님과 사진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총장님의 이화가족 만명 만나기'는 김선욱 총장이 동창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장님과 함께하는 뮤지컬(12/10(금))’, ‘총장님과 함께하는 박물관 전시회(12/14(화))’ 등 교내외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김선욱 총장은 성탄 인사를 통해 “성탄을 맞이해 사랑과 평화의 상징으로 오신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며, “사랑은 마음에 그치지 않고 정의로운 실천임을 보여주신 것처럼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며 이화인 여러분들도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성탄송 합창 시간에는 30여명의 재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즐거운 캐롤 메들리와 함께 참석자 중 300여명에게 작은 성탄 선물을 나누어 주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성탄예배에는 본교 교직원, 재학생, 동창, 지역주민 등 3천명이 참여했다. 예배 중 헌금 순서를 통해 모인 헌금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화 동문 선교사들에게 성탄선물을 보내는데 전액 쓰이게 된다.
성탄예배 후에는 ‘총장님의 이화가족 만명 만나기’ 네 번째 행사로 마련된 ‘총장님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대강당 로비에서 열렸다. 성탄예배에 참석했던 동문과 재학생 등 130여명의 이화가족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중문과 동창들이 딸과 함께 참석, 총장님과 사진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총장님의 이화가족 만명 만나기'는 김선욱 총장이 동창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장님과 함께하는 뮤지컬(12/10(금))’, ‘총장님과 함께하는 박물관 전시회(12/14(화))’ 등 교내외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