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사랑으로 한걸음 이화인 걷기대회 열려
- 작성처
- 등록일2010.11.04
- 12519
“사랑으로 한걸음씩 우리 함께 걸어요”
이화인이 모두 함께 서대문구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본교는 ‘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사랑으로 한걸음 이화인 걷기 대회’를 11월 3일(수⋅12시 30분)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은 이화구성원들의 사회봉사 대행진으로 이 중 ‘사랑으로 한걸음 이화인 걷기대회’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다.
행사가 열린 잔디광장에는 이화 구성원들이 총출동했다. 본교 재학생들은 물론 동문과 이화여대 부속 유치원 및 초⋅고등학교, 본교 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들과 교직원 천 여명이 광장을 가득 메운 것.
걷기 대회에서는 김선욱 총장을 필두로 참여한 이화인들이 모두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깃발을 흔들며 함께 어우러져 캠퍼스를 걸었다. 걷기 코스는 정문 옆 잔디광장에서 조형대길, 중앙도서관과 팔복동산을 지나 이화⋅포스코관, 휴웃길로 이어지는 ‘이화 다울길’로 다울길은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이화 다울길’ 길목에는 마음을 모으는 행사도 마련됐다. 조형대 앞에서는 ‘사랑의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Non Nobis Solum'이 새겨진 대형현수막에 색을 입혔다. ’Non Nobis Solum'은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본교가 지향하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표현한 말이다. 걷기 대회 후에는 참가자가 함께 완성한 'Non Nobis Solum' 현수막을 풍선에 매달아 띄우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걷기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지역사회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의 일환으로 1일(월)~5일(금)에는 ‘이화봉사단 10주년 기념 사진전’이 정문 앞에서 개최되며, 4일(목)~5일(금) 학생문화관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화인이 모두 함께 서대문구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본교는 ‘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사랑으로 한걸음 이화인 걷기 대회’를 11월 3일(수⋅12시 30분)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은 이화구성원들의 사회봉사 대행진으로 이 중 ‘사랑으로 한걸음 이화인 걷기대회’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다.
행사가 열린 잔디광장에는 이화 구성원들이 총출동했다. 본교 재학생들은 물론 동문과 이화여대 부속 유치원 및 초⋅고등학교, 본교 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들과 교직원 천 여명이 광장을 가득 메운 것.
걷기 대회에서는 김선욱 총장을 필두로 참여한 이화인들이 모두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깃발을 흔들며 함께 어우러져 캠퍼스를 걸었다. 걷기 코스는 정문 옆 잔디광장에서 조형대길, 중앙도서관과 팔복동산을 지나 이화⋅포스코관, 휴웃길로 이어지는 ‘이화 다울길’로 다울길은 ‘다함께 사는 우리’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이화 다울길’ 길목에는 마음을 모으는 행사도 마련됐다. 조형대 앞에서는 ‘사랑의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Non Nobis Solum'이 새겨진 대형현수막에 색을 입혔다. ’Non Nobis Solum'은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본교가 지향하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표현한 말이다. 걷기 대회 후에는 참가자가 함께 완성한 'Non Nobis Solum' 현수막을 풍선에 매달아 띄우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걷기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지역사회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2010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의 일환으로 1일(월)~5일(금)에는 ‘이화봉사단 10주년 기념 사진전’이 정문 앞에서 개최되며, 4일(목)~5일(금) 학생문화관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