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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본교,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사업 시범대학에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10.09.20
  • 11738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그린캠퍼스 실현

본교가 환경부와 ㈔그린캠퍼스협의회가 주관하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사업에 시범대학으로 선정돼 9월 14일(화) 연세대학교에서 환경부 및 ㈔그린캠퍼스협의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시범대학은 본교를 비롯 경일대, 성균관대, 연세대, 전북대 등 총 5개 대학이다.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사업으로 본교는 9월 말부터 학생식당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를 파악한 메뉴 구성 △적정 1인 식사량 게시 △음식을 남기지 않는 학생 대상 그린 마일리지 제도 운영 △잔반량 측정 및 잔반 그래프 게시 △배식 진행 상황에 따른 시차 조리 △잔반 유무에 따른 이원화된 퇴식구 운영 △식자재 적정 보관 및 계획 구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 홍보 활동 등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경원 총무처장은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그린캠퍼스 실현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며 “환경 보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시범 사업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경일대 정현태 총장, 성균관대 김동순 일반대학원장, 연세대 김한중 총장, 환경부 문정호 차관,
이화여대 이경숙 학사부총장, 전북대 윤정모 학생처장,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신의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