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상-G20논문공모전 대상, 삼성PR공모전 대상, 서울시민상
- 작성처
- 등록일2010.05.24
- 18854
국제대학원 유다선, 조한슬 씨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 기념 논문대회’ 대상 수상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의 2010년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국민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그 의의를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총 30여개 대학에서 55편의 논문이 제출되었고 9편이 결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학부 재학생팀, 삼성전자 PR공모전 대상 수상
2차 심사는 기획안을 기반으로 실제 PR이벤트를 실행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본교팀은 여대의 특성을 살린 ‘YEPP Bakery' '체험부스’ 등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최종 PT에서 홈쇼핑의 형식으로 발표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쟁 PT 진행과 공모전 수상작 분석 등 커리어클럽 ‘E.M.O.C'에서 경험한 것들이 공모전 수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현지씨는 “경영을 주전공으로 하는 팀원이 없는 상태에서 마케팅에 대한 흥미와 열정만으로 도전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공모전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유선화씨, 서울특별시 시민상 최우수상 수상
| 5월 6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G20정상회의 위원회가 후원한 ‘2010년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 기념 논문대회’에서 본교 국제대학원팀(지도교수 최병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본교 국제대학원 석사과정 유다선(국제통상전공), 조한슬(국제통상전공), 서울대 석사과정 김양규(외교학 전공)씨로 구성된 팀은 논문 ‘21세기 뉴 글로벌 룰 제정자로서의 한국’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및 G20 체제의 지속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는 균형잡힌 글로벌 어젠다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개발-금융-무역’의 선순환 구축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원조수혜국이던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왼쪽부터)조한슬씨, 최병일 국제대학원장, 유다선씨 |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의 2010년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국민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그 의의를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총 30여개 대학에서 55편의 논문이 제출되었고 9편이 결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학부 재학생팀, 삼성전자 PR공모전 대상 수상
| 4월 30일, 본교 학부생팀(이현지(소비자학·07), 이인(영어교육·07), 홍수민(광고홍보·07), 주혜인(중문·08))이 삼성전자가 주최한 ‘제8회 Samsung YEPP 캠퍼스 PR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력개발센터가 후원하는 커리어클럽 ‘E.M.O.C.(이목)’의 부원들로 구성된 본교팀은 캠퍼스에서 실행 가능한 YEPP 브랜드 선호도 제고를 위한 PR 기획안을 제시해 약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심사를 통과했다. |
(왼쪽부터) 이현지, 이인, 주혜인, 홍수민씨 |
2차 심사는 기획안을 기반으로 실제 PR이벤트를 실행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본교팀은 여대의 특성을 살린 ‘YEPP Bakery' '체험부스’ 등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최종 PT에서 홈쇼핑의 형식으로 발표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쟁 PT 진행과 공모전 수상작 분석 등 커리어클럽 ‘E.M.O.C'에서 경험한 것들이 공모전 수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현지씨는 “경영을 주전공으로 하는 팀원이 없는 상태에서 마케팅에 대한 흥미와 열정만으로 도전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공모전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유선화씨, 서울특별시 시민상 최우수상 수상
| 사회과학대학 유선화(소비자학·10학번)씨가 서울시가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시민상(청소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선화씨는 다양한 국제 경험과 봉사, 환경 분야의 활동을 인정받아 청소년부문 글로벌리더십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리더십상은 다양한 국제문화를 체험하며 세계화 의식 등 국제 감각과 통솔력과 친화력, 의사소통능력, 지적 자질 및 잠재력 등을 갖춘 청소년(19세-24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씨는 외국어 습득과 환경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영어와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다양한 국제회의나 토론대회에 참여하거나 통역봉사를 해왔다. 또한 기후변화대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모의정상회의나 글로벌리더 양성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환경 분야에 대해 열성과 지식을 쌓아왔다. 유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이화 안에서, 더 넓게는 우리 사회를 빛낼 수 있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5월 17일(일) 경희궁에서 열리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
(위)인천시 시민외교관 국제통역봉사 발대식에서 (아래)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자녀 무료 영어교육 봉사중인 유선화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