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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이화 브랜드 파워 캠페인' 광고 ‘동행’편

  • 작성처
  • 등록일2009.12.24
  • 18229
이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동행

점점 추워지는 겨울, 이화에서는 2010년을 향한 따뜻한 동행이 시작됐다. '이화 브랜드 파워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미지 광고 ‘이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동행’편을 런칭한 것. 이번 ‘동행’편은 ‘선후배 대화’편, ‘연구 vs 경력’편, ‘재학생․신입생’에 이은 네 번째 광고 캠페인으로 2010년 정시모집 광고로 기획됐다.

선배와 후배 다섯 명이 함께 어깨 걸고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는 ‘함께 하는 이화’, ‘선후배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이미지로 형상화함으로써 여성들에게 이화야말로 가장 든든한 ‘동행’임을 강조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로는 2008년 변리사시험에서 수석 합격한 박슬기 변리사(제약 01), MBC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고 있는 오해정 기자(언론정보 00), 2008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김정윤 외교관(정외 03)이, 재학생 대표로는 김혜진 이화캠퍼스리더(환경식품공학 09)와 김두리 이화캠퍼스리더(심리 07)가 모델로 출연,이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선후배의 우애를 따뜻하고 밝게 그려냈다.

“졸업생을 대표해서 광고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정윤 외교관은 “사회 어디를 가든 이화의 선배들이 포진하고 있다. 앞서 이화의 든든한 동행이 되어준 선배들처럼 저도 후배들에게 든든한 동행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재학생의 발랄함을 보여준 김혜진 이화캠퍼스리더는 “처음 만나는 선배님들이었지만 이화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금세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선배들이 일구어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진정한 이화의 힘임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본교는 2009년 한 해 동안 이화 브랜드파워 캠페인을 통해 예비이화인 뿐 아니라 내·외부 공중에게 세계를 이끌어가는 이화의 힘과 명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정문에 아트월 '이화의 심장이 뛴다', '이화의 전성기'편을 게시하였고, 10월에 ‘스크랜튼 서거 100주기’편, 12월에는 ‘이화인, 그대가 새해 희망’편을 제작함으로써 이화인 뿐 아니라 이화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트월>


<정시광고_크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