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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2009년을 빛낸 이화 10대 뉴스

  • 작성처
  • 등록일2009.12.22
  • 16079
2009년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2009년 이화는 '아시아대학평가' 국내종합대학 4위, 'WCU 사업' 전국 대학 4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입증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조선일보와 영국의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처음
으로 실시한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본교가 총점 70.1점
으로 국내 종합대학 순위 4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 이하 WCU) 육성사업'에서 본교는 '전공·학과 개설지원 과제'와 '개별학자 초빙 지원과제', '세계적 석학 초빙 과제'에 총 9개 연구과제가 선정돼 서울대(21개), 연세대(11개), 한국과학기술원(10개)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본교는 홍콩, 싱가포르,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음으로써 18개 해외거점 캠퍼스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하버드대, 케임브리지대 등 세계 명문대학과의 교류도 강화했다.




이화의 창립자 스크랜튼 선생님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본교는 10월 5일~9일
‘스크랜튼 서거 100주년기념주간'을 갖고 기념채플 및 추모예배, 학술 심포지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2월 20일, 힐러리 로댐 클린턴 美국무장관(이하 클린턴 장관)이 본교를 방문,
2,000여명의 본교 재학생들과 ‘대강당 미팅’을 가졌다. 클린턴 장관의 기조
강연과 본교 학생들의 열띤 질의응답은 전세계로 타전됐다. 이날 본교는
클린턴 장관에게 ‘명예이화인’을 수여했다.




2009년 이화는 ‘노벨의 해’로 불릴 만하다. 조지 스무트 교수, 로버트 그럽스 교수, 르 클레지오 교수, 유누스 그라민뱅크 총재, 호세 라모스 오르타 대통령, 리고베르타 멘츄 여사가 이화의 강단에서 ‘이화-노벨렉쳐’를 빛냈다.




2009년 3월, 본교는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물론 가계부도 등 긴급상황으로 인해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등록금 긴급지원제도 ‘등록금 옴부즈만’ 을 실시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맡겨진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해온 ‘아가뽀뽀’, 결혼
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본교생들이 재능 봉사의 형태로
감동의 결혼식을 준비한 ‘해피웨딩프로젝트’ 등이 언론에 소개되어 이화인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이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가 '총장님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국내 대학 최초의 학부생 대상의 ‘문화 예술기획 아카데미’, 사회 각계 분야 리더를 만날 수 있는 ‘이 시대 리더와의 만남’ ‘문화예술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



본교는 2009년 한해 이화인을 응원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이화 브랜드 파워 캠페인’과
홍보 캠페인 ‘Ewha With You’를 진행, 교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