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성탄의 기쁨 - 이화가족 성탄예배 열려
- 작성처
- 등록일2009.12.04
- 12995
이화와 함께 Merry Christmas!
이화가 올해 성탄 축하의 첫 문을 열었다. 본교는 12월 3일(목·오후 3시) 대강당에서 ‘2009 이화가족성탄예배’를 갖고, 미리 만나는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성탄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화가 드리는 기도’를 시작으로 빨간색, 녹색, 흰색 상의를 입은 음대 합창단과 음대 오케스트라가 ‘오, 거룩한 밤’, 헨델의 메시아 ‘주의 영광’, ‘Sleighride(썰매타기)’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무용과 재학생들의 성탄 축하 공연인 ‘눈송이 춤(호두까기 인형 중)’ 순서에서는 대강당 무대 위로 흰 눈이 내려 성탄의 분위기를 돋웠다.
캐롤 부르기 시간에는 산타 복장을 한 36명의 학생들이 깜짝 등장해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어 큰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이 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총동창회에서 떡 선물을 증정했다.
매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이화가족성탄예배’는 본교와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2천여 명의 재학생, 교직원, 동창,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이 날 예배 중에 모인 헌금은 전액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이화 동문 선교사들에게 성탄 선물을 보내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화가 올해 성탄 축하의 첫 문을 열었다. 본교는 12월 3일(목·오후 3시) 대강당에서 ‘2009 이화가족성탄예배’를 갖고, 미리 만나는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성탄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화가 드리는 기도’를 시작으로 빨간색, 녹색, 흰색 상의를 입은 음대 합창단과 음대 오케스트라가 ‘오, 거룩한 밤’, 헨델의 메시아 ‘주의 영광’, ‘Sleighride(썰매타기)’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무용과 재학생들의 성탄 축하 공연인 ‘눈송이 춤(호두까기 인형 중)’ 순서에서는 대강당 무대 위로 흰 눈이 내려 성탄의 분위기를 돋웠다.
캐롤 부르기 시간에는 산타 복장을 한 36명의 학생들이 깜짝 등장해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어 큰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이 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총동창회에서 떡 선물을 증정했다.
매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이화가족성탄예배’는 본교와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2천여 명의 재학생, 교직원, 동창,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이 날 예배 중에 모인 헌금은 전액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이화 동문 선교사들에게 성탄 선물을 보내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