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과학연구소, ‘2009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09.09.01
- 14788
본교 수리과학연구소(소장 이준엽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8월 28일 발표한 ‘2009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서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됐다. 이로써 수리과학연구소는 향후 9년간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계산수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매년 5억원(총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 연구거점 구축, 연구소 중심의 젊은 신진 연구인력 양성 지원, 특성화ㆍ전문화를 통한 대학연구소 연구역량 강화, 연구 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올해 이공계 분야에서는 총 87개 신청과제 중 본교 수리과학 연구소를 포함 18개의 신청과제가 선정되었다.
수리과학연구소는 1단계 과제로 ‘영상ㆍ암호ㆍ생명 기반기술을 위한 계산수학’을 연구한다. 계산수학이란 새로운 수리적 모델링 기법과 고성능 계산기법을 통해 복잡한 자연현상과 공학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야로, 수리과학연구소는 이를 미래 융합기술과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대학별로 이공계분야의 1개 연구소만을 추천해 전국적 경쟁을 거쳐 선발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육성 의지와 대외 경쟁력을 모두 갖춘 연구소만이 선정되어 왔다. 본교는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 한국여성연구원, 약학연구소, 교육과학연구소가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 연구거점 구축, 연구소 중심의 젊은 신진 연구인력 양성 지원, 특성화ㆍ전문화를 통한 대학연구소 연구역량 강화, 연구 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올해 이공계 분야에서는 총 87개 신청과제 중 본교 수리과학 연구소를 포함 18개의 신청과제가 선정되었다.
수리과학연구소는 1단계 과제로 ‘영상ㆍ암호ㆍ생명 기반기술을 위한 계산수학’을 연구한다. 계산수학이란 새로운 수리적 모델링 기법과 고성능 계산기법을 통해 복잡한 자연현상과 공학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야로, 수리과학연구소는 이를 미래 융합기술과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대학별로 이공계분야의 1개 연구소만을 추천해 전국적 경쟁을 거쳐 선발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육성 의지와 대외 경쟁력을 모두 갖춘 연구소만이 선정되어 왔다. 본교는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 한국여성연구원, 약학연구소, 교육과학연구소가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