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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Ewha in Germany 거점캠퍼스 강화

  • 작성처
  • 등록일2009.07.31
  • 15554

이배용 총장, 독일 괴팅겐ㆍ베를린ㆍ프랑크푸르트ㆍ튀빙엔 대학 방문
‘Ewha in Germany’ 확대


이배용 총장은 7월 6일(월)~11일(토), 베를린·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지역 명문대학을 방문, 이들 대학과 교류협정을 확대하고 교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Ewha in Germany’ 거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내실다지기에 나섰다.

이 총장은 기존에 교류 협력을 맺었던 괴팅겐대학, 베를린자유대학, 훔볼트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쾰른대학 외에 튀빙엔대학과 새롭게 협정을 체결해,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전역에서 이화의 재학생과 교수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왼쪽) 이배용 총장과 괴팅겐대학교 쿠르트 본 피구라(Kurt von Figura) 총장
(오른쪽) 이배용 총장과 튀빙엔대학교 베른하드 잉글러(Bernhard Engler) 총장


이번 방문을 통해 본교는 ▲괴팅겐대학과 교환학생 매년 10명으로 확대 및 한국학과 설립 추진 합의 ▲베를린자유대학과 교환학생 교류 확대 합의 ▲훔볼트대학과 여성학 분야 공동연구 협의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여성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 추진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튀빙엔대학과는 교환협정 조인식을 통해 새로이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매해 2명씩 교환학생을 교류하기로 했다.


(왼쪽) 강지현 국제교류부처장, 김성국 교수, 지홍민 국제교류처장, 이배용 총장,

 베를린자유대 크리스틴 카이클-크라이트(Christine Keitel-Kreidt)  부총장, 이은정 한국학과 교수,
 코프리 귀골트(Gottfried Gugold) 국제교류처 실장
(오른쪽) '한국 여성의 어제와 오늘, 미래' 특강중인 이배용 총장

한편, 이배용 총장은 7월 8일(수) 베를린자유대학에서 ‘한국 여성의 어제와 오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통해 한국 여성사를 소개했다. 이 특강에는 베를린자유대학의 한국학과 학생 및 교수가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여성사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화해외거점캠퍼스는 본교가 추진하는 ‘글로벌 이화 2010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전세계 핵심지역 14개 도시의 대학과 협력을 맺고 있는 이화만의 독자적인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이다.

대학 교류 내용
괴팅겐대학교 - 교환학생 교류 매해 10명으로 확대
- 괴팅겐대학교 한국학과 설립 협력을 추진
- 자연과학 등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추진
- 본교에서 '괴팅겐대학교의 날' 개최 검토
베를린
자유대학교
- 교환학생 활성화 및 확대 합의
- 베를린자유대학 한국학과 이배용 총장 특강 진행
- 한국학연구 교류 논의
훔볼트대학교 - 교환학생 수 확대 합의
- 여성학 분야 연구 교류 협의
프랑크프르트
대학교
- 프랑크푸르트대학 Cornelia-Goethe-Centrum 여성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 추진 합의
- 공동 포럼 개최 검토
튀빙엔대학교 - 교환협정 조인식 체결
- 매해 2명의 교환학생 교류
- 한국학 분야 교류 확대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