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 심장이 뛴다-‘Ewha Campus, Ewha Life’ 사진전
- 작성처
- 등록일2009.07.03
- 13081
2009 이화사진전 ‘Ewha Campus, Ewha Life’
2009년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화를 기억할까?
싱그러운 웃음소리, 숲속에서의 정담, 아름드리 나무들과 육중한 석조건물들, 긴장감 넘치는 강의실,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 아름다운 캠퍼스의 사계...등 저마다 다른 이화의 풍경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는다.
다양한 이화의 풍경들을 담은 사진전 ‘Ewha Campus, Ewha Life’가 7월 1일(수)~9월 30일(수) ECC 기도실 갤러리에서 열린다. 본교 교직원과 학생, 홍보과 사진PD가 직접 찍은 사진 총 136점을 전시해 이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사진 곳곳에 숨은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갤러리 중앙에 마련된 ‘이화 역사의 호수’. 촛불이 떠다니는 작은 연못에 123년간의 이화 변천사가 시대 순으로 전시되어 엄숙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전시장 한 켠에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화사진집 ‘This Ewha’도 상영된다. 추억의 앨범을 돌아보듯 음악과 함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배용 총장은 “123년간의 이화 역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이화인들의 모습을 한 데 모아 생생한 오늘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월 앞에서 기념 촬영과 즉석 인화(1매당 500원)가 가능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방문카드 작성자 중 5명에게 USB 메모리(2G)도 증정한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2009년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화를 기억할까?
싱그러운 웃음소리, 숲속에서의 정담, 아름드리 나무들과 육중한 석조건물들, 긴장감 넘치는 강의실,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 아름다운 캠퍼스의 사계...등 저마다 다른 이화의 풍경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는다.
다양한 이화의 풍경들을 담은 사진전 ‘Ewha Campus, Ewha Life’가 7월 1일(수)~9월 30일(수) ECC 기도실 갤러리에서 열린다. 본교 교직원과 학생, 홍보과 사진PD가 직접 찍은 사진 총 136점을 전시해 이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사진 곳곳에 숨은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배용 총장은 “123년간의 이화 역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이화인들의 모습을 한 데 모아 생생한 오늘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월 앞에서 기념 촬영과 즉석 인화(1매당 500원)가 가능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방문카드 작성자 중 5명에게 USB 메모리(2G)도 증정한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