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상 소식 - 박지원, 김민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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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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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박지원씨(시각디자인전공·04)의 작품 ´새로운 기부문화시스템-1/2 Project´가 독일서 열린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To good to be true 분야´ 최우수상을
박지원씨,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휩쓸어
삼성 디자인 멤버십 일환으로 KAIST 김성준씨와 공동 작업한 이 작품은 미국 IDSA가 주최하는 'IDEA´ 학생디자인 분야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iF Communication Design Award)´과 미국 'IDEA 디자인전'은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이다.
김민지씨, 제27회 전국대학무용 경연대회 금상 수상
박지원씨,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휩쓸어
| 본교 박지원씨(시각디자인전공·04)의 작품 ´새로운 기부문화시스템-1/2 Project´가 독일서 열린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To good to be true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부의 일상생활화를 목표로 진행된 '새로운 기부문화시스템-1/2 PROJECT´는 소비자가 전체 가격으로 절반만 들어있는 음료를 구매하면 나머지 절반에 해당하는 금전적 가치를 타인에게 기부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새로운 기부문화시스템-1/2 Project▲ |
| 박지원씨는 이외에도 졸업작품 '8 new fonts on the block; here, there, everywhere'으로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Typography'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그래픽아트 포스터 'the Chess Match'과 전시그래픽디자인 'Visual Voyage'로 네덜란드 'OUTPUT 국제학생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7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2월 본교를 졸업하고 현재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데어즈'의 창업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원씨는 "학교 졸업전시를 위해 준비한 작품들이 좋은 결과를 내주어 기쁘다"며 "재학시절 다양한 국내 공모전에 참여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박지원씨 (시각디자인·04) |
김민지씨, 제27회 전국대학무용 경연대회 금상 수상
| 김민지씨(무용·07)가 6월 10일 열린 '전국대학무용 경연대회'에서 한국창작무용부문 작품 ‘초요招搖’(지도교수-김명숙)로 금상을 수상했다. 김민지씨는 “졸업작품 시기와 겹쳐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무용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는 전국 유일의 대학생 대상의 무용경연대회로 신진 무용가들의 수준 높은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
김민지씨 (무용·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