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이화-UMD 학생교류 프로그램'
- 작성처
- 등록일2009.01.29
- 20421
본교 재학생들에게 미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범대학의 '이화-UMD(University of Minnesota Duluth)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화-UMD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본교 2단계 특성화사업 중 하나인 '국제화를 위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미네소타 덜루스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월 20일 본교 재학생 8명이 4주간의 일정으로 UMD로 출발했다.
과학교육·수학교육·영어교육·지리교육·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참여학생들은 UMD에서 본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교육실습 과목인 'Teaching in America' 코스를 수강하며 미국의 교육환경 및 교수학습 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미국 학교 교사의 1:1 지도를 바탕으로 직접 수업을 준비하며, 본인의 전공에 따라 4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된다. 박물관·과학관·지역사회를 방문해 다양한 미국의 문화와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UMD에서 취득한 학점(2학점)은 본교의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해외교류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실습과목을 수강하고 다양한 전공의 교육 실습을 지원한 사례는 국내대학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로, 본교 사범대학의 국제화 및 글로벌 시대의 교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 인솔을 맡아 현재 미네소타 덜루스 캠퍼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우애자 교수(교과교육연구소 소장)은 "미국 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매우 높고, 학생들의 UMD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며 향후 프로그램 확대와 추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화-UMD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본교 2단계 특성화사업 중 하나인 '국제화를 위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미네소타 덜루스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월 20일 본교 재학생 8명이 4주간의 일정으로 UMD로 출발했다.
과학교육·수학교육·영어교육·지리교육·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참여학생들은 UMD에서 본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교육실습 과목인 'Teaching in America' 코스를 수강하며 미국의 교육환경 및 교수학습 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미국 학교 교사의 1:1 지도를 바탕으로 직접 수업을 준비하며, 본인의 전공에 따라 4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된다. 박물관·과학관·지역사회를 방문해 다양한 미국의 문화와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UMD에서 취득한 학점(2학점)은 본교의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해외교류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실습과목을 수강하고 다양한 전공의 교육 실습을 지원한 사례는 국내대학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로, 본교 사범대학의 국제화 및 글로벌 시대의 교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 인솔을 맡아 현재 미네소타 덜루스 캠퍼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우애자 교수(교과교육연구소 소장)은 "미국 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매우 높고, 학생들의 UMD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며 향후 프로그램 확대와 추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UMD 교수들과 함께 한 우애자 교수와 사범대학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