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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경력개발센터 노동부 주관사업 기관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08.04.04
  • 11234
2008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및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 위탁기관 선정


경력개발센터(원장 함인희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1억 4천 3백만원을 지원받는다.

노동부의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청년실업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공모를 받고 심사를 거쳐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6년,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된 경력개발센터는 올한해동안 커리어탐색(Vision up),역량개발(Jump up), 커리어실행(Skill up)의 학년별 · 진로성숙단계별 이화 경력개발프로그램(Ewha Career Development)을 실시, 저학년부터 적극적인 커리어 탐색과 목표설정 및 개발을 통한 이화인의 성공적인 커리어개발 모형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력개발센터는 자발적인 진로탐색 및 설계를 도와주는 CAP(Career Assistant Program)을 학기 중에도 상시 실시할 예정이며,  '서류 및 면접 워크샵' 외에 '금융계 취업 워크샵', '이공계를 위한 취업 워크샵', '저학년을 위한 취업준비 첫걸음', '기업체 인사담당자 진행 워크샵 '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커리어 워크샵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새로 신설된 ECC(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 잡 카페(Job cafe)를 만들어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본교는 지난 3월 14일, 관내 선정 대학 등과 함께 관할 노동청(서울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지원협정체결식을 맺었다.

경력개발센터는 이와 함께 2008년 노동부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에 선정되어 1억 2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노동부가 운영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사업의 일부를 위탁공모방식으로 바꾸어 운영기관을 모집하였다.

경력개발센터는 주로 방학 중에 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수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연수생을 선발하여, 올해 20여개 기업에 100명의 연수생을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월 40만원의 연수수당을 받게 되며, 연수 시작 전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전직무교육과 기업의 현장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한 연수 종료 후,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