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총장 북경대학 등 방문
- 작성처
- 등록일2007.02.01
- 15938
이배용 총장 북경대학 등 중국 유수 대학 방문
북경대학, 올 5월 ‘이화여대의 날’ 행사
본교 이배용 총장은 1월24~30일, 북경(北京) 대학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북경대학교 민유방(閔維方) 총괄 당서기(사진 오른쪽)와 회담을 갖고 앞으로 양교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
북경 대학과 본교는 11년 전부터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이 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향후 공동연구, 교수및 학생 교환, 교육프로그램 교환 등 전반적인 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북경 대학은 창립 110주년(2008년)을 앞두고 세계화 친선행사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세계 유수대학을 한 곳씩 선정, 그 대학의 날을 선포하고 축제를 열어왔는데 올해 5월에는 북경 대학에서 ‘이화여대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북경 대학의 세계대학의 날 축제에 한국 대학이 선정된 것은 본교가 처음이다. 이에 화답하여 올 가을경 본교에서도 '북경 대학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배용 총장은 북경 대학외에도 중화민족대학, 중국 유일의 여자대학인 중화여자학원, 상해 복단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여 공동연구, 학생교류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이배용 총장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유수대학들과의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이화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화 2010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경대학, 올 5월 ‘이화여대의 날’ 행사
본교 이배용 총장은 1월24~30일, 북경(北京) 대학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북경대학교 민유방(閔維方) 총괄 당서기(사진 오른쪽)와 회담을 갖고 앞으로 양교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
북경 대학과 본교는 11년 전부터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이 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향후 공동연구, 교수및 학생 교환, 교육프로그램 교환 등 전반적인 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북경 대학은 창립 110주년(2008년)을 앞두고 세계화 친선행사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세계 유수대학을 한 곳씩 선정, 그 대학의 날을 선포하고 축제를 열어왔는데 올해 5월에는 북경 대학에서 ‘이화여대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북경 대학의 세계대학의 날 축제에 한국 대학이 선정된 것은 본교가 처음이다. 이에 화답하여 올 가을경 본교에서도 '북경 대학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배용 총장은 북경 대학외에도 중화민족대학, 중국 유일의 여자대학인 중화여자학원, 상해 복단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여 공동연구, 학생교류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이배용 총장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유수대학들과의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이화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화 2010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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