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관 B동 신축 기공식 열려
- 작성처
- 등록일2007.02.01
- 14067
공학관 B동 신축 기공식 열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현대건설 정수현 부사장, 학교법인이화학당 우복희 이사, 학교법인이화학당
윤후정 이사장, 이배용 총장, 정림건축 문진호 사장, 안홍식 대외부총장
세계 최초 여성 공대인 본교 공과대학의 두번째 연구교육공간이 될 공학관 B동 기공식이 2월 1일(목·오후2시) 공학관 옆 신축부지에서 열렸다.
공학관 B동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3,200여평 규모로 각종 실험실과 연구실, 공학도서관 등이 자리하게 되며, 학생식당, 휴게실, 샤워실 등의 학생 편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공과대학 내에 새로 신설되는 식품공학과를 위한 ‘파일럿 플랜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가공식품의 생산과정, 생산 방법, 품질 연구에 필요한 각종 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배용 총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창의성과 친화력, 섬세함 등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지식기반 정보기술사회로 향후 첨단과 웰빙을 위한 공학 분야여성 공학도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공과대학에 식품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관련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학관을 건립, 앞선 수준의 공학 교육을 선도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현대건설 정수현 부사장, 학교법인이화학당 우복희 이사, 학교법인이화학당
윤후정 이사장, 이배용 총장, 정림건축 문진호 사장, 안홍식 대외부총장
세계 최초 여성 공대인 본교 공과대학의 두번째 연구교육공간이 될 공학관 B동 기공식이 2월 1일(목·오후2시) 공학관 옆 신축부지에서 열렸다.
공학관 B동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3,200여평 규모로 각종 실험실과 연구실, 공학도서관 등이 자리하게 되며, 학생식당, 휴게실, 샤워실 등의 학생 편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공과대학 내에 새로 신설되는 식품공학과를 위한 ‘파일럿 플랜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가공식품의 생산과정, 생산 방법, 품질 연구에 필요한 각종 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배용 총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창의성과 친화력, 섬세함 등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지식기반 정보기술사회로 향후 첨단과 웰빙을 위한 공학 분야여성 공학도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공과대학에 식품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관련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학관을 건립, 앞선 수준의 공학 교육을 선도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