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합검색
nav bar
 
Ewha University

이화뉴스

대학원 기숙사 外 봉헌식

  • 작성처
  • 등록일2006.09.22
  • 17367
21세기 국내외 미래 인재들의 보금자리
국제기숙사, 대학원 기숙사, 이화·알프스 어린이관 완공

본교는 외국인 교수·학생 전용 기숙시설인 ‘이화·삼성 국제기숙사’를 비롯하여 ‘대학원 기숙사’, ‘이화·알프스 어린이관’을 완공하고 22일(오전 11시 · 대학원 기숙사 중앙정원) 봉헌식을 가졌다.

사진설명(왼쪽부터) : 윤견일 의무부총장,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 김원 광장건축 대표이사,
신인령 전 총장,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 이배용 총장, 삼성 SDI 배홍규 상무,
신낙균 전 국회의원

이배용 총장은 “21세기 이화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화구성원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일하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수한 국내외 인재들이 학문에 전념할 수 있는 생활터전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갖춘 보육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대학원 기숙사와 이화·삼성 국제기숙사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6,124평의 규모로 대학원생 전용인 대학원 기숙사는 438명, 외국인 교수와 교환학생을 위한 국제기숙사는 11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새로 지어진 기숙사의 특징은 ‘첨단과 자연의 조화’. 각 건물과 방에 설치된 디지털 자동 잠금장치, 자동센서 출입등, 터치식 침대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 외에 체력단련실, 소강당, 세미나실, 컴퓨터실, 세탁실, 독서실, 면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하단 사진 참조) 

햇살 가득한 투명 채광창에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발코니 테라스, 출입구 지붕 위의 아담한 정원, 건물 사이에 조성된 사각 잔디밭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937.89평 규모의 이화 · 알프스 어린이관에는 영유아 보육 프로그램 운영 및 영유아 발달과 교육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이화어린이연구원(원장 이기숙 교수)이 들어선다. 이화어린이연구원에서 운영할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은 정원 114명을 대상으로 2007년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