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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국가핵심연구센터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06.06.05
  • 11085
본교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 국가핵심연구센터 선정

본교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센터장 이공주 교수)가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6년도 국가핵심연구센터(NCRC: National Core Research Center) 사업에 선정됐다.

2006년도 국가핵심연구센터 사업에 22개 센터가 지원을 신청, 9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3~5월 두 달간 심층 심사를 실시한 결과 본교와 부산대 연구소 2곳이 최종 선정된 것.

이에 따라 본교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는 올해 14억,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20억씩 7년간 총 134억 원의 국가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생명과학의 세포신호전달계 연구와 약학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 원료가 되는 표적 단백질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대학원 분자생명과학부와 약학대학의 교수 30여명이 참여한다.

이공주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장은 “1998년 본교 세포전달연구센터가 우수연구센터(SRC)에 선정되었고, 사업 종료 9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또 다시 국가핵심연구센터(NCRC)에 선정됨으로써 연속적으로 사업을 지원받는 첫 번째 대학이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국가핵심연구센터사업은 미래지향적인 융합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03년도부터 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 경상대 환경생명과학연구센터(2003년 선정), 연세대 나노메디칼연구센터, 포스텍 시스템 바이오 다이나믹스연구센터 (2004년 선정) 등 총 4개의 연구센터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