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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P 2026> 첫걸음, 조형예술대학 EMAP 발대식 개최 N

  • 작성처
  • 등록일2026.03.03
  • 75

창립 140주년 기념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EMAP 2026> 개최 준비

조형예술대학 교강사진과 학생 크루 발대식 갖고 국제 미디어 페스티벌의 시작 알려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은 2월 11일(수) EMAP 2026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EMAP(Ewha Media Art Presentation) 2026>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EMAP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이 본교 석좌교수로 초빙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 올해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A Million Silver Bamboo: The Rain We Share)》을 주제로 오는 5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교내 캠퍼스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1 EMAP | 2006 EMAP 포스터 | EMAP×Frieze 필름 2024

2001 EMAP | 2006 EMAP 포스터 | EMAP×Frieze 필름 2024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조형예술대학이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 ‘기후위기 시대 예술, 시간, 그리고 바다’의 논의를 확장,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심포지움이 국내외 학자, 큐레이터, 행동가들이 해양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천을 발표의 형식으로 공유한 자리였다면,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그 담론을 관객이 직접 감각하고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언어로 전환한다. 


<EMAP 2026>은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의 자문과 독립 큐레이터 추성아·임수영, 영국 세인즈버리 센터의 존 케네스 파라나다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하며, 국내외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 35명이 참여해 기후 환경 변화 속에서 ‘함께 숨 쉬고 이동하며 머무는 조건’에 대한 질문을 예술 작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문경원 학장 환영사 |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 축사 문경원 학장 환영사 |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 축사 


문경원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EMAP 2026>발대식에는 교강사진과 학생 크루 100여 명이 참여해 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문경원 학장은 “이화 140주년의 뜻깊은 해에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예술적 성찰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제15회 EMAP 2026에 전공의 경계를 넘어 참여해 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기대를 전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는 “기후위기에 의한 환경 변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탐색했던 지난 심포지엄을 예술적 시각으로 확장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EMAP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MAP 2026에 참여하는 74명의 크루 학생들

EMAP 2026에 참여하는 74명의 크루 학생들


조형예술대학은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EMAP 2026> 크루 모집에는 전 단과대에서 총 143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제 아트 미디어 행사를 준비하며 학습과 경험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학생 작품 어워드를 신설해 학생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창립 140주년을 맞아 본교는 <EMAP 2026>을 통해 기후가 이미 우리의 삶을 어떻게 조직하고 있는지를 함께 감각하고 사유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예술·환경·기술이 융합된 국제 문화 플랫폼을 선보이며, 미래 시대를 향한 대학의 창의적 비전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