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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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사업단, 학부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진행

무더운 여름 방학에도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의 일환으로 학부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넓은 세계를 체험하는 다양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사회과학대학(학장 최은봉)은 7월 25일(수) 소속 학부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취·창업 탐사 기회를 제공하는 ‘도전! 글로벌 취업 탐사단’의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에는 11개팀, 38명이 선발됐으며,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곳곳의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현장을 방문해 얻은 생생한 정보들이 공유되어 관심을 모았다. 탐사단은 미국의 MCN(Multi Channel Network)산업, 실리콘 밸리 유통·관리 시스템 개발, 유럽의 예술 경영, 일본의 무인화 시스템, 중국의 어플리케이션 시장 등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정보의 한계를 넘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궁금했던 산업현장에 대한 많은 자료를 얻고, 취·창업에 대한 넓은 시야를 얻었다는 점에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엘텍공과대학(학장 임혜숙)은 2016학년도부터 전공 교수와 함께 글로벌 역량 및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8+②학기제(계절학기 동안 해외 현장실습 및 산학연계 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해외 현장실습 교과목인 ‘글로벌필드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소프트웨어공학부 사이버보안전공,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에서 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사이버보안전공생 20명은 7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채기준 교수의 인솔 아래 프랑스 파리의 에피타(EPITA) 대학교를 방문해 'EWHA-EPITA Cyber Security Lecture Series (Technology Security 360° in Paris)'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공생들은 블록체인 및 보안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 해킹 관련 사이버보안까지 해외에서 실제 전공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접하며 심화된 전공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의 신태훈, 이정록 교수와 학부생 40명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해 기계공학과, 재료공학과 및 의생명공학과 분야 연구진들의 특강을 들었으며,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Google, apple 등 유수 IT기업에서 사이어보안전공의 관련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세원(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학생은 “해외에서 전공 분야가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지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해외 탐방이 앞으로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No.280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8.06
- 조회수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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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동문, 대법관 취임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논증의 과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판결하는 마음의 용기를 끝까지 간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교 출신의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사법연수원 19기, 법학과 86년 졸, 이화법조인회장)이 8월 2일 오전 10시 대법원 본관 중앙홀에서 대법관 취임식을 가지고 6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노 대법관은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2004년 서울중앙지방법원, 2005년 광주지방법원, 2009년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년 서울남부지방법원, 2013년 서울가정법원, 2015년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를 거쳐, 2017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2018년 2월에 제21대 법원도서관장에 임명됐다. 노 대법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법관이라면 누구나 맡겨진 일의 무게로 살며, 진실되고 공평하게 최선을 다해 재판할 것임을 믿는다”며 “법관 한 사람 한 사람이 충실한 재판을 통해 도출한 결론을 최대한 존중하고, 대법원의 구성원으로 헌법과 소송법이 법률심인 대법원에 부여한 역할 즉, 법률해석의 통일을 통해 법치주의를 진전시키는 일에 보다 더 집중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명실공히 여성법조인의 산실로 꼽히는 본교는 노 대법관을 배출함으로써 법조계 여성 파워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50년 법률학과를 설치, 1996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 법과대학을 설립,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등 여성 법조인 교육에 앞장서왔으며, 지금까지 1,250여명의 여성 법조인을 길러내 왔다. 특히 1991년, 2013년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 배출, 2014년 사법시험 합격인원 전국 5위, 2015~2017년 사법시험 합격인원 전국 4위, 2013년 및 2015년 재판연구원 임용 전국 1위, 2018년 재판연구원 임용 전국 3위, 검사임용 전국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 No.279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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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7
‘2018 국제하계대학 세션 Ⅰ’ 수료식 개최

본교는 '2018 이화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 세션 I'의 수료식을 7월 24일(화) 오전 11시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26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외대학생 260명과 본교생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국학, 정치학, 문화,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설된 35개의 영어 강의와 단계별 한국어 수업을 이수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민속촌, DMZ, 김치요리공방, 에버랜드를 방문하고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과 직접 만나 한국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한국 전통음악 수업을 수강했던 학생들이 전통민요 연주 및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으며, 미술 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의 그림과 도자기 작품들도 전시되는 등 저마다의 학업 성과물들을 자랑했다. 한 달여간 달려온 프로그램의 대장정은 여러 수업과 활동을 생생히 기록한 영상을 시청하며 하계대학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수료생 대표로 나선 미국의 케빈 가브리엘(University of South Florida) 학생은 “이화에서의 경험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며 “학교에 돌아가면 다른 친구들에게 이화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7월 18일(수)에는 본교 김혜숙 총장이 ‘2018 국제하계대학 강사 초청 간담회 및 만찬’을 열고 이번 하계대학에서 강의를 맡은 해외대학 및 본교 교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전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에게 심혈을 기울여 강의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2년 후면 50주년을 맞는 이화국제하계대학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15년째 본 프로그램의 강의를 맡고 있는 마이클 페티드 교수(SUNY Binghamton University)는 “이화국제하계대학 일원으로서 매우 뿌듯하며,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한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매년 여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화 국제하계대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하계대학 프로그램으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4주 동안 운영되는 ‘세션 1’과 8월중 2주 동안 운영되는 ‘세션 II’로 구성되어 있다.
- No.279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8.02
- 조회수5239
2795
솔베이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세계적 화학종합그룹이자 벨기에 국적 기업인 솔베이가 본교 대학원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솔베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7월 27일(금) 이화솔베이연구센터에서 개최하고, 장학생 8명에게 각각 2년간 석사 4,000만원(연간 2,000만원), 박사 4,800만원(연간 2,4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본교는 솔베이그룹과 2011년 한국 최초로 ‘글로벌 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솔베이 연구센터 건립, 공동 연구 인프라 구축, 과학 분야 우수 여성인재 육성 등을 협력키로 약정했으며, 2014년 6월 산학협력관에 이화·솔베이연구센터를 설립해 상생의 연구 파트너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양 기관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계기로 솔베이코리아는 2012년부터 격년마다 이공계열의 우수 대학원생들에게 ‘솔베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까지의 장학금 수혜자는 20명, 지급 금액은 9억여 원에 달했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분야를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계열까지 확대해 8명의 석사 및 박사과정생을 선발했으며, 추후 4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수여식에서 솔베이그룹 연구개발 책임자인 파스칼 메티비에(Pascal Metivier) 씨는 “나도 1983년 솔베이 장학생으로 박사학위 및 Post doctor 과정까지 마쳤다”며 “솔베이에서는 이화의 연구 인력 육성에 지속적인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이화·솔베이연구센터의 이승은 연구소장은 "이화 동창으로서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솔베이 장학생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를 이루는 것이 다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박사과정생 신현섭(빅데이터분석학협동과정) 씨는 “솔베이 재단의 지원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3월에 입학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석사과정생 한정화(화학·나노과학과) 씨도 “세계적 화학기업인 솔베이의 장학생이 되어서 매우 영광이다”며, “유기 화학분야 전공자로 앞으로의 연구 활동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 No.279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8.01
- 조회수7028
2793
본교,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 개최

본교에서 7월 25일(수)~28일(토) 전국 25개 청소년 팀이 참가하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가 개최됐다. 3박 4일간 진행된 캠프는 다문화 배경을 가진 118명을 포함한 전국 청소년 25개 팀, 250명이 참가한 화합의 장으로, 합창 축제가 열리기 전 청소년들의 합창 실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학생들과 비(非)다문화 학생들이 어울려 합창활동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키우는 인성 교육 프로젝트다. 본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함께 다문화 인식 개선과 긍정적 자아의식, 공동체 의식 등의 인성 함양을 위한 본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캠프 첫날, 참가자들을 직접 맞이한 김혜숙 총장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 가정 및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더 필요하다”며 “합창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동안 본교 캠퍼스에서 합숙하며 합창연습, 협동화 그리기, 장기자랑, ‘미래의 내 모습’ 이야기하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합숙 캠프 활동의 대미는 7월 28일(토) 오후 3시 KBS홀에서 열린 합창축제로, 캠프에서 연습한 팀별 공연과 축하공연, 단체공연 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마무리 되었다. '허들링'(huddling)은 남극의 펭귄들이 영하 50도의 혹한기를 이겨내려고 서로 몸을 붙인 채 안팎을 오가며 온기를 나누는 행위를 뜻한다. 허들링에서 이름을 따온 본 축제는 12만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사회 통합을 위한 디딤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No.279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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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1
교원 보직 발령사항(2018. 8. 1 ~ 2018. 9. 1 자)

2018. 8. 1자 교원 보직 발령사항 보직명 성명 보직기간 법학전문대학원장 오종근 2018/08/01~2020/07/31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2018/08/01~2020/07/31 신학대학원장 백은미 2018/08/01~2020/07/31 정책과학대학원장 최대석 2018/08/01~2020/07/31 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 하헌주 2018/08/01~2020/07/31 사회과학대학장 최대석 2018/08/01~2020/07/31 호크마교양대학장 최혜원 2018/08/01~2020/07/31 중앙도서관장 차미경 2018/08/01~2020/07/31 감사실장 나현 2018/08/01~2020/07/31 건축본부장(의과대학) 강미선 2018/08/01~2020/07/31 국제처부처장(국제학생) 진세정 2018/08/01~2020/07/31 대외협력처부처장 주보림 2018/08/01~2020/07/31 대외협력처부처장(의료원) 심기남 2018/08/01~2020/07/31 교육혁신센터장 소효정 2018/08/01~2020/07/31 박물관장 장남원 2018/08/01~2020/07/31 자연사박물관장 장이권 2018/08/01~2020/07/31 출판문화원장 김헌민 2018/08/01~2020/07/31 사회복지관장 김미혜 2018/08/01~2020/07/31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재경 2018/08/01~2020/07/31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지향 2018/08/01~2020/07/31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임소혜 2018/08/01~2020/07/31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부원장 옥현진 2018/08/01~2019/01/31 문화예술교육원부원장 루체테인문학사업단장 함동주 2018/08/01~2020/01/31 루체테인문학사업단부단장 조윤경 2018/08/01~2020/01/31 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정지영 2018/08/01~2020/07/31 기초과학연구소장 윤주영 2018/08/01~2020/07/31 기초과학연구소방사선안전관리실장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소장 이공주 2018/08/01~2019/02/28 다문화연구소장 장한업 2018/08/01~2020/07/31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우정원 2018/08/01~2019/07/31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김양하 2018/08/01~2020/07/31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2018/08/01~2020/07/31 이화CNRS 국제공동연구소장 우정원 2018/08/01~2020/07/31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윤영대 2018/08/01~2019/09/30 이화ㆍ잭슨랩암면역치료법연구센터소장 이상혁 2018/08/01~2020/07/31 대학원에코과학부장 장이권 2018/08/01~2020/07/31 대학원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주임교수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이진 2018/08/01~2020/07/31 대학원북한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석향 2018/08/01~2020/07/31 대학원북한학과장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최경석 2018/08/01~2020/07/31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정종우 2018/08/01~2020/07/31 대학원피부응용과학협동과정주임교수 우현애 2018/08/01~2020/07/31 대학원의과학과장 최희정 2018/08/01~2020/07/31 의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법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김영석 2018/08/01~2020/07/31 교육대학원부원장 김정우 2018/08/01~2020/07/31 신학대학원부원장 장정은 2018/08/01~2020/07/31 정책과학대학원부원장 최윤정 2018/08/01~2020/07/31 사회복지대학원부원장 정익중 2018/08/01~2020/07/31 목회상담센터소장 백은미 2018/08/01~2020/07/31 중어중문학과장 신하윤 2018/08/01~2020/07/31 중어중문학전공주임교수 동아시아학연계전공주임교수 영어영문학부장 황준호 2018/08/01~2020/07/31 영어영문학전공주임교수 미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사학과장 남종국 2018/08/01~2020/07/31 사학전공주임교수 미술사학과장 전동호 2018/08/01~2019/07/31 미술사학연계전공주임교수 인문경영융합전공주임교수 함동주 2018/08/01~2020/07/31 인문예술미디어융합전공주임교수 이형숙 2018/08/01~2020/07/31 사회과학대학부학장 김현수 2018/08/01~2020/07/31 사회과학부장 행정학과장 원숙연 2018/08/01~2020/07/31 행정학전공주임교수 사회복지학과장 정익중 2018/08/01~2020/07/31 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문헌정보학과장 김지현 2018/08/01~2020/07/31 문헌정보학전공주임교수 여성학과장 김은실 2018/08/01~2020/07/31 여성학연계전공주임교수 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석향 2018/08/01~2020/07/31 수리물리과학부장 이상욱 2018/08/01~2020/07/31 물리학과장 물리학전공주임교수 미래사회공학부장 최정현 2018/08/01~2020/07/31 기후ㆍ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주임교수 유창현 2018/08/01~2020/07/31 대기과학공학과장 조형예술대학부학장 김지혜 2018/08/01~2020/07/31 동양화전공주임교수 이기영 2018/08/01~2020/07/31 디자인학부장 유현정 2018/08/01~2019/07/31 섬유패션학부장 김정혜 2018/08/01~2020/07/31 패션디자인전공주임교수 섬유예술전공주임교수 윤순란 2018/08/01~2020/07/31 공간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정아 2018/08/01~2020/07/31 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조재경 2018/08/01~2019/07/31 융합디자인연계전공주임교수 교직부장 이종원 2018/08/01~2020/01/31 유아교육과장 이승연 2018/08/01~2020/07/31 사회과교육과장 최윤정 2018/08/01~2020/07/31 통합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공통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과학교육과장 안덕근 2018/08/01~2020/07/31 통합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공통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공공리더십과정의연계전공주임교수 김영석 2018/08/01~2020/07/31 융합콘텐츠학과장 한혜원 2018/08/01~2020/07/31 신산업융합대학국제사무학과장 전지현 2018/08/01~2020/07/31 국제사무학과장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장 함정혜 2018/08/01~2020/07/31 체육과학부장 체육과학전공주임교수 스포츠과학전공주임교수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주임교수 신산업융합대학식품영양학과장 김양하 2018/08/01~2020/07/31 식품영양학과장 보건관리학과장 김혜경 2018/08/01~2020/07/31 융합보건학과장 국제학부장 마재신 2018/08/01~2020/07/31 국제학전공주임교수 의과대학부학장(교무) 최희정 2018/08/01~2020/07/31 의과대학의학과장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최윤희 2018/08/01~2020/07/31 생화학교실주임교수 안정혁 2018/08/01~2020/07/31 기생충학교실주임교수 양현종 2018/08/01~2020/07/31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전루민 2018/08/01~2020/07/31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임수미 2018/08/01~2020/07/31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교수 허정원 2018/08/01~2020/07/31 정신건강의학교실주임교수 김의정 2018/08/01~2020/07/31 핵의학교실주임교수 김범산 2018/08/01~2020/07/31 뇌질환기술연구소장 손형진 2018/08/01~2020/07/31 생명의료법연구소장 최경석 2018/08/01~2020/07/31 젠더법학연구소장 Eunice K. Kim 2018/08/01~2020/07/31 이화사회과학원장 최대석 2018/08/01~2020/07/31 에코과학연구소장 장이권 2018/08/01~2020/07/31 수리과학연구소장 이향숙 2018/08/01~2019/01/31 시스템생물학연구소장 이상혁 2018/08/01~2020/07/31 융합전자기술연구소장 김낙명 2018/08/01~2020/07/31 국어문화원장 김미현 2018/08/01~2020/07/31 이화사학연구소장 정혜중 2018/08/01~2020/07/31 여성신학연구소장 백은미 2018/08/01~2020/07/31 의과학연구소부소장 박성희 2018/08/01~2020/07/31 스마트리빙연구소장 정서진 2018/08/01~2020/07/31 아동가족연구소장 도현심 2018/08/01~2020/07/31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장 정순둘 2018/08/01~2020/07/31 2018. 9. 1자 교원 보직 발령사항 보직명 성명 보직기간 바이오신소재공학융합전공주임교수 박진병 2018/09/01~2020/07/31
- No.279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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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교육에 헌신한 정년퇴임 교원

오는 8월 31일(금) 8명의 교원이 정든 이화를 떠난다. 오랜 시간 이화에 재직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연구에 헌신해 온 정년퇴직 교원의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소속 대학(원) 편제순). 1. 이동희 교수 (바이오융합과학과[대학원]) 이동희 교수는 1992년 9월부터 26년 동안 자연과학대학 생물과학과 및 대학원 바이오융합과학과에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생명과학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이 교수는 오랜 기간 생명과학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되는 저온 및 침수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 적응 기전의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환경과 식량 문제를 유지 개선하는 연구와 유채 등을 이용한 바이오 디젤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연구 등 실용적이면서 창의적 연구들을 수행했다. 식물분자생물학과 유전체 등 분자생물학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서 전공학생의 연구활동을 지도했으며, 본교 부임 이래 기초과학연구소 방사성동위원소 안전관리실장(1997~2007)을 비롯한 여러 보직을 통해 학교와 초창기 자연과학대학의 발전, 그리고 생물과학분야의 기반을 닦는 데 기여했다. 2. 장영민 교수 (법학과) 장영민 교수는 1996년부터 22년간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면서 법학자와 법조인 양성 및 법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장 교수는 일찍이 형법, 법철학 및 법학방법론에 관심을 갖고 강의하고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형법총론(공저), 형법각론(공저), 현대의 법철학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으로 발표했다. 한국법철학회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형사법학회장 등을 맡았으며, 학문적 성과 이외에도 각종 고시 위원,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위원회 위원, 법무부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등 정부의 각종 위원회 위원을 맡아 국가의 발전과 법학의 실천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본교 부임 후 법과대학 교학부장, 법학과장, 법학연구소장,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장(생명의료법연구소장), 기획처부처장, 중앙도서관장 등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에 헌신했다. 3. 윤정열 교수 (경제학과) 윤정열 교수는 1986년 9월부터 32년간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에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과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주 관심분야는 노동경제학으로 노동시장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고용량과 임금수준 그리고 고용여건 등에 관한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주로 연구했다. 연구 결과들은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됐으며 특히 2005년에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J. Stiglitz 교수와 공저로 Journal of Public Economics에 “Integration of unemployment insurance with retirement insurance” 논문을 발표했다. 윤 교수는 학술 연구 이외에도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World Bank의 Research Fellow,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 재직등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했다. 본교 부임 후 상경대학 교학부장, 국제대학원 교학부장을 역임하고 경제학과 발전에 기여했다. 4. 오상석 교수 (식품공학전공) 오상석 교수는 2000년 3월부터 18년 넘게 식품공학전공 및 환경식품학부 소속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학술 연구에 기여해온 식품안전 분야의 권위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식품 알러지, 식품오염물질, HACCP, 식품관련법 및 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원장, Global Harmonization Initiative(Austria) Executive committee member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위해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도에 국제식품과학아카데미(IAFoST)의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발간한 저서 『미국 식품법 변화의 이해』를 비롯해 식품안전 관련 논문·특허·저서 등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5. 강명희 교수 (교육공학과) 강명희 교수는 1992년 3월부터 26년을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에 재직하면서 교육공학 전문가 양성과 미래사회와 교육정보화, 21세기 핵심역량, 테크놀로지기반 학습, 스마트러닝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선도했다. 특히 미래핵심역량, 학습실재감, STEAM 교육, 스마트러닝 분야의 심층 연구를 통해 200편이 넘는 논문을 등재학술지와 S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한국의 이러닝 및 스마트러닝 발전에 기여했다. 관련 학회 중에서도 한국교육공학회장과 기업교육학회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교육공학 및 기업교육 발전에 힘썼고, 1992년 본교 부임 이래 멀티미디어교육원장, 교육과학연구소장, 교육공학과장 등 많은 보직을 거치고 연구우수교수로 선정되는 등 학교와 사범대학 발전 및 교육공학과의 기반을 닦는 데 기여했다. 6. 정영해 교수 (의학과) 정영해 교수는 1995년 9월부터 23년간 의과대학 의학과의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기초의학자 및 임상의학자, 임상의사 양성과 기초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뇌신경과학연구 분야의 권위자로서 HIV-1 바이러스 감염 시 발생하는 면역 결핍 분자 기전, HIV-1 바이러스 진단법 개발, HIV-1 감염성 치매 병인 기전 및 알츠하이머 치매와의 병인 기전 비교에 대한 연구에 전념해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과 퇴행성 뇌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창의적 연구 성과로 업적을 이뤘다. 연구를 통한 학문분야 발전 기여와 더불어 한국신경과학회,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뇌신경과학회 등 학술단체에도 적극 참여하고 본교 부임 이래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는 등 의학교육에도 기여했다. 7. 박성훈 교수 (의학과) 박성훈 교수는 1997년 3월부터 20여 년을 의과대학 의학과에 재직하며 의사 및 내과 전문의 양성과 내과학교실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순환기 내과학 분야에서 환자의 진단 및 치료법을 향상시키고 급성심근경색환자에 대한 경식도심장 초음파의 유용성을 입증하는 등 많은 업적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순환기내과 분야에서 최첨단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 기관인 미국 마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의 교환교수로 근무하며 심혈관 질환 환자의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1997년 본교 부임 후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응급 센터장 등 많은 보직을 맡아 학교와 의료원의 발전에 기여했고, 후학 양성을 통해 우수한 여성 의과학자와 여의사를 다수 배출했다. 8. 김종학 교수 (의학과) 김종학 교수는 1993년 9월부터 25년간 의과대학 의학과 마취통증의학교실에 재직하며 의학 분야 중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뤘다. 1993년 이래 마취통증의학에 관한 이론과 임상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산과 마취에 관한 연구와 여성의 골다공증에 대한 연구는 유수 학회지에 발표됐다. 김 교수는 여성이 활동하기에 제약이 많은 의학계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변화하는 현대 의학의 발전에 맞춘 창의적인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산과 마취의 확립과 발전에 공을 세웠고, 본교 부임 이래 의과대학 임상교무부장,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등 많은 보직을 맡아 학교와 의과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 No.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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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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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7
언어교육원-재외동포재단,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성료

언어교육원(원장 심소희)은 6월 13일(수)부터 7월 18일(수)까지 5주 동안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언어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지역의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4개국에서 온 28명의 고려인 한국어교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한국어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연수에 참가한 고려인 한국어교사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한국어수업을 수강하며 모어(母語)로서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자신들이 가르치는 학습대상별 맞춤식 ‘한국어 교육의 실제’ 특강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자료 및 교수방법을 구현해 보는 ‘마이크로 학습’을 통해 교사로서의 교육 능력을 높였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제주도를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했다. 이밖에도 민화, 장구, 서예 등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한민족으로서 정체성과 뿌리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2016년에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 본 연수는 예년과 달리 CIS지역에서 현지 연수를 먼저 시행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실시된 현지 연수는 2018년 참가자뿐만 아니라 2016년, 2017년 연수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수법 특강'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7월 18일(수) 오전 10시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교육지원부장, 오현연 서울사무소 차장, 이선호 교육지원부 과장 등의 외빈과 본교 언어교육원 심소희 원장, 김미숙 부원장 등의 내빈 및 한국어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 수료증 및 상장 수여식, 연수 참가자들의 장구 공연 및 합창 발표가 진행됐다. 심소희 원장은 환송사에서 CIS지역 현지 국가와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를 기르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연수를 계기로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고, 나아가 민족교육이 나아갈 길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참가한 김 아나스타시아 씨는 “고향에 돌아가서 연수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지식을 통해 더 훌륭한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No.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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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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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5
간호대학, 독일 쾰른대학 MOU 체결 및 해외 실습 프로그램 실시

본교 간호대학(학장 김미영)은 간호대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독일 쾰른대학 의과대학(학장 Thomas Krieg)과 7월 10일 MOU를 맺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의 간호학부는 학생 및 교수 교환 프로그램,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쾰른대학은 1388년에 개교한 공립 종합대학교로, 독일 최대 규모의 대학이며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쾰른 대학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과 더불어 간호대학은 학생들의 해외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간호학부 박종덕 초빙교수, 김윤정 연구원,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3학년 학생 16명이 6월 30일(토)부터 7월 16일(월)까지 쾰른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실습, 현지 전문가 특강, 기관방문(호스피스 클리닉, 간호박물관, 너싱홈), 학생 포럼 등에 참여했다. 독일의 간호 교육과 간호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은 “독일은 간호사가 기본간호 및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에서 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간호협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ICN) 본부를 견학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글로벌 역량을 갖춘 간호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간호대학은 지난 6월 17일(일) ~ 20일(수)에 아시아태평양건강리더연맹포럼(Asia Pacific Alliance for Health Leader, APAH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교를 비롯해 일본의 야마구치(Yamaguchi) 대학교, 태국의 치앙마이(Chiang Mai)대학교, 마히돌(Mahidol)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수 총 120명이 글로벌 건강 전문가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 및 그룹토의 진행, 학생 동아리 공연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 No.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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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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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2018 여름 정기투어’ 성황리에 개최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2018 여름 정기투어’가 7월 21일(토) 중강당에서 130여명의 중·고등학생, 학부형, 일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기투어는 본교 재학생 홍보대사인 이화캠퍼스리더가 여름방학 기간 중 개인 및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퍼스 곳곳을 돌며 이화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캠퍼스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기투어에서는 이화를 소개하는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화캠퍼스리더 소개 및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됐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이화의 역사와 성과, 그리고 본교의 다양한 단과대학을 퀴즈로 알아보는 순서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교내 우수한 교육환경과 강의 현장을 소개하고, 동아리 활동을 펼치는 이화인의 하루를 담은 ‘캠소이(캠퍼스리더가 소개하는 이화)’ 상영으로 친근한 이화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진 캠퍼스 투어는 사전신청 단계에서 개개인마다 희망하는 전공별 관심사를 조사해 '계열별 투어'로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학교 소개 외에 전공에 대한 상세 정보와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교의 학과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정기투어를 신청했다는 고등학교 2학년 방연호·이지혜 씨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다양한 퀴즈를 풀면서 이화여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교 3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박정순 씨는 “딸이 이화여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서 함께 신청하게 되었다”며 “날씨가 무척 덥긴 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이화여대의 다양한 단과대학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정기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여름 정기투어는 매년 7월과 8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8월 정기투어는 오는 8월 18일(토)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며, 8월 8일(수)까지 캠퍼스투어 홈페이지(http://tour.ewha.ac.kr)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 No.278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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