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전체

400
이배용 총장, 여성 최초 대교협 15대 회장에 선출

이배용 총장이 4월 27일(월) 제 15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 총장으로는 최초로 대교협 수장을 맡게 된 이 총장은 2008년 4월부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과 대교협 부회장을 맡아 고등교육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했고, 2008년 7월부터는 대교협의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선진형 대입전형을 추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배용 총장은 “한국 대학교육의 대 전환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면서 “임기 동안 대교협이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기구로 인식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 수석 부회장에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 부회장엔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이희연 군산대 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 No.399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29
- 조회수15760
398
WCU 사업 최종 결과 본교 전국 대학 4위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 2개 추가 선정으로 총 9개 연구과제 선정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 이하 WCU) 육성사업'의 2차 사업에서 본교는 '개별학자 초빙 지원과제(유형2)' 분야에 2개 과제가 추가 선정됐다. 이는 2008년 1차 사업에 선정된 '전공·학과 개설지원 과제(유형 1)'와 '개별학자 초빙 지원과제(유형2)', '세계적 석학 초빙 과제(유형 3)' 의 7개 연구과제와 함께 총 9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된 것으로 본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빛을 발한 결과다. WCU 1, 2차 사업을 합쳐 본교는 서울대(21개), 연세대(11개), 한국과학기술원(10개)에 이어 고려대·성균관대와 함께 총 9개 사업단이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가 각각 1 팀씩 분교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교는 올해부터 노벨수상자 4인을 포함한 총 18명의 해외학자들을 초빙해, 재학생의 국제화 마인드를 기르고 본교의 국제적 연구네트워크 및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 강의 및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F. 스무트 교수가 '일반 물리학 I' 및 '현대우주론 I' 등 2개의 학부 강좌를 강의하고 있으며, 5월 4일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호세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우리시대의 평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로도 본교는 노벨 화학상 수상자 로버트 H. 그립스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 그래민은행 총재 등을 초빙해 '2009 이화 노벨 렉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별 WCU 1,2차 사업결과] 대학명 선정과제수 유형별 선정과제수 유형1 유형2 유형3 1 서울대 21 7 9 5 2 연세대 11 2 4 5 3 한국과학 기술원 10 3 3 4 4 이화여대 9 1 3 5 4 고려대 9 2 2 5 4 성균관대 9 2 2 5 7 한양대 8 1 2 5 8 경상대 7 4 3 9 포항공대 6 3 2 1 9 건국대 6 1 - 5 9 부산대 6 1 1 4 9 서강대 6 1 1 4 9 경북대 6 0 3 3 9 전남대 6 1 3 2 15 경희대 5 1 - 4 또한 세계 최초로 바이오융합과학과를 신설, 향후 5년간 175억 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화학·약학·생명과학 분야를 융합해 기초 자연과학 및 질병, 노화 관련 기초·응용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다학제간 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준비를 갖췄다.( 관련기사보기 ▶ ) WCU 2차 사업에 추가 선정된 두개의 과제 및 참여 해외학자들은 다음과 같다. [유형 2] 김은미 교수(국제학) : 국제개발협력의 효율성에 대한 국제사례비교 연구 본교 국제대학원 김은미·Brendan Howe 교수는 Barbara Stallings 교수(Brown Univ.), Jae-Jung Suh 교수(Johns Hopkins Univ.)와 함께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한국의 위상 제고와 함께, 정치·경제·사회적 신성장동력으로써의 국제개발협력분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2010년 한국의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의 가입에 발맞추어, 국제개발협력분야 연구 인력 및 전문가를 개발하고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발전과 여성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Barbara Stallings 교수는 미국과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UN 및 IMF의 개발협력업무를 수행한 국제개발 및 자본시장 분야의 최고의 여성 석학이며, 서재정교수는 NGO역량 개발, 북한원조, 분쟁지역에서의 인간안보 등 다방면의 연구 업적과 활동경력이 있어 한국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중견학자다. [유형 2] 최경희 교수(과학교육) : 글로벌 시대의 과학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 본교 과학교육과 최경희·김성원·이현주 교수는 세계과학교육학회(NARST)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Krajcik 교수(Univ. of Michigan, Ann Arbor)와 함께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민주시민으로 갖추어야 할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구축을 하고자 한다. 이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연계성 있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적 소양 함양 교육을 위한 교사 교육 및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한국의 과학교육을 총체적으로 개혁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No.397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28
- 조회수17418
396
이화 브랜드파워 캠페인, '연구 vs 경력' 대학원편

본교는 2009학년도 '이화 브랜드 파워 캠페인 시리즈' 일환으로 2009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광고 '연구 vs 경력'편을 제작했다. 이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컨셉으로 한 '선후배 대화편'에 이은 이번 광고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F. 스무트 교수(물리학과)와 일반대학원 조형주 씨(행정학과·석사과정)가 이화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대학원 신입생 모집 광고에는 9개의 WCU사업 선정, 노벨상 수상자 국내 최다영입 등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의 면모와 함께,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 배출 4위 등 본교의 여성 교육 전문성을 부각한 카피를 통해 이화의 힘과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본교는 2009년 한해 동안 이화의 브랜드 파워를 집중조명하는 광고로 예비이화인뿐 아니라 내·외부 공중에게 세계를 이끌어가는 이화의 힘과 명성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신입생 원서접수 안내(각 대학원명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No.395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20
- 조회수15105
394
2009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원서접수

2009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원서접수 인터넷 원서접수 - 원서접수 바로가기 - 접수기간: 2009. 4. 21(화) 13:00 - 4. 30(목) 17:00 제출서류(추천서 포함) - 등기우송: 2009. 5. 1(금) 소인까지 유효 - 택배우송: 2009. 5. 1(금) 17:00 도착분까지 유효 - 원본대조필 확인 및 방문접수: 2009. 4. 24(금) 13:00 - 5. 1(금) 17:00 (4/25(토), 4/26(일)에는 접수를 받지 않음) - 제출서류 도착확인: 2008. 5. 8(금) - 5. 15(금)(입학처 홈페이지) 전형내용 자세히 보기 - 모집요강 다운받기 문의 -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 홈페이지: http://enter.ewha.ac.kr - 전화번호: 02)3277-7000
- No.393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20
- 조회수11953
392
세계 최초 바이오융합과학과 신설

화학·생명과학·약학 분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 주도 본교가 세계 최초로 바이오융합과학과(Department of Bioinspired Science)를 신설했다. 바이오융합과학과는 본교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으로 화학·약학·생명과학 분야를 융합해 기초 자연과학 및 질병, 노화 관련 기초·응용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다학제간 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화학과 생명과학을 접목한 화학생물 전공 개설 등은 전세계적으로 학문 융합이 화두가 되는 시점에서 주목할만한 시도다. 이번 학과 신설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의 ‘전공·학과 개설지원 과제(유형1)’로 선정된 '바이오 레독스 시스템 융합 연구'팀의 성과물이다. 향후 5년간 175억 여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첨단과학관 신축과 더불어 대학원생 전원 장학금, 해외학자 실험실 연수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바이오융합과학과는 화학을 기초로 한 분자 모델을 통한 산화/환원 연구, 생명과학을 기초로 한 활성산소의 생체 연구, 약학을 기초로 한 신약 개발 관련 연구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선도 그룹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수진의 면모도 쟁쟁하다. 무기화학의 최고권위자 케네스 칼린(Kenneth D Karlin) 교수, 생무기화학분야 여성과학자 조안 발렌틴(joan S. valentine) 교수, 계산화학자 싸손 짜이크(Sason Shaik) 교수, 물리·유기화학자 슈니치 후쿠즈미(Shunichi fukuzumi) 교수, 활성산소 연구 대가인 조한중(HanJoong Jo) 교수, 이서구·남원우·최진호 석좌교수, 윤주영·정병문· 배윤수·이원재·이수영·정낙신·이공주·하헌주 교수 등 최고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사업단장인 정낙신 교수는 “다양한 전공의 통합과 융합을 통해 기초 자연과학의 획기적 발상 전환은 물론 인간 질병의 원인 및 치료법 개발에 대한 응용 연구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소재 산업과 바이오제약 산업의 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화학· 생명과학·약학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여성 과학자를 양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교 일반대학원 바이오융합과학과는 2009학년도 후기 신입생부터 모집하며,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원된다. 화학, 생명과학, 약학 또는 이와 관련된 학문분야 학사학위 소지자(졸업예정자)로서 기초학문과 응용학문의 다학제간 첨단기술 융합연구를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 인터넷 원서 접수 : 2009. 4. 21(화) 13:00 - 4. 30(목) 17:00 - 모집 요강 안내 본교 입학처( http://enter.ewha.ac.kr ) 바이오융합과학과( http://home.ewha.ac.kr/~bioredox ) - 문의처: 02-3277-4389
- No.391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17
- 조회수13410
390
이화투데이-거닐고 싶은 캠퍼스, 꽃보다 이화

학교 캠퍼스의 꽃들은 '시려도 봄은 봄이오.'라고 말하는 듯 귀여운 봉우리를 틔우고 한두 송이씩 고운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으레 3월 중순이 지나고 3월 말쯤이 되면 날씨가 풀려 따뜻해지더라만, 올해 3월은 유독 시리고 찼다. 그런데도 학교 캠퍼스의 꽃들은 '시려도 봄은 봄이오.'라고 말하는 듯 귀여운 봉우리를 틔우고 한두 송이씩 고운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우리 학교지만, 정말 예쁘다!) 이 꽃들이 만개했을 때는 또 얼마나 화사할지. 고운 꽃 지기 전에 마음껏 봄을 누리자고 준비했다. 학우님들, 카메라 들고 학교서 꽃놀이 해요! 모든 것을 잠시 잊고 한가로이 교정을 거닐고 싶은 당신, 혹은 가파른 언덕보다는 완만한 경사길로 느리게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A 코스를 추천한다. 지나며 만나는 모든 사람, 자연, 건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옛 추억을 더듬으며 걷는 B코스, 운동은 덤으로 C코스, 바쁜 현대인을 위한 D코스가 궁금하시면 아래 기사더보기 클릭!
- No.389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14
- 조회수15920
388
총장님이 들려주는 경복궁 이야기

'이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 총장님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 이배용 총장은 4월 10일(금) 오후 외국인 유학생 10여명 등 재학생 70여명과 함께 경복궁을 방문해 ‘총장님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총장님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도입한 '이화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종묘 역사문화 체험’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이배용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근정전과 사정전, 경회루, 자경전을 따라 걸으며 경복궁 속에 담긴 역사가 들려주는 교훈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이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위기의 시대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경쟁력은 물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담소하는 시간을 갖고 "경복궁은 일제치하 때 가장 많이 훼손된 우리 유산 중 하나로 나라를 빼앗긴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글로벌 인재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먼저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답사에 참여한 김진희 씨(경제·05)는 "우리 것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학자로서의 총장님의 모습을 본 것이 새로웠다"며 "명성황후 시해 장소인 건청궁에서 황후의 역할 등을 강의하셨는데, 겉핥기식 문화체험이 아니라 진짜 역사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외과에 재학중인 자하라 라졸리 씨(06)는 "총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지식이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투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보기(한국경제신문, 2009년 4월 10일) - 관련기사보기(동아일보, 2009년 4월 11일) - 관련기사보기(뉴시스, 2009년 4월 10일) - 관련기사보기(아시아투데이, 2009년 4월 10일) - 관련기사보기(코리아타임즈, 2009년 4월 10일)
- No.387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13
- 조회수17477
386
이장춘 중국 상무위원 본교 방문

이장춘 중국 상무위원 본교 방문 방한 중인 이장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하 상무위원)이 6일(월) 본교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장춘 상무위원이 한국의 명문사학이자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인 본교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혀 마련됐다. 중국대사관 측은 지난 2007년 북경대가 한국대학으로는 최초로 ‘이화여대의 날’을 선포하고, 본교가 칭화대, 인민대, 북경사범대 등 중국의 명문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점이 방문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가운데 좌로부터) 이배용 총장, 이장춘 상무위원, 서현숙 의무부총장 외 중국 및 본교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배용 총장은 “교육과 문화가 살아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세계적 여성 리더를 키워온 이화의 교육 역량과 유구한 전통의 중국 교육의 힘을 한데 모아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동양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자”고 강조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답사에서 “동양문화의 발전을 위해 양국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가자는 의견에 공감한다”면서 “이화여대에 300여명의 중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행사에 이어 통역번역대학원 ‘중국어 지역입문’ 수업을 참관한 이장춘 상무위원은 수업에 참관한 중문과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해달라며 교재를 선물하기도 했다. 본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대학과의 상호 교육 및 문화교류 증진, 한중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No.385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06
- 조회수14332
384
2009학년도 이화 브랜드 파워 캠페인 론칭

본교는 이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내세운 2009학년도 광고 '선후배 대화편'을 제작하고, 2010학년도 예비이화인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안은 손지애 CNN 서울지국장(정외·84년졸)과 재학생 엄진(언홍영·08) 씨가 이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지금도 이화라는 이름이 무엇보다 빛나는 프로필'이라고 말하는 손지애 동문과 2008년 각종 고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세계 속의 이화로 도약하고 있는 '지금이 이화의 전성기'라고 말하는 엄진 학생의 대화는 이화인들의 자부심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다. 본교는 2009년 한해동안 이화의 브랜드 파워를 집중조명하는 광고로 예비이화인뿐 아니라 내·외부 공중에게 세계를 이끌어가는 이화의 힘과 명성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광고 전면> <광고 문안>
- No.383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4.02
- 조회수17676
382
ECC기도실 개관기념, 세계의 십자가전 개최

세계의 십자가를 한자리에 교목실은 ECC 기도실 개관을 기념해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는 세계의 십자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세계의 십자가전'에는 각 나라의 종교 분파를 상징하는 십자가에서부터 러시아의 전통인형 '마뜨로쉬까' 형태의 십자가, 여성의 노동을 상징하는 빨레집게 십자가같이 현대적 의미를 부여한 다양한 십자가 476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년간 신앙순례의 일부로 십자가를 수집해온 기독교 대한감리회 본부 송병구 목사와 교목실의 인연으로 본교에서 개최되었다. 손운산 교목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화인들이 생명과 구원, 그리고 평화와 화해의 신비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3월 26일(목) 개관한 ECC기도실(B328호)은 단아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이화인들이 편하게 기도하고 명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기도실 한쪽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에 앉으면 나무 숲속에 앉아 기도하는 듯한 경건한 마음이 든다. 전시회는 4월 19일(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ECC기도실에서 열린다.
- No.381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09.03.30
- 조회수14680

이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