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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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알아본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 '온라인 튜토리얼 퀴즈 이벤트'

도서관은 3월 12일(월)부터 2주간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방법을 안내해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튜토리얼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튜토리얼'은 도서관 및 국내학술자료 검색방법은 물론 대출중 도서 예약, 자료구입신청, 원문복사 서비스, 타대학 자료대출 등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도서관 홈페이지 [연구학습지원 → 튜토리얼] 메뉴 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튜토리얼 퀴즈 이벤트'는 도서관 자료검색 및 이용, 서비스 등의 개괄적인 사항을 돌발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자료실 위치 및 소장 자료, 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3월 23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837명(학부생 691명, 대학원생 14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텀블러와 에코가방 등 도서관 기념품이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별도로 도서관은 추첨을 통해 참여 학생 중 6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신경원(영상디자인·10학번)씨는 "자료실보다는 자유열람실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스탬프 투어를 하며 직접 자료실을 둘러보고 자료실 위치나 서비스를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새내기 추진우(디자인학부·12학번)씨는 "특히 시청각자료실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김소연(식품영양·11학번)씨는 “학부때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도서관 이용 관련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튜토리얼을 통해 자료검색이나 도서관 서비스 관련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서관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더 많은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No.88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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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전하는 리더십과 비전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초청 강연 개최 재학생들에 “끈기와 인내로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아라” 조언 3월 26일(월·오전 10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 초청 강연 ‘여성 리더십: 태국 총리의 비전'이 개최됐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태국 사상 최초의 여성총리로 정계 입문 두달만에 총리직에 올랐다. 태국 치앙마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미국 켄터키주립대학에서 공공행정학(public administration) 석사 학위를 받은 친나왓 총리는 지난 2011년 임기를 시작한 이래 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극복에 주력해왔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이화여대는 여성장관, 국회의원 등 각 분야 여성인재를 배출하며 한국 여성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대학으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여자대학을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태국여성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 여성교육의 성공적인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날 한 회사의 CEO가 되기 위해, 또 정치계에 입문하기 위해, 총리가 되기 위해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경험해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견디면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오고 그 기회를 용기있게 붙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잉락 총리는 태국 여성교육에 대한 투자와 직업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창설한 ‘여성개발기금’의 회원이 한달 만에 500만명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UN 등의 국제사회와 발맞추어 여성과 어린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성을 통한 경제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선욱 총장은 강연에 앞서 “이번 태국총리의 이화여대 방문은 각 분야 여성 1호를 배출한 이화와 태국 최초의 여성총리가 만난 의미있는 자리”라며 이화 공동체 사회를 이루기 위한 여성 리더십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잉락 친나왓 총리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내한하며, “한국의 미래 여성 리더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성사됐다. 본교 재학생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중에는 태국 출신으로 본교에 재학중인 유학생 10여명도 포함됐다. 본교는 2006년부터 개발도상국 여성인재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으로 육성하는 장학제도인 이화글로벌파트너십프로그램(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EGPP)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국 학생 14명을 포함 130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왼쪽부터) Chaiyong Satjipanon 주한태국대사, Niwattumrong Boonsongpaisan 총리실장관, Nalinee Taveesin 총리실장관, Surapong Tovichakchaikul 외무부장관,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 김선욱 총장, 임재홍 주태국한국대사, 이경숙 학사부총장, 이인표 교무처장, 박찬길 국제교류처장
- No.87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26
- 조회수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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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정홀 제막식 열려

3월 21일(수) 오전 11시, 법학관에서 ‘윤후정 홀’ 동판 제막식이 열렸다. 본교 법과대학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인 윤후정 명예총장이 여성인권과 법과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기려 본부의 승인을 얻어 2006년 증축된 법학관 신관을 ‘윤후정홀’로 명명했다. 제막식에는 윤후정 명예총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총장, 신인령 전임 총장, 송덕수 법과대학장, 박관순 법과대학 동창회장을 비롯 교내 보직교수, 명예교수, 윤후정 명예총장의 제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후정홀 명명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왼쪽부터) 송덕수 법과대학장, 김선욱 총장,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윤후정 명예총장, 신인령 전총장, 박관순 법과대학 동창회장 제막식에 이어 ‘윤후정홀’ 명명 기념식과 오찬 행사가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제막식 참석자들을 비롯 윤후정 장학금 장학생, 이화법조인회 회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윤후정홀 제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송덕수 법과대학장은 기념사에서 “윤후정 선생님은 여성 인권과 법과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며, “이화와 이화 법대에 많은 기금을 출연해 온 윤 선생님께 ‘윤후정홀’ 명명을 통해 의미 있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로 법대 교수진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제막식과 감사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김선욱 총장은 “이 자리를 통해 윤후정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윤후정홀’에서 더 많은 후배들과 더 많은 다음 세대의 이화인들이 선생님의 업적을 기억하고 선생님의 정신을 새기며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후정 명예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화인으로서 그리고 헌법학자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관계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해 함께 축하해 준 이화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교 법정대학장, 제10대 총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을 역임한 윤후정 명예총장은 여성 법학도 양성 및 법과대학과 이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 아니라 한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로서 여성 인권 향상에 기여해왔다.
- No.87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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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라고 쓰고 기회라 읽는다' … The Ewha 13호 발간

본교 공식 온라인 뉴스레터 ‘The Ewha’ 13호가 20일(화) 공식 발간됐다. 이번 호는 ‘이화라고 쓰고 기회라 읽는다’를 테마로, 다양한 장학금 정책 소개를 비롯해 태국과 미얀마에서 온 정부초청장학생 수파펀 분룽(국제대학원 한국학전공) 씨와 인인에이(국제대학원 한국학전공) 씨의 인터뷰, 이화에 첫발을 내딛는 신임교수 인터뷰 등을 싣고 있다. 이외에도 ‘정책포커스’ 코너는 명목등록금 인하 소식과 육해공군 여군장교에 전원 합격한 장교준비반 소식을 소개하고, ‘화제의 이화인’ 코너에는 한국 청소년 대표로 유엔 회의에 참가한 진명(국제학부, 09) 씨의 이야기가 실렸다.
- No.87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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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센터, 2012 EWHA 1학년 커리어 캠프 진행

유익하고 즐거운 12학번 새내기들 단합의 장(場), 2012 EWHA 커리어 캠프 경력개발센터(원장 양옥경)는 3월 12일(월) ~ 23일(금) 2주간 12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2 EWHA 1학년 커리어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학기 신설된 ‘1학년 커리어 캠프’는 신입생들이 1학년 때부터 능동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성공적으로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학년도 2학기에 진행된 커리어 캠프는 커리어 개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는 특강, 직업탐색활동,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소속감 유대감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1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는 신입생 필수 참여 프로그램으로 강화해 1학기에 진행하게 됐다.( 행사 자세히보기 ▶ ) 12일(월)~16일(금)에는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 신입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커리어캠프가 진행됐으며, 금주에는 조형예술대학, 경영대학, 스크랜튼대학, 자연과학대학, 음악대학, 건강과학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개발센터는 행사를 통해 각 단과대별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내외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자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서윤석(경영학), 최재천(에코과학부), 배일환(관현악과), 이주희(사회학), 류철균(디미부) 교수 등 본교 유명 교수의 특별강연 ‘꿈, 그리고 이화’, 학생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 ‘Ewha Together'를 진행했다. (위) 특강중인 최재천 교수(왼쪽)와 사범대 학생들 (아래) Ewha Together 프로그램 중 사범대 학생들이 핸드폰으로 만든 '이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경력개발센터라는 지원군을 만나게 되어 든든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단과대별 신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카드섹션 등의 활동을 통해 소속감,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No.87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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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 하는 새내기 공강투어

이화에서 새봄을 맞이하는 12학번을 위한 '새내기 공강투어'가 3월 12일(월)~16일(금) 진행됐다. ‘새내기 공강투어’는 본교 재학생 홍보대사 ‘이화캠퍼스리더’가 공강시간을 활용해 캠퍼스의 역사와 이화의 이야기,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새내기 공강투어’에는 200여명의 새내기들이 참여해,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 캠퍼스 곳곳을 둘러봤다. 올해 ‘새내기 공강투어’에서는 ECC, 본관, 이화·포스코관, 학생문화관, 대강당 등 교내 주요 명소 소개와 함께 노트북 대여, PC실·수면실 안내, 스쿨버스 이용법 등 다양한 캠퍼스 생활 팁을 알려주어 새내기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캠퍼스 리더 이소정씨(영어영문, 11학번)는 “중고생이나 방문객과 달리 이화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들이라 이화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고 들어줘 투어를 진행하는 내내 즐거웠다”며 “특히 이화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기 위해 유인물을 만드는 등 세심하게 신경을 쓴 점이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ECC 시설을 소개하고 있는 이화캠퍼스리더(왼쪽)과 시설안내 유인물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11학번 새내기(오른쪽)
- No.87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19
- 조회수1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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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생들, 이화에서 한국의 문화와 미래를 배우다

이화-하버드 HCAP 서울 컨퍼런스 2012 개최 본교와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의 학술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이화-하버드 HCAP 서울 컨퍼런스 2012'가 3월 10일(토)부터 18일(일)까지 개최된다. 하버드대생 14명과 본교생 14명은 8박 9일의 컨퍼런스 기간 동안 한국의 학문·과학·사회·문화 트렌드 등 한국에 대한 강연을 듣고, 경주와 상암디지털센터, JSA 등 한국의 전통과 현재, 문화와 미래를 배울 수 있는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북한·여성·과학기술·교육·지적재산권 5개 주제별로 소그룹 연구를 진행, 마지막날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HCAP(Harvard College in Asia Program)은 미국과 아시아 상호간의 깊은 이해를 가진 정치·경제·과학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한 하버드대의 아시아 교류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최고의 명문대 6개교를 선정해 1~3월 하버드와 아시아를 오가며 컨퍼런스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교는 국내 최초로 HCAP 파트너로 선정된 2007년 이래 5년 연속 HCAP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HCAP은 학생들이 직접 일정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팀웍과 배려를 배우는 동시에 학생들끼리의 끈끈한 우정도 쌓을 수 있으며, 단순한 교환 방문을 넘어서 세계 최고 명문대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 No.86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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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해외에서도 빛나는 이화인들의 역량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

해외에서 전공수업 듣고, 학점도 인정받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2011 겨울방학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 7개 팀이 1~2월, 중국·미국·영국·독일 등 해외로 출국해 현지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 현장실습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가 방학기간 동안 재학생을 인솔해 각국 대학 및 기관의 해외 석학들과 공동수업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단기 심화학습 프로그램으로, 계절학기 교과목 개설이나 해외 학점이전 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사범대학 오인수(교육학과), 박시영(영어교육과), 최민식(사회생활학과), 강영옥(사회생활학과) 교수는 미국과 영국의 현지 대학과 협력해 해외교육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범대 학부생 38명은 지역 대학에서 교육 워크샵 및 강의를 수강하고, 현지 초·중·고등학교을 직접 지도해보는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가졌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화-어번 글로벌 교육실습 , 영국 초중등학교 사전교육실습 및 문화탐방, 이화·웰슬리 대학 예비교사 교육봉사 프로그램, 이화-UMD 학생교환프로그램 특히 사범대는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학부생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참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사회생활학과 이종경 교수팀은 ‘박물관과 역사교육’을 주제로 영국의 대영박물관 및 런던의 다양한 박물관을 답사를 진행, 답사 내용을 향후 역사연구 및 박물관을 활용한 세계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귄터 로어 교수팀(독문학전공)은 독일 코블렌츠대를 방문 ‘그림형제(Bruder Grimm)에 관한 세미나’에 참가했으며, 산업디자인전공 조재경 교수팀은 상해교통대학과 아시아디자인연구소의 초빙으로 중국 상해에서 디자인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2011 겨울방학 교수인솔해외학습 프로그램] 교수(전공) 파견지역/기관 프로그램명 조재경 (산업디자인) 중국 상해 Shanghai Xiatong University 아시아 트랜드 Asian Trend (2012.1.8~2012.1.14) 오인수 (교육학) 미국 앨라버마 University of Auburn 이화-어번 글로벌 교육실습 Ewha-Auburn Global Initiative in Teaching (2012.1.29~2012.2.7) 박시영 (영어교육) 영국 런던 Institute of Education, University of London 영국 초중등학교 사전교육실습 및 문화탐방 Global Pre-Service Teacher Teaching Service and Cultural Exploration (2012.1.30~2012.2.11) 이종경 (사회생활 역사교육) 영국 런던 London University, British Museum, London Museum, Victoria-Albert Museum, British Library, Cambridge University 박물관과 역사교육 World History Education at Museums (2012.1.11~2012.1.23) 최민식 (사회생활 일반사회) 미국 매사츄세츠 보스톤 Wellesley College 이화·웰슬리 대학 예비교사 교육봉사 프로그램 Ewha-Wellesley College Pre-Service Teacher Teaching Service Program (2012.1.23~2012.2.4) 귄터 로어 (독어독문) 독일 코블렌츠 코블렌츠 대학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 Kinder-und Hausmarchen der Bruder Grimm (2012.1.21~2012.2.4) 강영옥 (사회생활 지리교육) 미국 미네소타, 덜루스 Univ. of Minnesota,Duluth 이화-UMD 학생교환프로그램 Ewha-UMD Student Exchange Program (2012.1.22~2012.2.5)
- No.86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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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총장, 미국 시애틀 지역 방문해 연구·산학 및 국제교류 강화 모색

마이크로소프트 테크페스트(Microsoft TechFest) 참석 및 워싱턴대 방문 김선욱 총장은 3월 5일(월)~6일(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초청으로 본교 컴퓨터 공학과 채기준 교수와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테크페스트(Microsoft TechFest: 이하 MS 테크페스트) 2012’에 참석했다. MS 테크페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내기술전시회로, MS Research(연구부)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와 기술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는 행사다. 특히 개별 연구팀의 연구 활동이 연구의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행사인 만큼, 연구·산학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들이 주목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김선욱 총장을 비롯 서울대 오연천 총장, 포스텍 김용민 총장, 연세대 정갑영 총장 등 국내 주요대학 및 중국·홍콩·일본·대만 소재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의 시각화, 개인화로 방대한 디지털 컬렉션을 지원하게 될 'Chronozoom' 서비스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음성 인식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언어를 번역하는 음성번역기도 시연됐다. 이어진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 부사장 Peter Lee와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아시아 소장 Hsiao-Wen Hon과의 미팅에서는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참여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본교와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김총장은 3월 7일(수)에는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에 방문, 워싱턴대 마이클 영(Michael K. Young) 총장을 비롯하여 켈리 테스티(Kellye Y. Testy) 법대 학장, 산드라 아키볼드(Sandra O. Archibald) 에반스공공정책대학원장, Resat Kasaba 잭슨스쿨국제학소장 등과 접견을 갖고 각 대학 및 기관들과 교류·교환 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드라 아키볼드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화의 여성리더십 교육에 관심을 표하며 여성공무원을 주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화와 함께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 워싱턴대학교 Michael K. Young 총장과 함께 2. Evans School of Public Affairs Sandra O. Archibald 학장과 함께 3. Jackson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Resat Kasaba 소장과 함께 4. School of Law Kelly Testy 학장과 함께 이외에도 김총장은 워싱턴대 글로벌아시아연구소 및 한국학센터와의 미팅을 통해 박사과정교환, 교수 안식년 교환, 썸머컬리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국제학부와의 미팅에서는 테스크포스 프로그램, 복수학위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시애틀 동창 40여명과 만찬을 가졌다. 김총장은 “규모 200여명의 시애틀 동창회가 최근 월 1-2회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쁘다. 시애틀지회 동창을 포함한 전세계 19만 동문과 이화가족의 커다란 네트워크가 있어 이화는 항상 든든하다”라고 격려하며 “19만 이화의 동창들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 No.86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13
- 조회수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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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정씨,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의상부문 대상 수상

본교 조형예술대학 의류학과 패션디자인연구실(지도교수 이인성) 손이정(박사과정)씨가 제 29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의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손이정씨는 'Prickly lady'라는 주제 아래 스냅, 메탈, 가죽 등 다양한 소재와 트리밍의 믹스로 소재개발을 시도해 대상을 수상하고, 출품점수 10점(대상)을 받아 추천작가로 선정됐다. 그 외 의상부문에서 우수상 상윤진(석사과정), 특선 김연수(석사과정), 권수희(석사과정)와 패션일러스트 부분에서 최우수상 조은선(석사과정), 우수상 이자영(석사과정) 등이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신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아세아국제미술협회, 서울아트코리아 등이 공조하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은 현대의 다양한 미의식과 창작정신이 표출된 작품을 전국적으로 공모해 한국 미술계의 신진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어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2011년 12월에 개최된 제29회 신미술대전은 총 14개 부문에서 1차 작품사진과 2차 작품 실물을 접수해, 약 2개 월 간의 심사절차를 거쳐 창의적 조형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 No.86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03.12
- 조회수1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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