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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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총장, 교내 고시반 격려 방문

김선욱 총장은 12월 24일(월) 교내 고시반을 방문, 사법·행정·외무고시와 언론고시, 기술행정고시, 교육행정고시, 계리사, CPA, 변리사 등 각종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이화인들을 격려했다. 김총장은 자신의 전문성을 갖고 사회 각 분야에서 기여하기 위해 각종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고시반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간식을 선물하고 있다. 먼저 이화·포스코관에 위치한 행정고시반을 찾은 김총장은 "공익을 위한 일, 사회 전체의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 일을 하는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여러분이 이화 출신으로서의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여성의 관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카드를 통해 "오늘도 세상을 향한 큰 꿈을 갖고 열중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화는 여러분의 힘찬 도전을 늘 응원한다"고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하윤 학생처장, 경력개발센터 양옥경 원장 등이 함께 자리해, 고시반 학생들의 불편한 점과 학교에 지원을 바라는 점을 듣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험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탄을 앞두고 고시 준비에 전념하던 학생들은 김총장의 깜작 방문과 간식 선물에 즐거움을 표했다. 행정고시반에서 내년 2월에 있을 1차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김혜경씨(정외·08)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고시반에서 공부하는 것이 조금 외로웠는데, 총장님의 간식과 꼭 합격하리라 믿는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됐다"며 "지금 힘든 시간도 지나고 나면 젊은날의 열정으로 그리워질 날이 있을 거라는 총장님 말씀처럼 나중에 이 시간을 즐겁게 추억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교는 행정고시·외무고시·언론고시 준비반과 자연대학의 계리사 준비반, 공과대학의 변리사·기술행정고시 준비반, 사범대학의 교육행정고시 준비반, 경영대학의 공인회계사와 법과대학의 고시연구실 등 다양한 국가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국가고시준비반을 경력개발센터 소속으로 정비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에 힘입어 2012년 제54회 사법시험 결과 역대 합격비율 중 최고인 7.7%(39명)를 달성했으며, 제56회 행정고등고시에서도 2차 합격자 9명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국가고시 합격자 배출 대학 TOP 5'를 수성했다.
- No.106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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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식 교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초대관장 취임

사회과교육과 김왕식 교수가 12월 17일(월) 국내 최초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초대관장에 취임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국현대사 관련 자료를 수집, 연구, 조사, 전시하는 박물관으로서 한국 현대사 자료의 아카이브일 뿐만 아니라 현대사 연구의 대표적 중심기관으로 기획됐으며, 12월 26일(수) 개관식을 갖고 27일(목) 일반인에 처음 공개된다. 지상 8층, 대지 6445㎡, 건축 총면적 1만734㎡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수장고, 세미나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전시실은 첨단 정보기술과 문화기술을 활용해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치학자인 김왕식 교수는 1991년 본교에 부임한 이래 한국정치 및 국제정치 관련 강의와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정치학회 및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국가정보학회장을 맡고 있다. 김교수는 공모 절차와 채용시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에 선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 No.105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26
- 조회수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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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UN WOMEN과 성평등 증진 및 여성 교육 협력 MOU 체결

UN WOMEN, 2013년 1월 열리는 EGEP 프로그램 지원 본교는 12월 24일(월) 유엔(UN) 산하 여성기구 통합체인 UN WOMEN(총재 미첼 바첼렛)과 성평등 및 여성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UN WOMEN은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해 여성 차별 철폐, 여성 권익향상, 경제개발, 인권, 안보 부문의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2011년 1월에 출범한 국제기구다. 본교와 UN WOMEN이 체결한 양해각서는 여성 리더십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구, 교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목적으로 재학생에 대한 인턴십 제공과 함께 연구자 및 전문가, 강사로서 활동 참여 등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2012년 1월 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비정부 공익부분의 여성 인재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과 관련해 정보제공, 강의 개발, 참가자 및 강사 추천 등의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실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UN WOMEN은 2013년 1월 11일(금)~12일(토) 본교에서 개최되는 제3회 EGEP 프로그램 국제포럼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본교는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이자 ‘글로벌 여성교육의 허브’로서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UN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 나눔과 봉사를 통해 세계의 여성을 위한 대학으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 본교는 전 세계 여성 교육을 위한 허브가 되고자 이화의 비전과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한 개발도상국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는 이화글로벌파트너십프로그램(EGPP), 개발도상국 지역 여성공무원을 위한 석사학위프로그램인 이화-코이카(Ewha-KOICA) 프로그램, 그리고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여성시민활동가를 위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을 수행하고 있다. 김선욱 총장은 2010년 10월 UN을 방문, 출범 준비 중인 UN WOMEN의 미첼 바첼렛 총재를 만나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본교와 UN WOMEN의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다. 미첼 바첼렛 UN WOMEN 총재는 칠레 대통령이던 2009년 11월 당시 본교를 방문,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 No.105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24
- 조회수1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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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PP 장학생 한자리에 - 이화의 글로벌 여성교육 역량 확인

한국 최초 개발도상국 여성인재 전액 장학 프로그램 EGPP 장학생을 위한 총장 초청 만찬 개최 본교는 12월 18일(화) ECC 이삼봉홀에서 'EGPP 장학생을 위한 총장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EGPP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재학생과 졸업생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현재 재학 중인 EGPP 졸업생과 장학생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케냐, 과테말라 등 EGPP 장학생들의 출신 국가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화의 '글로벌 여성 교육의 허브' 사업 중의 하나인 EGPP(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는 르완다, 네팔, 가나, 미얀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들을 본교 학부 및 대학원에서 교육함으로써 이들을 각 분야 전문가 및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세계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즉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화가 축적해온 우수한 교육 역량을 전 세계 여성들에게 환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들을 위한 전액 장학 프로그램으로서는 한국 최초로, EGPP 졸업생들은 한국 혹은 본국의 유수 기업에 취업하거나 상급 교육과정으로 진학해 본국 대학에서 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등 각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김선욱 총장은 환영사을 통해 EGPP 재학생 및 졸업생과 장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해 준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실무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EGPP는 이 땅에 여성 교육을 시작한 스크랜튼 여사의 뜻을 기려 개발도상국의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2006년 1학기 첫 입학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총 7년간 34개국 140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현재까지 18개국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소개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함께 한 오늘 이 자리는 나눔과 섬김의 이화정신과 '글로벌 여성 교육의 허브'로서 비전을 실천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총장은 행사에 참석한 EGPP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여러분은 이제 전세계 19만 이화 동문과 함께하는 이화 네트워크의 일부"라며 "여러분을 통해 이화정신이 실천되고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몽골 출신의 도로지파감 작달씨(경영·09)와 EGPP 첫 장학생으로 본교에 입학해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중인 응웬 탕감씨(광고홍보·10년졸)는 각각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표해 이화에서의 경험, EGPP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키우고 이루게 도와준 이화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중국에서 온 메이시안 추이씨(한국음악 박사과정·10)가 우리 전통 민요인 '도라지'를 가야금으로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EGPP 장학생 출신국 대사 및 대사관 대사 및 실무진은 행사 전 김선욱 총장과 미팅을 갖고 자국의 여성 인재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화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김총장은 더욱 많은 세계 여성 인재들이 EGPP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No.105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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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본교, 2013 정시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본교는 12월 18일(화·오후3시) 대강당에서 2013년도 정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8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참석, 정시모집 입시전형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듣고 상담에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선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입학설명회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에 대한 환영 인사말과 함께 이화의 '글로벌 여성 교육의 허브'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6대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학부교육 혁신을 위한 레지덴셜 컬리지(Residential College) 도입을 통해 입학생들이 1학년 생활 중 한학기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동체 생활을 익히고 선배와 지도교수의 밀착 지원을 받으면서 대학생활 4년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낼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산학 성과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장학금 제도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여성 리더'로 성장할 미래 인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총장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큰 뜻이 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서 큰 꿈을 펼치고자 한다면 이화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을 인재로서 키워줄 준비된 성장의 요람으로서 이화가 여러분의 큰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선 입학처장은 최초의 여성 1호를 배출해온 이화의 역량을 소개하고, 이화미래인재장학금 등 장학제도와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교육의 수월성을 갖춘 이화에서 여러분의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계발하고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3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 2012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분석 등을 통해 본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 후에는 수능 점수를 가지고 1:1 개별 상담을 실시해 학과 및 전공, 정시모집 전형 등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본교 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으로, 12월 21일(금)~26일(수) 인터넷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105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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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신입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이화다우리’ 12기 수료식 개최

학생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신입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이화다우리’가 12월 7일(금) 학생문화관 지하 소극장에서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화다우리'는 선배로부터 학교 생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절친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동일 학부(전공)생인 1명의 선배와 3명의 신입생이 한 팀을 이루는 팀별 정기모임과 단대별 모임, 멘토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2007년 1학기 시작해 재학생 및 신입생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지난 9월 출발한 ‘이화다우리‘ 12기에는 재학생 멘토 50명과 신입생 멘티 135명가 함께 했다. 12기는 10번의 팀 모임과 2번의 단대별 모임, 다우리 데이 및 멘티 특강 등을 통하여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고 이화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시간들을 보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멘토, 멘티, 운영위원의 소감 발표 시간을 통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별히 신하윤 학생처장과 이준서 학생상담센터 소장은 멘토 50명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며 한 학기 동안 활동한 멘토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밝힌 멘티 오수인(사범대·12) 학생은 “지방에서 와서 마음 터놓을 곳도 없고 외로웠는데 누구보다도 든든한 멘토 언니가 생겨서 좋고, 멘티 친구들과도 대학 시절에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내년에 입학하는 13학번 신입생들에게도 기회가 되면 이화다우리를 꼭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윤 학생처장과 이준서 학생상담센터 소장 역시 “이화 안에서 함께 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한 학기 동안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화 안에서 서로 돕는 크고 작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발히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화의 신입생들에게 학교 적응과 더불어 진로, 학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재학생 멘토들과 한 학기 동안의 만남을 맺어주는 ‘이화다우리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는 2013년 2월 새로운 13기 멘토와 멘티를 선발할 예정이다.
- No.105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18
- 조회수14695
1049
학생상담센터, 한국상담심리학회 우수상담기관 선정

본교 학생처 학생상담센터는 12월 15일(토)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 한국상담심리학회 정기총회’에서 학교상담실 부문 우수상담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는 모범적인 상담기관 운영으로 상담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담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상담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본교 학생상담센터는 상담 인력의 전문성, 상담실적, 조직 및 운영, 신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모든 선정 기준에서 우수함을 인정아 우수상담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 적응을 위하여 이화다우리, 신입생 지원워크샵, E-CARE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준서 학생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상담기관으로서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학생상담센터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고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No.104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17
- 조회수13305
1047
산타가 전하는 응원 간식, 학생지원팀 'A+ 간식' 행사 개최

12월 13일(목·오후3시) 학생문화관 1층 로비에서 학생처 학생지원팀 'A+ 응원 간식'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처는 학점과 시험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험기간 간식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매학기 시험기간 중 선착순 1,000여 명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식 행사는 학생문화관 로비의 성탄 트리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배경으로 산타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간식을 나눠주어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펼쳐졌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간식 행사를 접한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학생문화관을 찾아 행사에 참가했다. 이승연씨(경영·10)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산타 복장의 스텝분들이 질서를 잘 잡아주고, 시험 잘보라는 응원도 해주어 즐거웠다"며 "힘내서 공부하라고 홍삼 드링크까지 마련한 센스 있는 간식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정유진씨(환경공학·11)는 "시험 기간 마다 봉지 안에 풍성한 간식을 담아주니 이번에는 무슨 간식이 있을지 기대된다"며 "시험 기간 마다 맛있는 간식을 챙겨 응원해주니 힘이 난다"고 전했다.
- No.104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14
- 조회수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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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림씨, 경력개발센터 커리어클럽 '인베스토' 수상 소식

양재림씨,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 회전 부문 2연승 양재림씨(동양화전공·09)가 11월 22일(목)~23일(금)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에서 회전(SL1, 2) 부문 2연승을 차지했다. 또한 12월 8일(토)~9일(일) 독일에서 개최된 슈퍼대회전에서는 3위에 오르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미숙아 망막증으로 신생아일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던 양재림씨는 어릴적 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특별전형으로 본교 동양화과에 입학한 미술학도다. 2010년에는 그림도 그릴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양씨는 '전맹(全盲)'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장애 3급의 시각장애인이자, 국가대표 스키 선수인 양재림씨. 양씨는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해 6살부터 스키를 배웠으며, 2011년 여자 시각장애인 최초로 장애인 스키 국가대표가 됐다. 첫 출전 경기인 '제8회 장애인 전국 겨울 체육대회'에서 알파인스키 시각장애부문 남녀통합 1위를 기록, 금메달을 수상한 이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북미 컵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소치 장애인 올림픽' 출전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규정상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특정 점수(Race Point)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양씨는 "그동안 세계대회에 출전해 2·3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1위를 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쁘고, 감사한다"며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기에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최종 목표인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력개발센터 커리어클럽 인베스토 팀, '제14회 매경TEST' 대학 동아리 부문 우수상 수상 박보경(교육·09), 정소윤(경영·11), 손지민(통계·10), 김희원(경영·09), 문지선(경제·09) 씨로 구성된 본교 재학생팀이 11월 17일(토) 개최된 '제14회 매경TEST' 대학 동아리 최강전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교 재학생팀은 경력개발센터 커리어클럽 인베스토(INVESTO) 소속으로, 2007년 1학기에 창단된 원년 커리어클럽 중 하나다. 경력개발센터는 동일한 분야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취업 동아리 ‘커리어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 인베스토는 금융지식 습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동아리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박보경씨는 "인베스트는 매주 모임을 통해 경제이슈를 정리·발표하고 산업분석,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한 주식 리서치 활동 등을 하고 있는 금융·경제 동아리"라며 "동아리 원들과 함께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함께 경영,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경TEST(Test of Economic & Strategic business Thinking)'는 국가공인 경제ㆍ경영 이해력 인증 시험으로, 경제·경영 기초적인 개념과 지식은 물론, 응용력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다. 시상식은 12월 5일(수)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에서 개최됐으며,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 No.104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13
- 조회수1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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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총장 열람실 방문해 시험을 준비하는 이화인 응원

2학기 교양과목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이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김선욱 총장은 12월 11일(월·오후3시) 중앙도서관 및 ECC 열람실을 방문, 열람실에서 공부에 매진하는 이화인들을 격려했다. 학생처는 이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험기간 간식행사를 진행해왔으며, 김선욱 총장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말고사 기간마다 직접 열람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기말고사 기간에는 중앙도서관 열람실과 ECC 자유열람실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이화인 약 1,800명에게 떡과 꼬마생수가 담긴 격려 간식을 전했다. 김총장은 격려 메세지 카드를 통해 "열람실 곳곳에서 기말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는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번 학기도 잘 마무리하시고 밝고 희망찬 2013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인문대 김수빈씨(10)는 "간식이 과자나 초콜릿이 아니라 떡이라서 좋았다"며 "시험기간에는 매일 라면이나 커피 같이 몸에 안좋은 것들을 먹게 되는데, 총장님 간식 덕분에 오늘 하루만큼은 건강하게 공부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블로그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일명 '총장님 간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12월 13일(목·오후3시) 학생문화관 1층 로비에서는 선착순 1,000여 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학생처 학생지원팀의 'A+ 응원 간식' 행사가 진행되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이화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학생처는 학점과 시험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험기간 간식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매학기 다양하고 풍성한 간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No.104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2.12.12
- 조회수1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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