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전체

1361
이화봉사단, 오사카 재일동포 찾아가 이화사랑 실천

이화해외교육봉사단은 지난 1월 13일(월)~24일(금)까지 일본 오사카 KIS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를 찾아 재일교포 청소년들과 재일동포 1-2세를 위한 봉사여정을 진행했다. 국내대학이 재일동포를 위한 교육봉사팀을 파견한 것은 이화봉사단이 처음이다. KIS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는 2008년 개교한 한국계 민족학교로 조선총련계 학교를 대체하는 차세대 동포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외 한국학교로 정식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혼다 미호 교수(인문과학부)와 재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된 이화봉사단은 KIS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에서 수업 보조교사 활동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봉사단은 과학과 국어수업을 직접 진행하기도 하고 정규 수업에 보조교사로 참여해 PC수업과 한국어 수업 및 영어 수업을 돕고, 다양한 체험 수업에서 멘토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해 한지공예와 탈만들기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다양한 게임시간도 마련했는데 전통놀이인 윷놀이 활동을 비롯 빙고게임, 딱지레이스, 포크게임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교수진이 한류 특강을 진행하고, 봉사단 학생들이 준비해간 부채춤, K-POP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화봉사단은 교토에 있는 재일동포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인 ‘에루화’를 방문했다. ‘에루화’는 일본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일동포 1세대를 위한 시설로 봉사단은 부채춤 공연과 노래 공연을 선보이고, 정성껏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하는 등 현지 재일동포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화봉사단의 이번 해외봉사는 기존 동남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 중심의 봉사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재외국민을 위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해외봉사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화봉사단 오사카팀의 학생대표 김정현씨(독어독문전공·10)는 “청소년 학생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봉사단을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했다”며 “한국의 언어와 역사, 문화에 대하여 점점 더 멀어져가는 재일교포 청소년들과 일제시대에 일본으로 끌려와서 온갖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재일동포 1,2세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감동과 의미가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 방학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 봉사단을 파견하는 이화봉사단은 이번 겨울 방학에 국내 교육 봉사단 12팀과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3개국에 의료 및 교육봉사단 4개팀을 파견했다. 국내봉사단은 경기를 비롯 전북, 충남, 부산, 전남, 경북,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와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해외봉사단은 해외봉사단은 교육봉사와 의료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외 교육봉사팀은 오사카와 베트남 호치민시를, 의료봉사는 베트남 하노이 근교 썬라지역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을 찾아가 이화정신을 실천했다.
- No.136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2.03
- 조회수19200
1359
[더이화 1월호] 말띠 이화가족의 새해소망 이야기

이화여자대학교 공식 뉴스레터 '더 이화' 1월호 바로 가기
- No.135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9
- 조회수11974
1357
조형예술대 박혜수·강서경씨, 제13회 송은미술대상전 수상

조형예술대학 박혜수씨(97년졸)와 강서경씨(박사과정)가 제13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은미술대상은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 젊고 유능한 미술작가를 발굴, 지원하고자 2001년에 제정한 상으로 지난 10여년간 한국의 재능있는 젊은 미술작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이번 제13회 송은미술대상에서는 지난해 3월 온라인 예선 공모에 총 503명이 지원했으며,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34명의 작가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작가들의 신작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4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다시 최종 심사 과정으로 ‘제13회 송은미술대상’ 전시회에 4인의 예술가가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혜수씨는 작품 속에 ‘언어와 기호를 중심으로 새롭게 엮어진 우주가 펼쳐져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교 조소전공 출신인 박씨는 총 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박 씨는 설치를 통해 시간, 기억, 꿈 등 일상적인 관념에 대해 사색하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조형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전개해 왔다. 우수상 수상자인 강서경씨는 ‘새로운 영혼의 공간을 염원하는 현대인의 제의의 한 장면처럼 다가와 시간의 표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강씨는 7번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작품 활동에서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거나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지 못하는 오브제들을 발견, 수집하고 이를 조형적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맥락을 형성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제13회 송은미술대상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개최 기회가 부여되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의 전시회는 2월 15일(토)까지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 No.135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8
- 조회수19872
1355
김기순 명예교수, ‘2013 한국음악상’ 특별상 수상

본교 음악대학 김기순 명예교수가 1월 21일(화) 오후 2시 ‘2013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가 한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며 그 해에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1979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상으로 주최측은 김기순 교수가 한국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화 음악대학에는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많은데 이번 수상이 이화 동문들에게 주는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화 음악대학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순 교수는 본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관현악과 교수를 재직하며 음악대학장과 실용음악대학원장을 역임하며 음악계 후학양성에 헌신했다. 한국 최초의 여성 브라스밴드 지휘자로 이화 심포닉 밴드 상임지휘자를 맡았으며, 현재 이화쳄버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지휘자, 이화플루트앙상블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30여회의 독주회를 통해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였으며, 협연과 실내악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국내 음악계 발전에 공헌했다.
- No.135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7
- 조회수16525
1353
제5기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 수료식 개최

본교는 1월 24일(금)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비정부 공익부문 여성활동가를 위한 여성인재 양성과정인 ‘제5기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EGEP 5기에는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에티오피아, 카메룬 등 아프리카 지역 21개국에서 25명의 여성활동가들이 참가했다. 지난 1월 12일(일)을 시작으로 2주간의 단기 집중 과정을 무사히 마친 참가자들은 그간의 교육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지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수료식에서는 장필화 교수(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선욱 총장의 축사와 EGEP 5기 활동을 돌아보는 발표 및 영상상영, 참가자 대표의 인사말과 교수진의 인사,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김선욱 총장은 참가자들이 제5기 EGEP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은 이제 전세계 20만 이화가족의 일원이자 여성 지식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었다”며 “이화에서 EGEP를 통해 여러분이 얻은 자양분을 바탕으로 미래 여성 리더로서 이화와 함께 교육을 통한 여성해방과 사회변화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거미줄이 모이면 사자도 묶을 수 있다’는 에디오피아 속담을 인용하며, “EGEP는 더 나은 세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분의 도전과 연대를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아프가니스탄 참가자인 바라키 마니자씨는 “EGEP의 교육과정이 집약적이어서 2주간 배운 것들이 1년 과정을 배운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며 “다소 피곤한 일정일 수 있는데도 오히려 더욱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이라 돌아가서 여성의 인권을 위해 다시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멜레스 아세파씨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가한 것을 꼽으며, “세계의 여성들이 유사한 어려움과 문제에 당면해 있거나 경험하고 극복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여성의 활동과 연대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과 힘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제 5기 EGEP’는 지난 2주간 15일(수) ‘EGEP 오픈 포럼’을 비롯 여성 리더십, 여성 건강 등의 주제별 강의, 액션 플랜, 현장 활동 등의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EGEP 오픈포럼’은 ‘변화를 만드는 여성연대:Our Voices, Our World: Women’s Activism and Empowerment in Asia and Africa’를 주제로 개최됐다. 특별연사로는 인신매매 생존자로서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니타 다워씨가 참여했다. 또한 EGEP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국의 여성 인권 이슈와, NGO 활동을 보고하는 강연이 이루어졌다. 참가자가 강연자가 되고, 다시 강연자가 청중이 되는 ‘EGEP 오픈포럼’은 세계 곳곳의 여성 인권 현황을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여성 문제가 특정 지역과 국가의 문제가 아닌 범세계적으로 논의되어야하는 사안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문화와 국경을 넘어 보다 나은 인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이번 EGEP에서는 특별히 Action Day with UN Women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UN Women의 위니 쿠수마씨와 전문 트레이너인 이날라 파티마트씨를 초청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아시아-아프리카 각 국의 여성 성폭력(이브티징, 명예살인, 여성음핵절제 등)을 근절하기 위한 각 사회의 노력을 이해하고 지구촌의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전략을 모색하는 워크샵도 진행됐다. 강의와 함께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별 여성운동과 한국 여성운동 간 연계를 위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여성미래센터 등의 국내 여성 NGO도 방문했다. 지난 1월 22일(수)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현장을 찾았다. EGEP 참가자들은 방문에 앞서 노란색 나비 모양의 피켓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적었다. 매서운 추위 속에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자유 발언대에 서는가 하면, 응원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한국 여성 이슈의 현장에 힘을 보탰다. 이 날 EGEP 참가자들의 수요집회 참여는 국제 여성계의 응원 방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GEP는 비정부기구 여성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된 단기 집중 교육프로그램으로 2012년 1월 처음 시작된 이래 이번 5기를 포함해 33개국 총 100여명의 여성활동가를 배출했다. EGEP 출신 여성들의 활약에 힘입어 매년 참가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5기의 경우 참가경쟁은 10:1을 기록한 바 있다. 명실상부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여성 활동가들의 배움터이자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 주요 기사 보기] 경향신문, "할머니 힘내세요” 21개국 여성인권활동가들 ‘평화나비’ 들고 수요집회 참가 국민일보, 아시아 10개국 여성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응원 뉴스1, EGEP 참가자 정주영씨, 다문화정책에 차별받는 한국女·이주男 부부 뉴시스, 이대, 아시아-아프리카 NGO 여성활동가 위한 EGEP 오픈포럼 개최 동아일보, "위안부 문제는 전 세계 여성의 문제” 머니투데이, 이화여대, 비정부 여성인재 교육프로그램 실시 문화일보,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 매일경제,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이화여대에 모인다 민중의소리, 이화여대에 온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수요시위 참석 세계일보, 아시아·아프리카 여성단체 ‘위안부 수요집회’ 참석 아시아뉴스통신, 이화여대,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을 위한 EGEP 오픈포럼 실시 여성신문, ‘막사이사이상’ 수상 수니타 다누와르씨 연합뉴스, 인신매매 피해자가 여성 인권운동가로 거듭난 사연 뉴스Y, 인신매매 피해여성'에서 '세계적 여성인권운동가'로 이투데이,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 위한 EGEP 포럼 개최 중앙일보, 열넷에 집창촌 탈출 … 인신매매 피해여성 도우미 한겨레, [포토] 국제여성계, 일본군 위안부 해결 촉구 한국경제, '수요집회' 찾은 해외 여성들 "살아남아 진실을 얘기해준 할머니들께 감사" 한국대학신문, 아시아·아프리카 NGO 여성인재 이화여대에 모인다
- No.135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4
- 조회수17848
1351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2014 겨울 정기투어’ 개최

지난 주말, 방학을 맞이한 본교 캠퍼스에는 삼삼오오 초·중·고 방문객이 모여들었다.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겨울 정기투어’에 참여하기 위한 발길이었다. 본교는 지난 1월 18일(토) 중강당에서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2014 겨울 정기투어’를 개최했다. 정기투어는 단체 방문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본교 캠퍼스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던 개인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행사다. 이 날 정기투어는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학생들부터, 친구들끼리 참석한 청소년, 고3 진입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홀로 참석한 수험생 등으로 다양하다. 정기투어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화를 소개하는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보다 친근하게 캠퍼스라이프를 소개하는 ‘캠퍼스리더가 소개하는 이화’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명 ‘캠소이’로 불리는 동영상은 이화인의 하루를 테마로 교내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강의 현장, 동아리 활동과 ‘이화봉사단’, ‘이화RC’, ‘국제화프로그램’ 등 캠퍼스 방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이화의 구석구석을 담고 있다. 이어 레크레이션을 통해 이화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화의 명성과 역량을 퀴즈로 알아보는 퀴즈쇼인 ‘도전! 이화벨’과 본교의 67개 전공을 소개하는 ‘빙고 게임’이 진행됐는데 미리 이화를 공부해온 열혈 참석자들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정기투어에서는 캠퍼스투어도 보다 특별하게 진행된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 개개인마다 희망하는 전공별 관심사를 조사해 계열별 투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화캠퍼스리더는 계열별 투어를 위해 사전 조사와 투어 시뮬레이션, 예비 투어 등을 거쳐 이화를 소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계열별 투어는 일반적인 학교 소개 외에 전공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더불어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여름부터 정기투어를 기다렸다는 신진주씨(한가람고)는 “학교 소개와 레크레이션 등 모든 순서가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는 꼭 이화여대 가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고 말했다. 박지솔씨(복좌여고)는 "이화에서는 전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고, 또 전통있고 우수한 학교라는 걸 알게 되서 나중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임선경씨(분당중앙고)는 “평소에 이화여대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직접 와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캠퍼스 안에 학생들을 위한 좋은 시설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캠퍼스리더 16기 기장을 맡고 있는 임정민씨(국제학부·13학번)는 “정기투어를 준비하는 일은 힘들어도 평소 이화여대에 관심을 갖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캠퍼스리더 모두 즐겁게 임한다”며 “정기투어를 통해 이화의 진가를 알게 되고 이화여대에 꼭 진학하고 싶다는 친구들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기투어는 여름방학인 7월과 8월, 겨울방학인 1월과 2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신청열기가 뜨겁다. 일년내내 참여 신청 문의가 이어지며, 신청 기한 전에 접수가 마감된다. 이번 겨울 정기투어도 예정일에 앞서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됐다. 2차 겨울 정기투어는 오는 2월 15일(토)에 진행되며, 캠퍼스투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이화캠퍼스리더는 본교 재학생 홍보대사로 1997년 한국 대학 최초의 캠퍼스 투어 가이드로 출범한 이래 캠퍼스 투어 외에도 물론 각종 입시 행사와 입학처 초청행사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화캠퍼스리더는 매년 5월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임명되어 이화 알리기 임무를 수행한다. 이화캠퍼스리더를 통해 연간 3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화를 만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이화웰컴센터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행사,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비롯해 신입생을 위한 새내기 공강 투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본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비전을 알리고 있다.
- No.135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3
- 조회수18119
1349
2014학년도 제1학기 교원 보직 발령사항

2014학년도 제1학기 교원 보직 발령사항 1. 2014년 2월 1일자 보직 발령 보직명 성명 소속 비고 교육대학원장 성효현 사회과교육과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윤영은 영어영문학전공 입학처장 김정선 사회학전공 유임 정보통신처장 김낙명 전자공학과 유임 연구처부처장 이화정 약학과 산학협력단부단장 창업보육센터소장 대외협력부처장 오은진 영어영문학전공 의무산학부단장 강덕희 의학과 교목 장윤재 기독교학전공 유임 교목 안선희 기독교학전공 유임 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장직무대리 이영하 수학교육과 교수학습개발원장 조일현 교육공학과 유임 디자인대학원교학부장 김연정 공간디자인전공 유임 공연예술대학원교학부장 정윤보 건반악기전공 유임 국제하계대학교학부장 김현수 사회학전공 경영전문대학원부원장 정명호 경영학전공 의학전문대학원기획부장 문혜성 의학과 유임 의과대학기획부장 의학전문대학원입학관리부장 양현종 의학과 유임 의학전문대학원의학교육부장 홍영선 의학과 법학전문대학원학생부원장 이승욱 법학과 법학과장 사회과학대학교학부장 주소현 소비자학전공 사회과학부장 자연과학대학교학부장 차지환 통계학전공 대학원뇌인지과학과장 손형진 약학과 대학원북한학과장 조동호 북한학과 유임 대학원북한학협동과정주임교수 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통일학연구원장 대학원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송영빈 인문과학부 유임 대학원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화학ㆍ나노과학전공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임미연 과학교육과 대학원조형예술학전공주임교수 김남시 조형예술학부 대학원색채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경실 공간디자인전공 유임 심리학전공주임교수 안현의 심리학전공 수학전공주임교수 이재혁 수학전공 분자생명과학부장 황성주 화학ㆍ나노과학전공 화학ㆍ나노과학전공주임교수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생명과학전공주임교수 강상원 생명과학과 바이오인포매틱스연계전공주임교수 환경·식품공학부장 박지형 환경공학전공 식품공학전공주임교수 박진병 식품공학전공 디자인학부장 최유미 영상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수정 시각디자인전공 교육공학과장 임규연 교육공학과 멀티미디어학연계전공주임교수 간호학부장 김미영 간호학전공 간호과학연구소장 정보보호학연계전공주임교수 이향숙 수학전공 유임 해부학교실주임교수 한기환 의학과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우소연 의학과 유임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박혜숙 의학과 유임 분자의과학교실주임교수 조인호 의학과 유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유경하 의학과 유임 비뇨기과학교실주임교수 이동현 의학과 유임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차은숙 의학과 유임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광옥 식품공학전공 유임 교육연수원장 최경희 과학교육과 유임 글로벌STS교육연구소장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이형숙 영어영문학전공 원격평생교육원교학실장 민덕유 원격평생교육원 유임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여성학과 유임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소장 김명희 컴퓨터공학과 유임 국제개발협력연구원부원장 Hyun Sang Shin 국제학과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디지털미디어학부 유임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장 김용표 환경공학전공 사회복지연구소장 정순둘 사회복지학전공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화학ㆍ나노과학전공 유임 무용학연구소장 김말복 무용과 유임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특수교육과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교육학과 유임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체육과학전공 2. 2014년 3월 1일자 보직 발령 보직명 성명 소속 비고 대학원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주임교수 이영민 사회과교육과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주임교수 차지영 간호학전공
- No.134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2
- 조회수25464
1347
한유경 교수, 학교폭력예방연구소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본교 교육학과 한유경 교수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31일(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본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으로 지난 2012년 8월 연구소를 개소한 이래 초·중등교육 현장, 시·도 교육청, 전문기관, 학계 등의 유관기관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현장에 기초한 학교폭력 예방·근절 정책을 연구해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범정부 차원에서 2013년 7월 23일 발표된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마련의 주요 근거자료로 활용되었다. 또한 연구보고서, 학술지, 번역서 등을 출간하여 학문적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학교폭력과 관련한 토론회, 강연, 칼럼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관련 홍보에도 기여했다. 본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는 2013년 정책중점연구소 평가에서 최우수 연구소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4년 연구비(6.4%)를 증액하여 받는 등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연구소의 부소장인 정제영 교수(교육학과)는 초등학생용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행복나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학급문화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6일(목) 법무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 No.134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1
- 조회수18798
1345
손으로 쓰는 아날로그 백일장, '제3회 이화인독서대회' 개최

본교는 손으로 직접 쓰는 아날로그 백일장인 ‘이화인독서대회’를 1월 17일(금) ECC 이삼봉홀과 ECC극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화인독서대회’는 교양교육원이 선정한 필독서 중 한 권을 학생들이 선택하여 미리 읽은 후 정해진 장소에 모여 자필로 자유서평을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교 교양교육원이 선정한 올해의 필독도서는 총 10권으로 테리 이글턴의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박찬승의 ‘마을로 간 한국전쟁: 한국전쟁기 마을에서 벌어진 작은 전쟁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레베카 스쿨루트의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등으로 철학·문학·역사·예술/문화·사회·과학 분야를 망라했다. 교양교육원은 도서 선정을 위해 각 전공 교수진으로 부터 추천도서를 받았다. 그리고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2일(목)부터 도서 대여 코너도 따로 만들었다. 각 도서를 선택한 참가자들의 숫자도 고르게 분포되어 재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핸드폰은 물론 노트북, 책 등 참고자료를 전혀 지참할 수 없으며, 약 3시간 동안 자필로 서평을 작성했다. 이런 이유로 재학생들 사이에는 ‘머리로 생각을 완전히 정리하고, 그 생각을 손으로 옮겨 글을 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날 대회 장소에서는 약 300명의 학생들이 글쓰기에 몰입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김아라씨(국어국문학전공·12학번)는 “평소에 글을 쓸때 항상 노트북을 활용하고, 주변이 디지털로만 가득한데 독서대회 공고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참가했다”며 “선정 도서들도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소 어려운 책들도 있어 시간을 내서 진지한 주제의 책을 읽고 더 깊이 사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윤아씨(영어영문학전공·12학번)는 “학기 중에는 전공 서적 외에 다른 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글로 남겨볼 기회가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방학에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해보고 싶어 독서대회에 참가했다”며 “책에 대한 감상을 직접 원고지에 써 내려가는 자체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고, 한 권의 책을 읽고 한편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써내려가며 완성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실 교양교육원장(여성학과)은 “이화의 학생들이 대학생으로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적합한 책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오래 고민하신 끝에 필독도서를 선정했다”며 “특히 올해 대회는 강의실이 아니라 대형홀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시험을 보게 되어 학생들이 옛날 과거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지적인 호기심과 통찰력, 사고력, 순발력, 문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날 작성된 학생들의 글은 10명의 심사위원이 진행하는 1차 심사와, 6명의 심사위원이 2차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최종 3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를 진행한 6명의 심사위원들이 패널 토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2월 12일(수)~14일(금) 중 교양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1등, 2등, 3등과 장려상을 선정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본교 교양교육원은 대학생으로의 지성 계발 그리고 이화인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양 교육과정을 실험하고 있다. 1980년대 선도교양 교과목 개발, 2002년에 주제통합 교양과목 개발, 2009년 핵심교양 모형 도입에 이어, 2013년에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소통과 나눔의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교양교육을 개편했다. 이를 위해 교양교육원은 '이화인 독서대회'를 주최하고, 2013년 신입생부터 ‘우리말과 글쓰기’의 심화 교과목으로서 ‘고전읽기와 글쓰기’를 전교생 필수 과목으로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유 및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보기] 연합뉴스, 이화인 독서대회 아시아뉴스통신, 이화여대 '제3회 이화인독서대회' 실시 뉴시스, 이화여대 17일 '이화인독서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제3회 이화인독서대회’ 17일 개최 민중의소리, 이화여대 아날로그 백일장 ‘이화인 독서대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이화여대 아날로그 백일장 '이화인 독서대회' 개최
- No.134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20
- 조회수18804
1343
이화-KF 글로벌 e-스쿨 우수학생 초청 행사 개최

세계 각국에서 이화의 한국학 화상강좌를 수강했던 학생들이 이화를 찾았다. 본교는 ‘이화-KF 글로벌 e-스쿨 우수학생 초청 강좌’를 지난 1월 13일(월)~17일(금)까지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태국, 몽골, 홍콩 등의 각국에서 e-스쿨을 통해 한국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 중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학생들이 초청을 받아 본교에서 실제 수업을 수강하는 계절학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화-KF 글로벌 e-스쿨’은 교육과정과 교수진의 제약으로 한국학 강좌를 제공받기 어려운 해외 대학에 우수한 한국학 강좌 및 세미나를 화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 이해영 교수(한국학과)가 사업단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김은미 교수(국제학과), 김세완 교수(경제학 전공), 최형용 교수(국문학전공), 박선희 교수(한국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학생 초청 행사에 초청된 대학생들은 총 15명으로 홍콩, 몽골, 태국의 3개국 7개 대학 학생들이 이화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13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 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국제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및 경제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활동에 참여했다. 개회식은 박선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은미 국제대학원이 환영사를 전하고 초청 참가자들이 인사를 나누었으며, 초청 학생 대표인 민뜨라 인트라랏(Mintra Intrarat, 태국 출라롱콘대학)씨가 인사말을 전했다. 민뜨라 인트라랏씨는 “지난 학기 이스쿨을 통해 Korea Today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한국 문화와 한국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매력에 더 깊이 빠지게 되었다”며 “이화에서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은미 국제대학원장은 참가 학생들을 환영하며 “여러분은 이화-KF 글로벌 e-스쿨 프로그램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꿈을 이루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한국학 분야에서 여러분이 학문적인 성장과 성취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 첫 화상강의 송출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독일, 태국, 몽골, 중국(홍콩) 각 국의 명문대학인 괴테대, 홍콩대, 홍콩시티대, 홍콩중문대, 울라바타르대, 쭐라롱콘대, 부라파대, 실라파컨데 등 8개 대학에 한국어학, 문화, 경제 분야 11개 강의를 송출했다. 해당 강의를 수강한 학생은 563명에 달하며, 본교 교수진이 진행한 특강을 포함하면 총 800여명의 학생들이 ‘이화-KF 글로벌 e-스쿨’을 통해 한국학을 수강했다. 이화-KF 글로벌 e-스쿨 사업단장인 이해영 교수는 “e-스쿨은 시작한지 3년 만에 성장을 거듭해 지금까치 천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는데 이들이 앞으로 학자 혹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한국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배우고자 하는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본교의 수준 높은 한국학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독일 본대학과 몽골국립대학이 새롭게 참여해 본교 e-school이 송출하는 강의를 학생들이 수강하게 되며, 러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 인도네시아 등의 대학들의 참여 논의도 진행되고 있어 보다 다양한 국가의 대학생들이 ‘이화-KF 글로벌 e-스쿨’의 질 높은 한국학 강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을 배우게 될 전망이다. ‘이화-KF 글로벌 e-스쿨’은 이번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오늘 여름 계절학기에도 우수학생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 No.134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4.01.17
- 조회수18138

이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