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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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상소식-조형예술대 재능기부 동아리 ‘이화씨드’·재학생 ‘큐피드팀’·오지현·오수빈·김지현씨

조형예술대 ‘이화씨드’,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인증 획득 본교 조형예술대학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동아리 ‘이화씨드(Ewhaseeds)’(지도교수 최유미)가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201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대학생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인증을 받았다. 이화씨드는 저소득층 어린이집, 다문화센터, 소아병원 등지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예술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화씨드의 미술수업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참여자들도 교육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이화정신을 배우고 있다. 이화씨드는 북아현동 방과후 교실과 아이누리 아동센터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영화 만들기,’ ‘철사로 꽃과 머리띠 만들기,’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하기,’ ‘피카소처럼 그림 그리기’ 등의 미술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숭문고등학교 고등학생들에게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한 Design Thinking’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실현하는 방법을 지도했다. 방학 중에는 남해 자애원에서 올라온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들을 알려주고, 스탑모션 방식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수업을 1박 2일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은평구에 있는 보육원을 대상으로 미술 뿐 아니라 무용·음악 등 재능기부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본교 재학생 큐피드팀, 서울시 주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본교 특수교육과 박성은씨·경제학과 양지씨·중어중문학과 박경은씨 등 재학생 3명으로 구성된 큐피드팀이 지난 2월 13일(금) 서울시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린 서울시 주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대회-위키서울’에서 'QR코드로 열린 박물관'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위키서울’은 문제해결형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들이 아이디어와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하면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위키서울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시민아이디어는 300여개로 그 중 큐피드팀를 포함해 11개 팀이 우수아이디어로 선발됐다. 큐피드팀의 ‘QR코드로 보는 열린 박물관’은 수화와 자막 동영상을 통해 수화·구화 청각장애인 모두 박물관에서 작품해설을 접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작·배포하는 프로젝트다. 큐피드팀은 “청각장애인들이 박물관을 이용할 때 도슨트의 설명을 듣지 못해 전시 관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의 박물관 관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UD(보편적 설계)의 실현도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지현·오수빈·김지현씨, 제8회 국어국문학전공 주최 ‘기말 소논문 공모전’ 당선 지난 2월 25일(수) 인문관 102호에서 개최된 국어국문학전공(전공주임 전혜영 교수) 주최 제8회 기말 소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국제학부 오지현씨가 최우수상을, 경영학전공 오수빈씨·사회과학부 김지현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어국문학전공은 지난 2011년 1학기부터 매학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4년도 2학기 우리말과 글쓰기 공모전에는 총 287편의 글이 응모됐으며, 3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외국인반 특별상 1편을 선정했다. 오지현씨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의 특별한 감정적 소통’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오수빈씨와 김지현씨는 각각 ‘군더더기를 뺀 가벼움의 승리, 퀸즈베이글의 린(lean) 경영’, ‘명량 vs 캡틴아메리카: 윈터 솔저-애국주의를 바탕으로 한 두 영화의 차이점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당선작 선정 기준은 ▲주제·연구 방법·연구 대상의 독창성 ▲적절한 연구 방법·섬세한 분석·의미 있는 결론 도출 ▲학술적 글쓰기의 형식적 체계 등이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들은 주제의 독창성과 논지 전개 과정의 논리성 및 타당성 등에서 학술적 글쓰기의 모범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어국문학전공 주최 '기말 소논문 공모전'은 ‘우리말과 글쓰기’ 수업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 기말고사 기간에 이뤄진다. 공모전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국어국문학전공 홈페이지(www.ewhakukmun.ac.kr)를 참조하거나 국어국문학전공 사무실 (02-3277-2139)로 문의하면 된다.
- No.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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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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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80년’ 특별전 개막 및 박물관 지원사업 선정

박물관(관장 장남원 교수)이 2015년에 개관 8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80년’을 개최한다. 박물관 본관 기증실에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80년간 본교 박물관이 진행했던 고분과 도요지 발굴 및 학술조사, 전시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자료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로 꾸며졌다. 본교 박물관은 1935년 신촌 캠퍼스 본관 109호에 학생과 교수가 수집한 한국민속품을 모아 전시하며 개관한 이래, 심도 있는 학술조사연구 및 수준 있는 전시와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교 박물관의 역정은 한국 대학박물관의 자취이며, 나아가 한국 박물관의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로 향하는 선구적인 안목과 넓은 걸음으로 학생 교육은 물론 대중의 문화적 삶의 확장을 위해 노력해온 본교 박물관은 문화관광부로부터 1999년, 2000년, 2003년 3회에 걸쳐 ‘최우수 대학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오는 2016년 1월 30일(토)까지 계속된다. 이화구성원은 물론 이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보다 상세한 전시 설명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한 무료 전시설명회도 제공된다. (문의 : 02-3277-3152) 한편 본교 박물관은 2015년 한국박물관협회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각각 주관하는 인력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1명의 학예인력과 1명의 교육인력을 지원받는다. ‘2015 등록 사립박물관·미술관(사립대학 박물관) 학예인력 지원사업’은 사립박물관·미술관의 질적 수준 제고와 학예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1년간 전문 학예인력 1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2015 교육인력 지원사업’은 사립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현장을 담당할 전문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1년간 교육인력 1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예인력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추진하는 특화된 학예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며, 교육인력은 연간 지속되는 외부교육 사업 등으로 최근 다양화, 전문화 되고 있는 박물관 교육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 No.164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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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신입생 가족 환영행사 개최

본교가 2월 27일(금)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3,470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최경희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129년 역사 동안 우리 이화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여성 교육의 중심은 물론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모범으로서 대학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며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혁신 이화를 기치로 내걸고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기 위해 학교 전 분야에 걸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이화를 선택했고 이화도 여러분을 선택했다.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러분의 선택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바로 ‘혁신 이화’의 주인공이자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서 역사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이자, 여대생, 이화여대생이 되는 새내기들을 위한 조언으로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매진할 것 ▲날로 발전하며 새로워질 것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학생활을 해 나갈 것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한 본교 남성교수중창단의 축가 및 이화브라스앙상블의 축주도 펼쳐졌다. ‘백설공주와 오빠들’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본교 남성교수중창단은 개그콘서트를 패러디한 공연으로 신입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고광석 교수가 ‘이대여신 고광순’으로 등장, 중창단과 함께 ‘힙합의 신’을 개사한 랩과 노래를 불러 신입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화브라스앙상블은 Instant Concert를 연주해 새내기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범대학에 입학하는 김그린씨와 스크랜튼대학 유유엔 포차닛(Yooyuen Porchanit)씨가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다. 김그린씨는 최우수입학 장학생으로 이번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을 대표해 선서를 했다. 태국 최우수 고등학교 졸업 후 본교 글로벌한국학과에 입학한 포차닛씨는 EGPP 장학생으로 선발된 10개국 10명의 신입생 중 한명이다. EGPP는 개발도상국 여성인재를 선발해 각 분야 전문가 및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이화의 ‘세계여성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2006학년도부터 현재까지 39개국에서 139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이중 98명이 졸업했다. 입학식 직후에는 학생처에서 마련한 신입생을 위한 환영 행사인 'Welcome to Ewha'가 이어졌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무용·05년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게스트로 나와 새내기들에게 선배들의 학교생활 노하우와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비결 등을 전수했다. 이화에 얽힌 신입생의 ‘베스트 사연’도 소개됐다. 래퍼 서바이벌 쇼 ‘쇼 미더 머니’를 좋아한다는 영어교육과 새내기 김희선씨는 “이화 입시 경쟁률을 낮추고 싶어 고교시절 이화를 디스하는 랩을 했지만 1차 합격 후부터 이화를 찬양하는 랩을 하고 있다”며, 무대에서 즉석으로 이화사랑을 과시하는 랩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한 나승연 동문(불문·95년졸)이 특별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이화에 입학한 것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축하하고, “대학생활 동안 전공과목 외에도 더 많은 공부를 할 것과 이화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능한 많은 선배와 만나볼 것”을 조언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화사랑 프로그램, ‘Welcome to the Ewha Family’ 행사가 새롭게 마련돼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입학식 후인 오전 11시10분부터 ECC 삼성홀에서는 2015학년도 신입생 가족 700명을 초청해 이화의 비전과 발전계획, 우수한 학생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희 총장은 신입생 학부모를 직접 만나 이화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아빠와 함께하는 산행’ 등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총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부모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손지애·황수경 동문 등 이화의 주요 동창들의 환영인사 영상과 신입생 자녀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 영상 편지가 상영돼 참석한 신입생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 No.163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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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무주와이지재단과 교육협력 협약 체결

본교가 무주와이지재단과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심리치료 등 음악정서지원사업 및 문화예술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교 최경희 총장과 무주와이지재단 양민석 이사는 2월 26일(목) 오후 3시 본관 접견실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정서지원 사업’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무주와이지재단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불우 청소년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지난해 10억원을 기부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머무름이 없다’는 뜻의 무주(無住)는 미래를 향한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와이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본교의 ‘혁신 이화’의 비전과 어울려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안정 및 회복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 완화 및 문제행동개선 ▲학교 제도권 밖의 위기청소년의 심리치료 및 정서지원 ▲관련 청소년을 위한 음악심리치료 및 음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목표 수행을 위해 문화예술사업기관과 대학이 힘을 합쳐 인적 물적 교류를 진행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본교 음악치료학과와 무주와이지재단은 위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관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청소년들의 관계문제, 불안, 우울, 심리적 외상(PTSD), 자살 시도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의 예방과 심리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음악치료학과 정현주 교수 지도 하에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박사 및 석사과정 학생들이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음악심리치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서부지검, 학교폭력피해자협의회 등 국가기관 및 민간단체의 협력뿐 아니라 본교 청소년 복지 관련학과 교수들의 자문이 더해져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경희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화여대와 무주와이지재단의 협력적 네트워크가 위기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어 다른 지역에도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민석 무주와이지재단 이사는 “재단 설립 이후 맺는 첫 협약 대상자가 이화여대여서 영광”이라며 “음악을 활용해 위기의 청소년기를 극복하게 하는 계기를 이화여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본교와 무주와이지재단은 이번 교육협력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음악정서지원사업 뿐 아니라 실용음악분야 등 협력관계의 범위를 확장해 문화예술시대의 새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No.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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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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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김현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철 교수(법철학 전공)가 지난해 12월 24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한국에서 법교육이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그 동안 다양한 법교육 교재와 정책을 개발했으며, 법교육지원법 등 관련 입법과정에도 참여했다. 또한, 법교육 관련 학회 창립에 기여하는 등 법교육이 민주시민교육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법철학, 생명의료법, 법교육 분야 권위자인 김 교수는 법제도, 생명윤리 등 다방면으로 다원주의 사회에서 공존의 조건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No.163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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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PEER(이화직장인클럽) 신년모임’ 개최

경력개발센터는 이화인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나눔 커뮤니티인 ‘2015 PEER(이화직장인클럽, Powerful Ewha Employment Relationships) 신년모임’을 2월 25일(수) 오후 7시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 ‘피어나라, EWAH-PEER DNA, Vision Sharing’이라는 이름의 이번 신년모임에는 최경희 총장과 송명주 삼성전자 상무, 임정아 JTBC CP, 김민정 골드만 삭스 상무, 박경희 삼성증권 상무, 왕유정 HSBC은행 이사, 최고은 하이네켄 이사, 이경희 오라클 전무, 신희주 글과생각 대표, 설금희 WIN 사무총장 등 이화 동문 150여명이 참석했다. 송상은 한국경제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양명수 교목실장의 기도와 최경희 총장의 환영사, 강민아 경력개발센터 원장의 ‘PEER 로드맵 소개와 비전 나눔’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최경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후배들은 선배들이 나아간 길을 본받아 따라가길 원한다”며 “자랑스러운 이화의 동문들이 후배들에게 정서적·실질적 도움을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임을 통해 동문들이 이화의 대학원에 진학해 재교육을 받고 후배들을 도와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찾고 싶은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동문들도 함께 발전하는 이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민아 경력개발센터 원장은 “오늘 행사는 이화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이화의 비전과 이화DNA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화의 울타리안에서 한껏 피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Vision Sharing’ 시간에는 ‘세계 최고를 향한 혁신 이화’라는 비전을 나누고, 이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학교평판도 제고, 취업률 향상 등을 위한 동문 참여를 당부했다. ‘EWHA–PEER DNA’ 순서를 통해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문 2인이 강연을 진행했다. ‘EWHA-PEER DNA’의 연사로는 송명주 삼성전자 상무(생물교육과·92년졸)와 임정아 JTBC CP(신문방송·94년졸)이 나서 각각 ‘Dream’ 메시지와 ‘Achievement’ 메시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먼저 ‘Dream’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송명주 상무는 “139명의 삼성입사 동기 중 26명이 현직에 남아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사회인·엄마·자녀·부인으로서 삼성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OPC(Ownership Passion Consistency)”라고 조언했다. 주인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일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다. 이어 JTBC의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임정아 CP가 ‘Achievement’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연을 진행했다. 임정아 CP는 “새로운 것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직업에서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라며 “용기는 창의의 다른 말이자 나를 믿는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새롭지 않으면 성공의 확률이 줄어들고 두려움을 없애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 많아진다”며 “좋아한다면 용기를 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 날의 모임을 축하를 위해 본교의 첼로 오케스트라인 이화첼리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Best 선배상’을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Best 선배상’은 한 해동안 PEER발전과 네트워크 활동, 재학생 교육에 힘쓴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현대자동차 과장 김은미 동문이 선정됐다. 경력개발센터가 지난 2010년 설립한 PEER는 현재 각 기업의 임원급에서 사원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이화 동문 1,6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매년 신년모임을 비롯해 지역별·직종별 소모임과 재학생 멘토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은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취업 및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 No.1632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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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이화의 학자들: 학문, 미래를 말하다’ 3차 강의 개최

본교 주요 석학들의 전공 분야별 강의가 펼쳐지는 세계 최고를 향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 자연·공학 분야 3차 강의가 2월 25일(수) 오후 3시 본교 중강당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1세대 여성과학자로서 스트레스, 암전이, 혈관신생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인 이공주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암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혈관질환 연구분야 권위자인 오구택 교수는 동맥경화 치료의 열쇠로 주목받는 면역세포 및 단백질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의 지식 자산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교 재학생, 대학원생, 교직원 뿐 아니라 서대문구 지역주민 등 일반 대중으로 강의 대상을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공주 교수의 강연주제는 ‘항암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단백질체학을 이용한 암전이 억제연구’였다. 이 교수는 세포내 활성산소종 매개 신호전달체계의 주요 단백질기능과 작용기전 연구를 위해 세계적인 Proteomics 기술을 개발·응용하여 암전이 관련 단백질을 규명하는 등 새로운 암전이 억제제 개발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06년부터 국가핵심연구센터(NCRC)인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의약연구센터’ 소장으로 셍명과학/약학의 학제간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글로벌연구실사업(GRL)을 스탠포드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Cell’, ‘Mol Cell Proteomics’, ‘Cancer Research’와 같은 SCI급 저명 학술지에 100여 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2005), 마크로젠여성과학자상(2008), 한국로레알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2012)을 수상했다. 두 번째 시간은 오구택 교수가 ‘동맥경화 치료의 열쇠, 면역세포:혈관건강을 위한 단백질연구와 신약개발’에 대한 특강을 이어갔다. 오 교수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GEM: Genetically Engineered Mouse) 실험을 통해 다양한 혈관질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간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단백질 ‘렘알파(Relm-alpha)’를 발견해, 우리나라 질병 사망의 30%를 차지하는 동맥경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분자발생유전학 연구 분야의 석학인 오 교수는 2012년부터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연구) 혈관·면역세포 네트워크 연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는 ‘Immunity’, ‘Nat Immunol’,‘Circulation’,‘Circulation Research’, ‘Nature Communications’ 등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에 136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우수논문상(2010)을 수상한 바 있다. 뉴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채널 활용을 통해 ‘개방과 대화’를 실천하는 이화의 새로운 지식 나눔 콘텐츠 브랜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은 본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http://www.youtube.com/ewhauniv) 등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현재 1차 특강 연사인 국내 뇌인지과학 분야 최고 권위자 류인균 교수의 특강 '이화, 뇌의 비밀을 깨우다'를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매월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본교는 2015학년도 1학기에 인문·사회 분야로 특강 영역을 넓히고 초청 대상을 신입생 학부모로 확대하는 등 본교의 대표 지식나눔 콘텐츠 브랜드로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 No.1630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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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캄보디아 대학생 대상 ‘RUPP-EWHA 워크숍’ 개최

본교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단순 한류를 넘어 한국학 전문가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본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는 지난 2월 24일(화)부터 25일(수) 양일간 캄보디아 왕립프놈펜 대학(RUPP)에서 이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및 현지 한국어 강사와 강사지망자 등을 대상으로 ‘제 3회 RUPP-EWHA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가 교육부 주관 하에 캄보디아 RUPP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독서 퀴즈 대회, 한국 문화 특강, 한국어 교사 연수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RUPP 한국어과에 재학 중인 150여 명의 학생들과 한국에 관심 있는 RUPP 대학생들이 참여해 현지에서의 한국 문화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24일 개최된 독서 퀴즈 대회는 학생들이 한국 소설, 한국역사책 등의 지정도서를 읽은 후 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제는 한국 문학, 역사, 문화, 사회 등 한국학 전반에서 다양하게 출제됐다.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참가자 모두 한국 문학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중간에는 탈락자를 위한 패자 부활전 및 한국어과 동아리의 사물놀이, 캄보디아 전통 춤, 연극 공연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독서 퀴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상 나이후이(San Naihouy, 4학년)씨는 “평소 한국 도서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많이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한국학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상을 받은 올 다(Ol Da, 4학년)씨는 “작년 역사 문화 퀴즈 대회 때 상을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하면서 “기회가 되면 꼭 한국에 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학과 최준식 교수는 “캄보디아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더욱이 문학 작품을 꼼꼼하게 읽어 이 대회를 준비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언어는 물론 문화적인 것도 교류할 수 있어 RUPP 학생들이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좀 더 가까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독서 퀴즈 대회에 이어 오후에는 RUPP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행사 2일차인 25일에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인 및 한국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 언어 문화 교육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어 캄보디아에서의 한국 문화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지 공영 방송국인 CNC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가져 저녁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본교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래 사회복지학과, 국제대학원, 환경공학과 등이 참여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교육분야 ODA 확산 및 캄보디아 개발연구원 설립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학과는 캄보디아 현지의 한국어 분야 고등인재 양성과 교육과정 개선과 발전을 목표로 RUPP-EWHA 워크숍을 3회에 걸쳐 열고 있다. 본 사업팀 책임자인 이해영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RUPP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 등 한국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학 강의도 실시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한류를 넘어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학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No.1628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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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15학년도 신임교원을 위한 대학안내 행사 개최

본교 교무팀은 2월 24일(화)~25일(목) '2014학년도 및 2015학년도 신임교원을 위한 대학안내' 행사를 개최해 신임교원 73명의 본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교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정혜중 교무처부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24일 행사에는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신임교원을 환영했다. 양명수 교목실장이 인도하는 개회예배로 시작된 행사는 총장과 대외부총장 말씀, 보직교원 소개, 신임교원 자기소개, 이화홍보동영상 상영과 교가 배우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최경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화의 교수는 학생을 존중하는 이화의 정신을 갖고 있어 타대학 교수와 다르다”며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학생 개개인을 소중하게 대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데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화의 가치와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 행사로는 KIMC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대표의 특강과 본교 언어병리학과 임동선 교수·약학과 황은숙 교수의 연구관련 특강, 사회학 전공 함인희 교수의 양성평등센터 성희롱 예방교육 등 신임교원들이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는 저녁까지 이어져 신임교원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도록 팀별 활동 및 레크레이션, 각 처별 업무보고 및 선배와의 대화, ‘셸 위 댄스(Shall we danc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신임교원들은 이튿날인 25일에는 중앙도서관과 이화역사관을 방문해 도서관 교육 및 연구 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이화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법인 행정동에서 장명수 이사장과 만나 이화학당에 대한 소개 말씀도 들었다. 오후에는 신임교원들의 강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먼저 교수학습개발원 천윤필 팀장이 교수·학습 지원, 이러닝·강의실 지원, 강의실 기자재 설명 등 교수학습개발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임교원들은 경영학 전공 한종수 교수와 교수학습개발원 김연희 연구원으로부터 각각 ‘Teaching Tips at Ewha(영어강의를 중심으로)’와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강의계획서 작성하기’ 등 교수법 특강을 들으며 새학기를 맞이하기 위한 유용한 시간을 보냈다.
- No.1626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2.25
- 조회수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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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약학대학, 약사국가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본교 약학대학(학장 이승진 교수)이 올해 약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월23일(금)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2015년도 제 66회 약사 국가시험에서는 전국 35개 약학대학에서 1,716명이 응시했으며, 본교는 시험에 응시한 졸업예정자 123명이 전원 합격하여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은 6년제 약학대학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배출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치러진 시험으로, 본교 약학대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194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약학대학 중 하나인 본교 약학대학은 2011년 처음으로 6년제 신입생을 받은 이래, 학제 개편으로 약학실무실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졸업하기 전 1년 간 실제 업무에 가까운 실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4년 국내 약학대학 단독으로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이하 CKII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화해외탐방 프로그램(Ewha Pharm Challenge)을 비롯해 해외 약국/병원 실무.실습과 해외연구참가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본교 약학대학 재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의 이화사랑 정신을 전하는 다양한 의료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국가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의 성과는 이처럼 진취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수진 및 학생의 노력이 어우러진 의미있는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 No.1624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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